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인데
최근 두달간 제가 약간 서운한 일이
잇어서 서로 연락 안하다가
시장에서 우연히 나를 발견하고 차한잔
하는데 딸결혼한다니
괜히 아는척 했다는 말에
정이 확 떨러지네요
친한사람인데
최근 두달간 제가 약간 서운한 일이
잇어서 서로 연락 안하다가
시장에서 우연히 나를 발견하고 차한잔
하는데 딸결혼한다니
괜히 아는척 했다는 말에
정이 확 떨러지네요
지딴에는 유머라고 저런 말하나... 뭐 이해가 가야말이죠.
괜히 아는척했다 ㅎㅎ
안그래도 안부를꺼야 ㅎㅎ
주고가는 농담속 뼈 때리기
보란듯이 부르지 말고
앞으로는 절대 아는 척 안하기요.
뇌가 가줄했네요. 딸 보란듯이 잘 살아서 죽고 싶도록 만들어 주세요.
몇달간 왜 서운했었는지 짐작이 가는 사람이군요.
연락하지 마세요.
사람 참 알팍하네요
원글님도 왜 말하셨어요? 속보인다 생각했을수도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봐온 사이인듯...
말 안해도 서운할거같아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083 | 친정엄마의 음식 7 | 추석 | 2024/09/18 | 3,228 |
1626082 | 발을씻자 기능 +1 24 | .. | 2024/09/18 | 7,208 |
1626081 |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 신발 | 2024/09/18 | 1,093 |
1626080 |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 미친 | 2024/09/18 | 3,273 |
1626079 |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 ㅠㅠ | 2024/09/18 | 12,897 |
1626078 |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 ㅋㅋㅋㅋㅋ | 2024/09/18 | 2,145 |
1626077 |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 ㅇㅇ | 2024/09/18 | 5,581 |
1626076 |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 Rd | 2024/09/18 | 5,031 |
1626075 |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 변덕인가 | 2024/09/18 | 3,997 |
1626074 |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 | 2024/09/18 | 1,389 |
1626073 |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 | 2024/09/18 | 3,137 |
1626072 | 당근에서 나눔 7 | 당근 | 2024/09/18 | 1,484 |
1626071 |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 인생 | 2024/09/18 | 8,763 |
1626070 |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 주니 | 2024/09/18 | 834 |
1626069 |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 휴 | 2024/09/18 | 1,265 |
1626068 |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4 | ufg | 2024/09/18 | 3,746 |
1626067 |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 ㅇㅇ | 2024/09/18 | 5,119 |
1626066 |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 미래 | 2024/09/18 | 1,802 |
1626065 |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 | 2024/09/18 | 1,145 |
1626064 |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 도대체왜 | 2024/09/18 | 2,538 |
1626063 |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 에휴 | 2024/09/18 | 8,198 |
1626062 |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4 | ㅡㅡ | 2024/09/18 | 3,626 |
1626061 |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 혹시 | 2024/09/18 | 563 |
1626060 |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6 | .... | 2024/09/18 | 7,212 |
1626059 |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 ㅇㅇ | 2024/09/18 | 1,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