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일반의도 아니고 의료계 종사자도 아니면서 주변인들
그 정신과 질환 진단 내리는 사람이 있는데요.
나르시시스트, 경계선 인격장애, ADHD, 등
자기가 진단 내리고 그 사람한테 말해줘요. 물론 저한테도 그랬구요.
병명이나 진단기준도 제대로 모르면서요.
왜이러는거죠..
경계선 인격장애는 넌 경계성이야라고 병명도 잘못말해요...
제목 그대로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일반의도 아니고 의료계 종사자도 아니면서 주변인들
그 정신과 질환 진단 내리는 사람이 있는데요.
나르시시스트, 경계선 인격장애, ADHD, 등
자기가 진단 내리고 그 사람한테 말해줘요. 물론 저한테도 그랬구요.
병명이나 진단기준도 제대로 모르면서요.
왜이러는거죠..
경계선 인격장애는 넌 경계성이야라고 병명도 잘못말해요...
병원에 입원 해 보셨나요
주변에 다 의사들이예요
들은건 있어서 뭐가 뭐에 좋다
입소문으로 반의사 되는거죠
맞아요 멋대로 판단 진단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심리학책 몇 권 읽더니 무슨 말이나 행동할 때마다 넌 이 상태다 정작 자기때문에 짜증나고 어이없어 하는 건 읽지 못하면서요 어느 순간 만나기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내가볼때는 너가 그런것같아
니가뭔데
아이고 명의 납시셨네 ㅎㅎ
등등 받아칠 말 많아요
어디서 조금 듣거나 본 사람이 전문가보다 더 아는척 해요
82에도 넘치고요
그냥 본인이 나 바보라고 사방에 알리고 다니는건데 부끄러움을 모르는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반 의사들 많죠
많아요.
제가 글을 잘못썼다고
조울증이냐는 댓글도 있었어요
정신과의사나 그 계열 종사자냐고 물었더니
미안하다고는 하더군요.
제 글을 수정해 모범게시글을 제시해달라고
하려다 참았어요
용어도 모르군요.
넌 카피캣인데 용어도 제대로 못외우는구나.
많음 마음에 안드는 사람 다 진단내림 시가 사람은 다 나르시시스트 사패
솔직히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 안 됐어요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힘든 사람들같아요
어디서 조금 듣거나 본 사람이 전문가보다 더 아는척 해요//
대학병원 근무하는 간호사 친구가 그래요.
환자들도 인터넷 이것저것 검색해서 교수님 앞에서 아는 소리를 한다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 법
저한테 그랬어요.
으이구 이 구역 미친년은 너야.라고 해줬어요
원글님이 언급한 경우의 사람은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다른 얘기를 하자면… 관련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한다? 확실히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제 이웃의 경우, 여러 해 동안 다른 이웃들 / 관리사무소 직원들 등과 문제가 있었는데요. 어느 분이 그 이웃이 편집성 성격 장애로 보인다는 얘길 했습니다. 그 얘길 듣고서 관련 자료들 검색해보았는데요. 문제의 그 이웃의 말과 행동을 돌이켜보니, 너무도 잘 들어맞는 겁니다. 하여튼 진단(?)이 나오니, 그 후 대응이 훨씬 쉬워졌어요.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그 한 명에게 계속 휘둘리면서 계속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 한 분의 편집성 성격 장애 언급과 관련 지식이 여러 피해자들을 각성하게하고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운 셈입니다.
또 다른 한 친구에 대해서도… 저는 수 년을 겪으면서도 잘 몰랐어요. 뭔가 쎄하고 혼란스럽기는 했지요. 나중에 다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언급을 해 준 다음에야 또, 아~ 했답니다. 여기저기 자료 찾아보고, 정말 맞구나 했답니다.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상대의 요상한 말과 행동을 꿰뚫게되고 그 다음부터는 대응하기가 쉬워졌지요. 참, 그거 아세요? 요새 나르시시스트 관련 정보가 많아지니, 나르시시스트들이 피해자들에게 나르라고 뒤집어씌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하여튼 여러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 대해 비슷한 판단을 한다? 전문가들 아니더라도 그 판단이 맞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생각합니다. 충분히 관련 자료 찾아 공부해보고, 문제의 상대에 대한 최종 판단은 본인이 내리면 되는 것이구요.
원글님이 언급한 경우의 사람은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다른 얘기를 하자면… 관련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한다? 확실히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제 이웃의 경우, 여러 해 동안 다른 이웃들 / 관리사무소 직원들 등과 문제가 있었는데요. 어느 분이 그 이웃이 편집성 성격 장애로 보인다는 얘길 했습니다. 그 얘길 듣고서 관련 자료들 검색해보았는데요. 문제의 그 이웃의 말과 행동을 돌이켜보니, 너무도 잘 들어맞는 겁니다. 하여튼 진단(?)이 나오니, 그 후 대응이 훨씬 쉬워졌어요.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그 한 명에게 계속 휘둘리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 한 분의 편집성 성격 장애 언급과 관련 지식이 여러 피해자들을 각성하게하고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운 셈입니다.
또 다른 한 친구에 대해서도… 저는 수 년을 겪으면서도 잘 몰랐어요. 뭔가 쎄하고 혼란스럽기는 했지요. 나중에 다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언급을 해 준 다음에야 또, 아~ 했답니다. 여기저기 자료 찾아보고, 정말 맞구나 했답니다.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상대의 요상한 말과 행동을 꿰뚫게되고 그 다음부터는 대응하기가 쉬워졌지요. 참, 그거 아세요? 요새 나르시시스트 관련 정보가 많아지니, 나르시시스트들이 피해자들에게 나르라고 뒤집어씌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아,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보다 훨씬 더 광의의 개념이라… 일반인들도 충분히 파악하고 사용 가능한 용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나르 가해자, 피해자가 워낙 많다고들 하지요. 나르 관련 지식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 인생이 훨씬 더 나아졌을 거라 생각해요.
하여튼 여러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 대해 비슷한 판단을 한다? 전문가들 아니더라도 그 판단이 맞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생각합니다. 충분히 관련 자료 찾아 공부해보고, 문제의 상대에 대한 최종 판단은 본인이 내리면 되는 것이구요.
원글님이 언급한 경우의 사람은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다른 얘기를 하자면… 관련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한다? 확실히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제 이웃의 경우, 여러 해 동안 다른 이웃들 / 관리사무소 직원들 등과 문제가 있었는데요. 어느 분이 그 이웃이 편집성 성격 장애로 보인다는 얘길 했습니다. 그 얘길 듣고서 관련 자료들 검색해보았는데요. 문제의 그 이웃의 말과 행동을 돌이켜보니, 너무도 잘 들어맞는 겁니다. 하여튼 진단(?)이 나오니, 그 후 대응이 훨씬 쉬워졌어요.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그 한 명에게 계속 휘둘리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 한 분의 편집성 성격 장애 언급과 관련 지식이 여러 피해자들을 각성하게하고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운 셈입니다.
또 다른 한 친구에 대해서도… 저는 수 년을 겪으면서도 잘 몰랐어요. 뭔가 쎄하고 혼란스럽기는 했지요. 나중에 다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언급을 해 준 다음에야 또, 아~ 했답니다. 여기저기 자료 찾아보고, 정말 맞구나 했답니다.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상대의 요상한 말과 행동을 꿰뚫게되고 그 다음부터는 대응하기가 쉬워졌지요. 참, 그거 아세요? 요새 나르시시스트 관련 정보가 많아지니, 나르시시스트들이 피해자들에게 나르라고 뒤집어씌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아,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보다 훨씬 더 광의의 개념이라… 일반인들도 충분히 파악하고 사용 가능한 용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나르 가해자, 피해자가 워낙 많다고들 하지요. 나르 관련 지식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 인생이 훨씬 더 나아졌을 거라 생각해요.
하여튼 여러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 대해 비슷한 판단을 한다? 전문가들 아니더라도 그 판단이 맞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생각합니다. 충분히 관련 자료 찾아 공부해보고, 문제의 상대에 대한 최종 판단은 본인이 내리면 되는 것이구요.
아, 또 생각나는 사람이 더 있네요. 역시 처음에는 전혀 눈치를 못챘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 혹시 소시오패스? 생각했던 주변인이 있었는데요. 우연히 나중에 그 사람의 심리 검사 결과를 알게되었고, 전문가로부터 그 사람이 반사회성 성격 장애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얘길 들은 적도 있습니다. 일반인의 촉(?)도 무시할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요새처럼 사이버 상에 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는요.
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하소연을 해서 듣기 지겨워서 미리 선 긋는거 같은데요
자기 앞에서 상담을 하니까 의사로 착각하나 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879 |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11 | 우리 팀장님.. | 2024/09/17 | 1,173 |
1625878 |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6 | 아오 | 2024/09/17 | 20,626 |
1625877 | 지오디~~ 7 | 지오디 | 2024/09/17 | 1,693 |
1625876 |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5 | 덥다 | 2024/09/17 | 2,369 |
1625875 |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5 | 명절 | 2024/09/17 | 4,623 |
1625874 |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1 | hh | 2024/09/17 | 4,958 |
1625873 |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6 | ... | 2024/09/17 | 1,839 |
1625872 |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7 | 팩 | 2024/09/17 | 3,198 |
1625871 |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6 | 노인 | 2024/09/17 | 1,757 |
1625870 | 요양원에서 추석이라 26 | Jin | 2024/09/17 | 5,845 |
1625869 |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12 | .... | 2024/09/17 | 4,778 |
1625868 |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4 | 음 | 2024/09/17 | 6,835 |
1625867 |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12 | ㅓㅏ | 2024/09/17 | 988 |
1625866 |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7 | 2k | 2024/09/17 | 4,362 |
1625865 |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2 | 치아 안쪽에.. | 2024/09/17 | 719 |
1625864 |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94 | ㅎ | 2024/09/17 | 29,564 |
1625863 | TV가 고장났는데 1 | oo | 2024/09/17 | 917 |
1625862 | 잘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 16 | 00 | 2024/09/17 | 5,648 |
1625861 | SBS 저녁 8시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합니다 6 | 오늘 | 2024/09/17 | 1,884 |
1625860 | 서울은 외국인.관광객들이 1 | 이젠 | 2024/09/17 | 2,398 |
1625859 |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10 | .. | 2024/09/17 | 2,844 |
1625858 | 유즈뿐비증 아시는 분 2 | ㅇㅇㅇ | 2024/09/17 | 844 |
1625857 | 매운 고추 3 | ... | 2024/09/17 | 811 |
1625856 | 고사리 발암물질 7 | ㅇㅇ | 2024/09/17 | 5,309 |
1625855 | 최악의 실수..ㅜㅜ 15 | ... | 2024/09/17 | 9,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