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ㄹㄹㄹ
'24.9.17 2:03 PM
(175.198.xxx.212)
그 집구석은 텄습니다~ 절대 안돼요
남친도 미친거죠 지 생각만 하고.
2. ..
'24.9.17 2:06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 왜 문제에요??????
따님 살고 있는 집으로 남친이 들어와도 되고..
따님과 남친이 다른 집을 구해 나오는 방법도 있잖아요.
남친이 살고 있는 집이 남친 집이에요?
그 집도 렌트 아니에요?
여동생이 오빠네 빌붙어 살고 있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집세 나눠 낸다면서요) 모든게 다 시누이 탓인가요?
3. ㅁㅁ
'24.9.17 2:09 PM
(172.226.xxx.47)
둘다 그집에서 나와서 여동생은 작은방 하나 얻고
신혼부부는 새집 구하면 되겠네요
4. 원글
'24.9.17 2:09 PM
(182.221.xxx.196)
렌트 맞는데 여동생 알바월급으론 구할수 있는 집이 없어요.그래서 지금사는 집도 남친이 월세를 조금 많이 내고 있고 제딸집은 두사람은 살수가 없는 평수입니다.
5. ...
'24.9.17 2:10 PM
(220.75.xxx.108)
윗님 시누이가 혼자 렌트를 감당할 입장이 아니라잖아요.
그 집에서 남친이 빠지는 순간 여동생도 집 빼야한다는데 시누이탓 맞죠.
6. ...
'24.9.17 2:11 PM
(61.79.xxx.23)
신혼에 시누이랑 같이 산다고요?
오마이갓
7. 답답
'24.9.17 2:11 PM
(68.146.xxx.8)
그렇게까지해서 결혼할 남자인가요
유학가면 비슷하거나 있는 집 남자 잘만 만나던데요..
8. 헐
'24.9.17 2:14 PM
(223.38.xxx.132)
둘다 결혼할 형편이 아닌데, 무슨 결혼 얘기가 나외요.
그냥 연애나 하라고 하세요
9. ㅁㅁ
'24.9.17 2:17 PM
(172.226.xxx.47)
성인이 방 하나 월세낼 돈도 못벌고
부모도 나몰라라 한다면
오빠가 앞으로 걔 인생도 책임져야 할수도…
10. 음
'24.9.17 2:1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연애는 무슨 연애에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아요
때려치는데 한 표 드립니다
11. ....
'24.9.17 2:17 PM
(121.168.xxx.40)
적당히 연애만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12. .::
'24.9.17 2:22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따님집에 남친이 들어오면 해결.
여동생은 그 집에 새로운 룸메 들여서 월세 쉐어하면 되고
13. ㅇㅇ
'24.9.17 2:22 PM
(182.172.xxx.53)
딸을 위해 엄마가 해 줄건 없나요
딸남친부모탓 시누탓 남친탓
제일 급한 사람은 뭐하고
14. 남자
'24.9.17 2:23 PM
(211.235.xxx.85)
가 비젼 있어요?
15. 정리
'24.9.17 2:27 PM
(118.235.xxx.112)
예비 시누가 월세를 반을 못 내고
일부만 내고 있는 거죠.
예비 신랑이 시누 월세를 보조해 주던 셈.
따로 살려면 신랑이 보조를 해 줘야 하는 상황
16. 원글
'24.9.17 2:27 PM
(182.221.xxx.196)
첨에는 집을 사는데 저희부부가 돈을 보탤생각을 했는데 그것보다 딸아이가 자리잡을때 까지
생활비를 좀 지원할생각으로 있어요.
17. 현지어디
'24.9.17 2:2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이라면 그런일은 듣도보도 못하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예요
다른 싼집을 구하던가 써브렛을 들어가면 될일을 아무것도 안하고싶은거죠
현실적으로 원글님딸과 남친이 돈을 합쳐 렌트를 들어가고 시누될사람은 나가서 독립해야죠
일단 시누랑 함께 살자고 제안하는 정신상태의 집구석과는 엮이지않는게 좋겠어요
18. 원글
'24.9.17 2:30 PM
(182.221.xxx.196)
시누될 아가씨가 월세의 반을 못내고 일부만 내는것 맞아요.
19. 결혼노노
'24.9.17 2:30 PM
(124.5.xxx.71)
영원히 엉겨붙겠구만
20. …
'24.9.17 2:31 PM
(211.234.xxx.198)
셋이살다 애라도 생기면 방 필요할텐데
여동생을 먼저 시집보내고 결혼하라고 하세요.
좋은 세월 다 보낼 수 있으니 요주의.
21. ㅇㅇ
'24.9.17 2:31 PM
(112.146.xxx.207)
딸 집 평수가 작아서 렌트비가 더 싸다면
두 집의 계약을 서로 바꾸는 건 어때요??
딸이 결혼하면 남자친구의 그 집으로 들어가고
시누이가 현재 딸이 사는 작은 집의 렌트를 승계받는 거죠.
현재 딸이 사는 집이 두 사람이 살 평수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시누이가 그렇게 작은 집의 렌트도 혼자 할 형편이 안 된다면…
그건 부모님과 계속 같이 살 형편이지, 독립은 할 상황이 아닌 것 같구요.
22. ...
'24.9.17 2:38 PM
(211.36.xxx.120)
뉴욕이면 최소 월 400인데 시누가 감당 못할 수도 있죠
23. ㅇㅇ
'24.9.17 2:3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부모가.. 그건 아니다 라고 해주니 좋네요.
착해서 끌려다니지 않게 의견 확실히 하라해주세요.
24. 뭐래?
'24.9.17 2:42 PM
(211.211.xxx.168)
원글님이 예비 시누이 월세 내줘야 해요?
답은 간단 합니다.
외국에서 알바나 하는 남친 여동생이 한국에 돌아 오던가 진짜 싼 집을 얻던가 아니면 외국에서 알바나 하면서 있길 원하는 남친 부모가 월세를 내줘야 하는 거지요.
이건 그 집에서 해결할 문제인데 왜 원글님한테?
ㅇㅇ
'24.9.17 2:22 PM (182.172.xxx.53)
딸을 위해 엄마가 해 줄건 없나요
딸남친부모탓 시누탓 남친탓
제일 급한 사람은 뭐하고
25. 뭐래?
'24.9.17 2:44 PM
(211.211.xxx.168)
일단 시누랑 함께 살자고 제안하는 정신상태의 집구석과는 엮이지않는게 좋겠어요 xx22
그 딸이 알바하다가 고연봉으로 바뀔 능력 있는 거 아니면 결국 계속 같이 살 수 밖에 없는 상황 됩니다.
26. 사건반장
'24.9.17 2:48 PM
(211.211.xxx.168)
딱 비슷한 케이스 있었어서 링크 걸어 봅니다. 공통점이 오빠가 적극적으로 합가 원하는 것,
둘다 2024년 사연이라는게 놀랍습니다. 패널들이 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https://youtu.be/1cuCg2Ft5L4?si=8SI2tBAtgbx-uQxU
9년 연애 후 결혼한 30대 문 씨 부부에게는 결혼 전부터 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시누이' 때문인데요.
결혼 전, 시부모님이 미혼인 시누이와 함께 살며 문 씨에게 시누이를 챙기라고 한 겁니다.
시누이와 함께 사는 것이 불편했던 문 씨는 이를 반대했지만, 강경한 시부모님과 남편의 입장에 결국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더 큰 문제는 함께 살게 된 시누이가 '감시자' 역할을 하며, 문 씨의 사사건건을 간섭한다는 겁니다.
27. ...
'24.9.17 2:48 PM
(220.75.xxx.108)
윗윗님 남친 현지인이라잖아요.
그래서 이 상황이 더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동양여자라 말 잘 듣게 본 건가 시누이랑 같이 살자는 말을 어떻게 꺼내죠? 한국이어도 말이 안 되는데 외국인이?
28. 헐
'24.9.17 2:53 PM
(211.211.xxx.168)
심지어 현지인? 더 호러네요.
29. 어느 나라인데요
'24.9.17 3:08 PM
(121.162.xxx.234)
하우스 쉐어할 사람을 구해야죠
30. ...
'24.9.17 3:19 PM
(104.156.xxx.30)
미국에서 두 커플이나 신혼 때 시형제와 같이 사는 거 봤어요. 없는 일 아니예요.
한 커플은 신부네가 부자
다른 커플은 신랑네가 부자
근데 부모 도움 없이 신혼 생활 하면서 시형제와 같이 살거나 하우스 메이트와 같이 살더군요
31. 어디
'24.9.17 3:23 PM
(106.102.xxx.84)
현지인? 어디 동남아인가....
32. 뭐래 미국이에요?
'24.9.17 3:54 PM
(211.200.xxx.116)
헛소리 하지 말라고하세요
미국에서 혼자 돈못내서 여러명이 쉐어하는 학생이 천지삐까리에요
그 여동생이 룸메를 구해야지요
이건 뭐 텃어요 그런 남자.
한국이라도 텃구만 왠 외국에서?
33. ditto
'24.9.17 3:57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신혼 3년의 기억으로 평생 결혼 생활 유지할 추억이 생긴다고 누가 그러던데, 저는 이 말 정말 맞다고 보거든요 그땐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이 결혼 생활 통틀어 제일 많이 생기고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느중의 위기에도 버틸 힘이 생기는데 그때 제 3자가 같이 산다? 그 사람이 부처님 예수님이라도 반대예요
34. ..
'24.9.17 4:54 PM
(124.53.xxx.243)
반대하시고 여기 글 보여 주세요
35. 그럼
'24.9.17 6:08 PM
(59.7.xxx.217)
언제면 독립 할 돈 버는걸까요? 지금 안되는데 언제 되나요. 저런 남자랑 결혼 미루라고 하세요.
36. 끝
'24.9.17 7:01 PM
(73.221.xxx.232)
헤어지세요 글 읽어보니 부모님 도움 전혀못받고 컸고 자기 혼자 힘으로 직장에서 돈벌어서 집세 내고 여동생 건사하고 부모사 할몫을그남자가 하는거예요 외국 현지인이라면 같은 인종 여자한텐 꺼내지도못할 이야기를 순한 따님한테 하는거고 평생 호구될각
부모가 경제적 능력없어서 여동생 데리고 사는거고 결혼도 시켜줘야할거고 결혼후에도 계속 이것저것 도와주고 보호자역할해야해요부모가 부모역할 못하는 집안은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