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이번에 국민평수 60억 찍은 반포 아파트 집도 안보고 계약했다는데 60억짜리 집 사면서 집을 안보다니...내부는 고친다해도 적어도 뷰는 확인하잖아요
너무 수상해요
가격 띄우기 의심 되네요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이번에 국민평수 60억 찍은 반포 아파트 집도 안보고 계약했다는데 60억짜리 집 사면서 집을 안보다니...내부는 고친다해도 적어도 뷰는 확인하잖아요
너무 수상해요
가격 띄우기 의심 되네요
사고 팔고 웃기네요.
누거 집도 안 보고 계약해요?
가까이 살아...
한번 나가 봤는데 부동산 사무실에 이보다 조건 더 좋은 물건도 있어요. 거래 안된답니다.
처벌해야하는데 썩은 정치인들이 냅두죠
집 안 보고 계약 하는 경우 종종 있어요
어차피 올인테리어 할려는 사람들은요
반포 이 경우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작전 세력이겠죠
몇 년전 압구정 현대도 60억 매매 기사 났었어요
저렇게 띄우고
기레기가 기사 써주고
운 좋으면 가격 형성 되는 거고
아님 말고
이런 상황 한두 번 본 게 아니예요
집 안보고 사는 사람들 있긴 있어요 2222
제 지인도 그렇게 사던데
60억 이상 가는 부촌 사는데요
개인적으로 반포를 좋아하진 않지만
요즘 반포가 인기니까 인기 반영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작전세력 이런거 아니고요 실 매매 가격이라보고요
저희단지도 얼마전 70억이상 거래됐거든요
세상엔 돈 있는 사람도 많아요;;;
이게 실매매 가격이라면 50억대 더 조건 좋은 매물도 안나가고 있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글쎄요..어떤 조건을 더 좋다 하시는지 제가 거기 물건은 잘 몰라서요
일반적으로 고층에 남향에 한강뷰가 선호도 높고 매매가가 더 높지만 간혹 특이한 분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저희집 같은 경우도 한강뷰 싫어하고
남편 사업적인 풍수..이런거 때문에 고집한 집 컨디션이 있는데
현재 집이 딱 그 조건에 맞아서 부르는대로 주고 구매했답니다
대중적인 시각에선 이상하게 볼수 있어요 돈 좀 있는 사람들중에 투자용 매매가 아니면 좀 특이한 고집들 있을수 있어요
대출없이 60억 현금 동원할정도면 좀 사는 집이라 볼수 있고요
또 짐작되는건, 등기나 여러 권리관계가 깨끗한 집만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어떤 경우인지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 단순히 금액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긴 좀 어려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반포 인기가 최고조일때라 그게 반영된 가격으로 보거든요 제 친구도 원베일리 40평대 현재 살아요 가본적 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반포 자체를 선호하진 않아서 그돈주고 가진 않지만 사람취향은 다 달라요)
윗님대로라면 어쨌든 매우 특이한 경우인데
이걸 왜 뉴스에 퍼나르나요?
작전세력은 기레기가 띄우고
댓글부대까지 같이 움직인대요
부동산은 심리전이라면서
이거 몇 년전 기사에도 자세히 났었어요
건설사들이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분양가 못올리니까 주변 아파트 가격을 일단 올려놓고 분양 하려는 수작 같습니다. (결국 지들 새아파트 가격 높이려고!)
국평 60억이 100억 갈꺼라고 생각하고 샀나보네요.
기왕에 살 꺼 몇 채 더 사지.ㅉㅉ
저 첫집 4년 가지고 있었는데 안보고 사고 안보여주고 팔았어요
팔 때까지 한 번도 들어가본 적 없어요
어차피 실거주 아니라서요
지방사는데 20억 아파트 안보고 사더라구요.
집주인이 바뀌었다고 연락와서 물어보니 안보고 사셨다고.
대체 돈이 얼마나 많으면 20억짜리 집을 안보고도 살수있냐 했네요.
저는 실거주 아니라해도 꼼꼼하게 볼것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등기 치나 안 치나 기다리면 될 일이죠 그런데 수법이 예전에 많이 해먹던 수법이죠 최고가 매매라고 대대적으로 언론에 뿌리면서 가격 올리는 짓거리
안보고 계약하는건 죄다 투기꾼들
분양해야 하니 X맨 등장하고 자전거래하는 중.
저는 무지개 재건축 가지고 있었는데 저걸 전문적으로 하는 팀이 있더만요.
장사 한두번 하나?
집값이 올라 돈있는 사람이 많아졌죠. 10억 하던집이 3~40억 되서 부자되고 20억 집이 60억 되서 부자됐죠. 그냥 근로소득으로 돈모아 저런 비싼 집 살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별로 없어요.
반포 분양 몇개 남았죠
분양가 높이 받으려면 띄워야죠
분양해야 하니 X맨 등장하고 자전거래하는 중.
장사 한두번 하나?
22222222
커뮤니티에도 뽐뿌 중
미래 가치 어쩌고 ㅋ 반포의 그사세가 어쩌고 ㅋ
반포 어디가 그래요?
안 믿겨져요
저도 강남에 대형평수 안보고 산 적 있는데
그 때 상황이 매물이 다 들어가서 거의 없었고
그 라인 집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구조, 커뮤니티, 이웃수준,
시설관리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매매가격이 어느정도 적정타선에 형성되어있고
당장 바로 인테리어 공사하고 들어갈
딱 그집이 필요했었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된 계약은 수작부린거에요.
일거야,이어야 해 하고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 많네요.
반포자이 팔고 한강뷰땜에 샀답니다. 40대라고
아리팍 펜트 180억 짜리는 86년생이 샀대요.
아리팍 살때 안 보고 샀어요.
구조야 뭐 다 아는거고..
뷰는 그냥 사진 보내주는거만 봤어요.
이 동네는 많으들 그렇게 합니다.
보여주네 마네 약속 잡네 어쩌네..하면서 물건 거두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조건 많으면 사는거에요
펜트랑 30평은 비교가 좀..
도쿄에 3000억짜리 펜트도 나오자 마자 완판되는데 40살에 180억이야 말해뭐해요.
20년전에 도쿄에서 서울로 유학온 여학생이
타팰 G동 103평 혼자 매입해서 사는 경우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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