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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저녁만 먹고 나왔어요

Skksjsk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24-09-17 10:41:38

시어머님께서 약간 볶는 성격이 있으신데

제일 볶이는게 남편이거든요

저녁 외식하고 시댁에서 쉬고 있는데

 

남편이랑 시어머님께서 

약간의 말다툼이 일어나서 남편이 엄마랑 더 싸운다고 하고

시댁에서 나왔어요

 

모자사이는 자주 싸우는데

시어머님께서는 아들이 최고시래요

ㅡㅡㅡㅡㅡ

지금은 집이에요 남편은 1박2일 하려고 했는데 ,,

IP : 121.155.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7 10:43 AM (211.235.xxx.188) - 삭제된댓글

    내 복을 내가 찬 꼴.
    최고라는 아들도 못보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시겠네요.

  • 2. ....
    '24.9.17 10:46 AM (118.235.xxx.135)

    시댁이 아니라 시집.시가
    집에서 푹 쉴 수 있어 잘됐네요.

  • 3. 원글이
    '24.9.17 10:46 AM (121.155.xxx.24)

    남편이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요 주말 부부라 ,,
    명절 끝나면 시댁갈거라서,,

  • 4. 노인욕심
    '24.9.17 11:18 AM (172.225.xxx.236)

    아들이랑 살고 싶은 욕심 좀 버려야 할텐데.... ㅉㅉ
    저런 아들은 결혼시키지 말지......

  • 5. ^^
    '24.9.17 11:22 AM (223.39.xxx.153)

    주말부부~~ 주중엔 시댁에 같이사는 가봐요
    모자관계ᆢ주5,6일 같이 사니까
    결혼전 내아들과의 삶ᆢ같아서
    일상적ᆢ사소한 잔소리같은 일이 더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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