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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24-09-17 16:14:42

한ㅅ 아이들 장난감장 30만원짜리 9년 잘 썼어요.

아이 레고나 넣어서 깨끗.

 

드림했는데

금방 누가 가지러 온다는데

1만원이라도 할껄 그랬나 싶은 마음.  

 

이런 제 맘 이상하죠. 후

IP : 222.234.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건강
    '24.9.17 4:15 PM (180.71.xxx.19)

    내손 떠난건 미련없이 잊으세요

  • 2. 커피값
    '24.9.17 4:1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드림안해요.
    전.

  • 3. 굳이
    '24.9.17 4:17 PM (118.235.xxx.18)

    왜 드림했나요?

    일단 팔다가 안 팔리면

    다시 드림하시지

  • 4. ㅣㄴㅂㅇ
    '24.9.17 4:18 PM (221.147.xxx.20)

    9년이면 정말 오래썼네요
    누가 가져가주면 고마운거죠

  • 5. 원글님에겐
    '24.9.17 4:19 PM (211.206.xxx.191)

    필요 없어서 나눔한 거니까
    자리 비운 것만으로도 10만원 이상 벌었다고 생각하세요.

  • 6. ……
    '24.9.17 4:21 PM (112.104.xxx.235)

    버리려면 돈 들잖아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니
    돈 안나가고
    가구에 새생명 불어넣고
    원글님 복짓고…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좋은 점도 보세요

  • 7. ㅇㅇ
    '24.9.17 4:29 PM (125.179.xxx.132)

    저 애들 잘 안써서 묵혀둔 독일산 프뢰벨 가베
    박스 두개에 잃어버린 피스들이 있는게 걸려서
    (다른 박스들도 혹시 나중에 흠잡힐 일 있을까봐)
    보통 30만원 받던데 나눔했어요....

  • 8. ㅇㅇ
    '24.9.17 4:49 PM (49.164.xxx.30)

    그걸 돈주고 누가사요? 돈주고 버려야하는데
    그비용 안든게 다행이죠

  • 9.
    '24.9.17 5:22 PM (124.50.xxx.208)

    왜 그러세요 좋은맘으로하세요

  • 10. 9년
    '24.9.17 6:27 PM (175.116.xxx.155)

    된걸 판매하시려고요...메이커도 한샘. 거의 메이드 인 차이나.. 상태가 깨끗해서 그나마 가져간거에요. 폐기물수거비용도 절약했지만 지구위해서 정말 큰일 하신 거에요.

  • 11. 저는
    '24.9.17 6:57 PM (59.10.xxx.174)

    당근에서 트렁크 나눔받고 살짝 아쉬웠어요
    드림이라고 했지만 방금 짠 들기름 한병 가지고 갔는데
    이상하게 늦게 나오고... 답도 늦고.... 약간 주기 싫은 티를 내시는 듯 ㅠ
    그래도 들기름 한병 드리니 웃으면서 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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