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24-09-17 16:14:42

한ㅅ 아이들 장난감장 30만원짜리 9년 잘 썼어요.

아이 레고나 넣어서 깨끗.

 

드림했는데

금방 누가 가지러 온다는데

1만원이라도 할껄 그랬나 싶은 마음.  

 

이런 제 맘 이상하죠. 후

IP : 222.234.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건강
    '24.9.17 4:15 PM (180.71.xxx.19)

    내손 떠난건 미련없이 잊으세요

  • 2. 커피값
    '24.9.17 4:1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드림안해요.
    전.

  • 3. 굳이
    '24.9.17 4:17 PM (118.235.xxx.18)

    왜 드림했나요?

    일단 팔다가 안 팔리면

    다시 드림하시지

  • 4. ㅣㄴㅂㅇ
    '24.9.17 4:18 PM (221.147.xxx.20)

    9년이면 정말 오래썼네요
    누가 가져가주면 고마운거죠

  • 5. 원글님에겐
    '24.9.17 4:19 PM (211.206.xxx.191)

    필요 없어서 나눔한 거니까
    자리 비운 것만으로도 10만원 이상 벌었다고 생각하세요.

  • 6. ……
    '24.9.17 4:21 PM (112.104.xxx.235)

    버리려면 돈 들잖아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니
    돈 안나가고
    가구에 새생명 불어넣고
    원글님 복짓고…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좋은 점도 보세요

  • 7. ㅇㅇ
    '24.9.17 4:29 PM (125.179.xxx.132)

    저 애들 잘 안써서 묵혀둔 독일산 프뢰벨 가베
    박스 두개에 잃어버린 피스들이 있는게 걸려서
    (다른 박스들도 혹시 나중에 흠잡힐 일 있을까봐)
    보통 30만원 받던데 나눔했어요....

  • 8. ㅇㅇ
    '24.9.17 4:49 PM (49.164.xxx.30)

    그걸 돈주고 누가사요? 돈주고 버려야하는데
    그비용 안든게 다행이죠

  • 9.
    '24.9.17 5:22 PM (124.50.xxx.208)

    왜 그러세요 좋은맘으로하세요

  • 10. 9년
    '24.9.17 6:27 PM (175.116.xxx.155)

    된걸 판매하시려고요...메이커도 한샘. 거의 메이드 인 차이나.. 상태가 깨끗해서 그나마 가져간거에요. 폐기물수거비용도 절약했지만 지구위해서 정말 큰일 하신 거에요.

  • 11. 저는
    '24.9.17 6:57 PM (59.10.xxx.174)

    당근에서 트렁크 나눔받고 살짝 아쉬웠어요
    드림이라고 했지만 방금 짠 들기름 한병 가지고 갔는데
    이상하게 늦게 나오고... 답도 늦고.... 약간 주기 싫은 티를 내시는 듯 ㅠ
    그래도 들기름 한병 드리니 웃으면서 가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30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2024/09/18 1,265
1626029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4 ufg 2024/09/18 3,749
1626028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ㅇㅇ 2024/09/18 5,123
1626027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미래 2024/09/18 1,802
1626026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2024/09/18 1,145
1626025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도대체왜 2024/09/18 2,538
1626024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에휴 2024/09/18 8,198
1626023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4 ㅡㅡ 2024/09/18 3,629
1626022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혹시 2024/09/18 565
1626021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6 .... 2024/09/18 7,212
1626020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ㅇㅇ 2024/09/18 1,174
1626019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8 aa 2024/09/18 2,293
1626018 오늘도 외식하러 나가세요? 8 많다 2024/09/18 2,577
1626017 중위소득을 어떻게 확인하죠? 1 중위소득 2024/09/18 1,574
1626016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커버만 씌우고 써도 3 ㅇㅇ 2024/09/18 927
1626015 황보라 김보라 닮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1 2024/09/18 1,492
1626014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ㄱㄱ 2024/09/18 2,289
1626013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6 2024/09/18 8,094
1626012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2024/09/18 6,590
1626011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8 2024/09/18 5,634
1626010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1 노인과아파트.. 2024/09/18 4,788
1626009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2024/09/18 1,389
1626008 포르말린 양식생선-.-;;; 6 ㅇㅇ 2024/09/18 3,039
1626007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2024/09/18 3,481
1626006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7 도움 2024/09/18 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