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시댁갈 일 없고
친정도 저번주에 엄마생신에 모인 걸로 끝내고
대딩아이랑 둘이 보내는 중인데요.
떡볶이 안좋아하는 아이가 광장시장 강*네 떡볶이를 한번 맛본 뒤 다음에도 사다달라했어요.
일요일날 광장시장가서 1인분씩 2개포장(40분 줄섰어요.ㅠㅠ)
여기는 특이하게 가래떡3줄에 양념을 무지 많이 줘요.
집에와 1인분에 계란 4개 삶고 오뎅 2장 같이 넣어 먹음 2명이서 충분히 먹거든요.
일욜날 한팩
오늘 한팩(냉장보관 했더니 떡이굳어 떡만 꺼내 데쳐 양념에퐁당)
음식 따로 안하고 대충 끼니 떼우니 추석같지도 않네요.
저녁은 서*웨이 먹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