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사랑이라는 프로를

조회수 : 5,593
작성일 : 2024-09-17 08:37:11

폰으로 봤어요

티비를 거의 안켜거든요

다는 아니고 중간중간 봤는데요

지루한 부분은 두배속으로 봐야해서요.

여자출연자들 얘길 써보면,

 

정숙: 분위기가 좋아요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진 않지만 단아하고

마음도 단단해보입니다.

 

연화: 눈이 좀 졸려보여요

크지 않은 눈을 성형을 해서 그런듯

피부가 좋으시고 옷을 잘 입으세요.

 

은주: 첫인상은 제일 단아하고 예뻤는데

둘째날 부터는 아님.

코도 낮고 얼굴에 성형주사(?)티가 많이 남.

스타일링에 따라서 달라보이는 얼굴.

 

경희: 첫인상은 나이들어보인다 였고

머릿결이 안좋으셔서 머리가 단정했음 좋았겠다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보임.

 

나중에 오신 분: 이름이 기억 안남

미코출신이라 외모는 제일 귀엽고 동안이심. 

눈을 동그랗게 뜨는 버릇이 호불호가 갈릴듯. 

 

여자분들보다 남자분들이 외모도 스펙도

좀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연프는 처음보는데

연예인 패널들 자꾸 우니까 것도 좀^^

장도연 없었음 어쩔뻔 ㅋ

 

IP : 210.100.xxx.2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7 8:43 AM (223.38.xxx.42)

    경희님이 갈수록 예뻐보이긴 해요.

  • 2. 그프로
    '24.9.17 8:44 AM (61.105.xxx.11)

    첫회 조금 보니
    오글거리고 못보겠더라고요
    남자출연자 인성 문제도 있고

  • 3. 제목부터
    '24.9.17 8:51 AM (210.100.xxx.239)

    좀 오글거려요
    다른 걸로 지었음 좋았을껄

  • 4. 그 방송
    '24.9.17 8:52 AM (118.235.xxx.175)

    다들 대역 연기자들이 연기하는 것처럼 어색하고 지루하던데요.

  • 5. 지나가다
    '24.9.17 9:05 AM (211.36.xxx.147)

    사회적 지위 나이값 등
    타인 시선을 의식하는 최고봉의 나이가 50대라서
    포장된 자기감정 인격이 매력없네요.
    좀더 성숙하거나 좀더 내려놓는 나이가 되면
    본인만의 색이 드러나는 것같아요.
    50대는 젊지도 늙지도 않은 어중간한 나이같아요.

  • 6.
    '24.9.17 9:16 AM (223.39.xxx.219)

    왜 50대로 잡았나싶어요. 60-70대 대상으로 해야지 .
    요즘 참 어중간한 나이인듯.

  • 7. ㅇㅇ
    '24.9.17 9:23 AM (49.175.xxx.61)

    1화 보다 이범천 사기사건 보고는 안보게 되네요

  • 8. @@
    '24.9.17 9:37 AM (14.56.xxx.81)

    첨엔 다들 동안이고 이쁘네 했는데
    보다보니 ... 나이는 못속이네 싶어요
    땡기고 펴고 해도 그나이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음 하는거지 해도 나이가 많으면 왜 머리를 짧게 하는지도 알겠구요

  • 9. ...
    '24.9.17 9:45 AM (124.53.xxx.243)

    전 잼있게 보고 있어요ㅎㅎ

  • 10. 원글님
    '24.9.17 9:48 AM (211.52.xxx.84)

    의견관 저도 비슷해요.
    정숙이 가장 제 눈엔 단아하고 괜찮아보였어요.
    사기꾼나와서 프로가 싸해져서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그인간은 jtbc가 손배요청해도 할 수없을듯.
    방송편집하기 되게 힘들것 같아요

  • 11. 3회까지 봤는데
    '24.9.17 9:55 AM (210.100.xxx.239)

    1회 이후에는 그 사기꾼은 편집했더라구요
    여자출연자들 얼마나 마음 상했을까.
    아무리 찐 연프가 아니고
    자기 피알이 목적이라고해도
    너무했어요 ㅠ

  • 12. 주위
    '24.9.17 10:15 AM (122.36.xxx.14)

    제 주변은 정숙 끼부린다고 보다가 껐다는 사람이 많네요

    경희는 너무 나른한 느낌
    보기 답답

  • 13. ㅇㅇ
    '24.9.17 10:15 AM (1.245.xxx.158)

    어쩐지 생판 처음본 남녀들 사이에서 자기집인냥 앞치마 둘러매고 주인행세 하는게 좀 나댄다 싶더니
    보통 평범한 인생을 산 사람이면 좀 어색하고 뚝딱대는게 당연한건데
    50대에 저정도 관리 하고 전반적으로 대단 하다 싶었어요
    마지막여자는 원글님 말처럼 너무 자주 눈알 튀어나올듯 하는 표정을 짓는데 아예 습관이 된거 같아 보기 부담스러워요
    마지막남자는 진짜 배우느낌 났는데 식당 운영하고
    요리하는 모습은 좋아보였어요
    그수염기른 남자분은 여자만나려면 수염은 깎는게..
    동양인은 털이 까매서 수염 안어울림 왠만하면 지저분해 보여요

  • 14. 음...원글님~
    '24.9.17 10:58 AM (124.195.xxx.185)

    좋으시고
    입으세요
    안 좋으셔서 등
    이런 높임은 읽기 불편해요.

  • 15. 아ㅁ
    '24.9.17 11:00 AM (222.100.xxx.51)

    젊어보이려는 외모에 너무 힘을 준 프로라서
    연프의 맛인 진솔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서 재미가 덜해요.

  • 16. ....
    '24.9.17 11:58 AM (106.101.xxx.232)

    충청도 어느 방송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매칭프로가
    더 재미있어요.
    인간미 넘치고 더 솔직하달까

    프로 이름이 생각 안 나네어ㅡ

  • 17. 저도
    '24.9.17 12:23 PM (182.161.xxx.49)

    정숙이 너무 끼부린다고 느꼈는데..
    광대도 너무 도드라지구요.

  • 18.
    '24.9.17 12:23 PM (219.249.xxx.181)

    인간미,자연스러움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인공미,작위적인 느낌이 한가득 느껴져서 재미가 영 떨어지던데 담부턴 좀 달라졌음 좋겠어요
    남자들도 일부러 요리 잘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운 느낌.

  • 19. 저는
    '24.9.17 1:33 PM (58.230.xxx.181)

    여출들이 다들 너무 나이들어 보여서 신기하다 했어요
    얼굴은 예쁜데 너무 너무 나이들어보여요 60대 이상으로 보여요
    나이들면 확실히 여자들이 더 늙어보이나봐요. 남자들과 그림이 잘 안나와요. 여자들이 훨씬 누나 엄마같이 느껴져서 전혀 연애의 감정이 안느껴질듯요. 이러니 남자들이 늙어도 젊은여자랑 만나는게 이해가 갈지경

  • 20. 연기
    '24.9.17 2:24 PM (211.235.xxx.85)

    같아요.가면 ...

  • 21.
    '24.9.17 2:3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여자들 전반적으로 분위기좋고 능력있어요
    근데 은주는 첫인상 엄청 예쁘더니
    예쁜데도 불구하고 나이에 비해 너무 노티나고
    말투나 태도, 행동이 약간 향단이스럽달까
    품위없고 저렴해 보여요

  • 22.
    '24.9.17 2:34 PM (118.32.xxx.104)

    여자들 전반적으로 분위기좋고 능력있어요
    근데 은주는 첫인상 엄청 예쁘더니
    예쁜데도 불구하고 나이에 비해 너무 노티나고
    스타일링은 고상하고 우아한 스타일인데
    말투나 태도, 행동이 상당히 향단이스럽달까
    품위없고 저렴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884 오십견에 물리치료 효과가 있나요? 8 오십견 2024/10/13 1,292
1633883 붉은끼없는 다크브라운색상? 3 열매사랑 2024/10/13 870
1633882 한강 "나를 처음 알았다면 '제주4·3' 다룬 '작별하.. 8 너무나 기뻐.. 2024/10/13 3,641
1633881 도움)시비조 2 발음 2024/10/13 625
1633880 중국어과or중어중문학과 11 ♡♡ 2024/10/13 886
1633879 파리 1구 숙소 중 가보신 곳 조언부탁해요. 2 프랑스 2024/10/13 590
1633878 50명 정도 낮에 식사 장소 추천부탁드려요 - 파주일산 3 ... 2024/10/13 686
1633877 르*통 신발 신어 보신 분요~ 24 2024/10/13 4,319
1633876 한국IP가 더 심각한 거 아니에요? 13 어처구니 어.. 2024/10/13 1,738
1633875 방송에서 맨날 먹는 것만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6 음.. 2024/10/13 1,875
1633874 박지성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한강 인증 5 2024/10/13 5,830
1633873 (뉴스) 스웨덴에서 한국119에 신고해서 구조 7 119=91.. 2024/10/13 2,379
1633872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4,016
1633871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302
1633870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716
1633869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현소 2024/10/13 2,327
163386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3 49대51 2024/10/13 2,490
1633867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430
1633866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1,015
1633865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940
1633864 엄마의 파김치 7 2024/10/13 1,802
1633863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53세 2024/10/13 2,559
1633862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ㄱㅂㅎ 2024/10/13 4,505
1633861 출석 3 출석 2024/10/13 261
1633860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라이프 2024/10/13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