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당일 안오고 전날 욌다가는거

명절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24-09-17 12:53:10

명절에 함께 모이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식구중 전날왔다가 밥도 같이 안먹고 휙가네요 다들그러신가요?

IP : 124.50.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7 12:56 PM (114.204.xxx.203)

    그럴수도 있죠 제사 없으면요
    나중에 갈수도 있고요
    얼굴 보면 된거아닌가요
    유연하게 살면 돼요

  • 2. 종서
    '24.9.17 12:57 PM (211.203.xxx.123)

    동서네 어제 갔어요

    불만없어요

  • 3. ..
    '24.9.17 12:59 PM (220.117.xxx.100)

    사정이 있나보죠
    그래도 왔다 갔잖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모든 가족이 한날 한시에 모이는 건 힘들죠
    물론 다들 보고싶고 끈끈한 가정 분위기라면 가라고 해도 안가겠지만 그런 집은 흔치 않을 것이고요
    반드시 ㅇㅇ해야 한다는 생각은 결국 내 생각에 울타리를 치고 내 세상에서만 사는 경직되고 고립된 사람으로 만들더라고요
    세월이 흐를수록 세상과 교류하고 바뀌어가는 세상에 대해 오픈마인드로 함께 흘러간다고 생각하며 사는게 나에게도 주변에도 좋다고 봐요

  • 4. 자주보는데
    '24.9.17 1:03 PM (113.199.xxx.8)

    굳이 밥을 같이 먹어야 하나 싶고
    일이 있으면 안가기도 하고 전날이나 전주말에 가기도 하고 그래요

    명절이 반드시 꼭 기필코 이래야 한다는건 없다고 봐요
    송편 싫은 사람 절편 먹을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 5. 무슨상관
    '24.9.17 1:10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명절 인사하고 갔으면 훌륭한데요

  • 6. 뭔상관
    '24.9.17 1:45 PM (39.117.xxx.171)

    제사가 있는것도 아니면 꼭 당일에 있어야는것도 아니고 참 구시대적이네요

  • 7.
    '24.9.17 1:52 PM (106.102.xxx.84)

    그냥 각자 좋은대로

  • 8. ..
    '24.9.17 2:16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는 토요일에 왔다갔어요.
    why not?

  • 9. ㅇㅇ
    '24.9.17 5:29 PM (39.118.xxx.55)

    저희집도 시댁 일요일에 가서 인사하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168 더쿠 모신 글)현재 미국AI 주식 폭락하는 이유 13 탄핵인용기원.. 2025/01/28 7,047
1673167 명문대 교환학생갔다온 학생들 탄탄대로 길 걷던가요? 21 ..... 2025/01/28 7,517
1673166 극락세계를 소개합니다~~ 7 나무아미타불.. 2025/01/28 4,497
1673165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10 ㅇㅇ 2025/01/27 1,647
1673164 인천공항 출국 몇 시간 전 가야할까요?(29일) 15 중국 2025/01/27 3,874
1673163 성게알 드셔보신 분, 맛이 어때요? 13 궁금 2025/01/27 2,570
1673162 조국혁신당 김선민,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5 ../.. 2025/01/27 1,531
1673161 만약 내 부모님이 단톡방에 이런 글을 쓴다면 어떨꺼 같은세요? 13 If 2025/01/27 6,099
1673160 박은정 의원 젊었을때 모습 보세요 20 .... 2025/01/27 8,318
1673159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 15 ㅇㅇ 2025/01/27 4,181
1673158 초장 찍어 먹으면 좋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23 ... 2025/01/27 2,593
1673157 남편이 장남인데 제사 안한다고 하면 둘째가 하나요? 15 남편 2025/01/27 5,635
1673156 카톡선물을 깜빡하고 못받았어요 3 ... 2025/01/27 2,593
1673155 친정엄마랑 취향 다른거 신기해요 2 .. 2025/01/27 1,766
1673154 몇년전까지도 남편하고 싸우면 7 00 2025/01/27 3,678
1673153 '중장년 병' 옛말…2030, 5명 중 1명이 '당뇨병 고위험'.. 1 123 2025/01/27 3,457
1673152 쪽방촌 인사하러 갔다가 팩트폭격 맞는 오세훈 8 더쿠 2025/01/27 4,009
1673151 애들 데리고 놀러다닐때 말인데요 10 남편은 2025/01/27 2,199
1673150 팔순어머니 홍조 3 걱정 2025/01/27 1,741
1673149 교통사고 났는데 오늘 병원비만 내고 연락처도 안남겼어요 19 사고 2025/01/27 4,892
1673148 양가 어른들 임종 그리고 삶이 참 덧없네요 22 임종 2025/01/27 13,673
1673147 이탈리아 악세사리 체인점 이름 기억이 안 나요 2025/01/27 955
1673146 노무현재단에서 노통 명예훼손 제보 받는답니다 5 하늘에 2025/01/27 1,421
1673145 법륜스님 제일 웃긴 1분짜리 즉문즉설 ㅋ 30 너무 웃겨요.. 2025/01/27 6,262
1673144 딥시크가 난리던데 써보신 분? 6 벅차다 2025/01/27 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