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라는 노래요

달개비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24-09-17 09:51:42

변진섭 예전 노래인데요.

이 노래 후렴부분에 들어보면

가수들이 여럿이 부르거든요.

목소리 듣고는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동영상 찾아봐도 없네요.

너무 궁금하고 자꾸 떠오르고

아이고야 미추어버리겠네여.

그 당시 꽤 알려진 가수들이였던거

같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나여

플리즈 헬프~~!!

IP : 122.32.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7 10:10 AM (211.208.xxx.199)

    89년 발매 원곡을 들어보면 백코러스가 많다 뿐이지
    유명가수의 코러스는 아닌듯한데요.

  • 2. 달개비
    '24.9.17 10:13 AM (122.32.xxx.149)

    아~ 그럼 제가 다른 곡과 헷갈린 건가요?
    그렇다면 좀 낫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코러스한거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 추석되셔요 ^^

  • 3. ...
    '24.9.17 10:20 AM (218.51.xxx.95)

    후렴구에서 두드러지는 여성 목소리는
    신윤미씨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때 코러스 많이 하셨거든요.
    음반에도 코러스 누구 이름이 써있던 것 같은데..
    결론은 진섭 오라방 2집 음반 실물을 찾아서 가사집 보면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 거예요.

  • 4. 프린
    '24.9.17 10:21 AM (183.100.xxx.75)

    정확하진 않은데 캠페인송? 처럼 여러가수가 콜라보해서 불렀었어요
    당대 유명했던 가수들이 많이 참여했던 기억인데 찾아보는데 영상이 없네요
    저 영상본 기억도 있는데

  • 5. 유레카
    '24.9.17 10:26 AM (118.127.xxx.25)

    https://youtu.be/ADct5rBI1Ng?si=n2Yc3gWAEiNAcayU

  • 6. 유레카
    '24.9.17 10:28 AM (118.127.xxx.25)

    https://youtu.be/9EI77MjANqw?si=r0FI8rRP6Lt5NNDg

  • 7. 달개비
    '24.9.17 10:29 AM (122.32.xxx.149)

    음반이 사라져서리..
    저도 그걸 보고싶은데 답답해여
    여튼 여자분 코러스 넘 잘하죠~
    글고 저도 영상 본 기억이 가물가물
    넘 오래전이라..
    그때는 젊을 때라 그 노래가 글케
    좋은지 몰랐다가 요즘 넘 좋아서
    계속 듣고 있거든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예요 ^^

  • 8. 윗님
    '24.9.17 10:30 AM (210.100.xxx.239)

    위에 링크된 유튜브 노래는 사랑이 필요한거죠가 아닌데요
    저도 코러스들 목소리 같아요

  • 9. 달개비
    '24.9.17 10:34 AM (122.32.xxx.149)

    와우 유레카님 영상 소름!
    추억돋네요.
    변진섭 노래랑 오버랩되네요.
    어찌 찾아내셨나요
    역시 82쿡임다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27 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8 ㅇㅇ 2024/09/18 2,939
1625926 전세 7억정도로 분당서현.서판교? 가능한가요 4 희망 2024/09/18 2,410
1625925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692
1625924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3 생선구이기.. 2024/09/18 1,083
1625923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8 가을 2024/09/18 3,616
1625922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737
1625921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235
1625920 발을씻자 기능 +1 24 .. 2024/09/18 7,220
1625919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100
1625918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75
1625917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ㅠㅠ 2024/09/18 12,900
1625916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ㅋㅋㅋㅋㅋ 2024/09/18 2,150
1625915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ㅇㅇ 2024/09/18 5,593
1625914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Rd 2024/09/18 5,046
1625913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4,001
1625912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2024/09/18 1,392
1625911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2024/09/18 3,141
1625910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85
1625909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인생 2024/09/18 8,769
1625908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898
1625907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2024/09/18 1,267
1625906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4 ufg 2024/09/18 3,753
1625905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ㅇㅇ 2024/09/18 5,132
1625904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미래 2024/09/18 1,803
1625903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2024/09/1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