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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실외기 소음 공포

공포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24-09-17 07:53:22

여기 서초구 방배6구역 래미안 원페를라 

공사중인 빌라촌에 거주하는데

 아이고 정말 어느 빌라 거주자 에어컨 실외기 소음이 무진장 소음이자 스트레스.

본인들은 모를까요?

우리 빌라도 아닌데.

이 글 그 주인이 봤으면 해요.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이제 공포스럽네요.

절간처럼 조용한 동네인데 그 에어컨 소음이 어느집 한곳에서만.ㅜㅜ. 

 

IP : 223.62.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9.17 8:01 AM (1.237.xxx.216)

    실외기 근처가고 그 소리와 열기를 느끼면
    에어콘 트는게 너무 무서워요.

    이 더위 에어콘 없이 못지내는 하루하루
    너무 무섭습니다

  • 2. 아이고
    '24.9.17 8:01 AM (223.38.xxx.138)

    무슨 소린지 알아요
    구형 정속형 에어컨 실외기소리 미쳐요
    여름밤에 그 소리나면 꺼질때까지 못자요.

  • 3. 실외기
    '24.9.17 8:02 AM (121.133.xxx.125)

    시끄러운게 많아요.
    차도 시끄럽잖아요.

    그 주인이 보면, 에어컨을 최신형으로 바꾸거나
    꺼야하는걸까요?

    레미안퍼*** 같은 대단지는
    공장소리 같아요. 대부분 시끄럽습니다

  • 4. 저는
    '24.9.17 8:16 AM (210.100.xxx.239)

    그래서 윗집 실외기소리 듣기싫어서
    실외기있는방 문도 안열어요

  • 5. ㅇㅂㅇ
    '24.9.17 8:21 AM (182.215.xxx.32)

    뭔가 고장이 난걸거에요..
    예전에 저희집 실외기가 너무 시끄러워서 AS불렀더니 컴프레서고장이었어요

  • 6. 으악
    '24.9.17 9:02 AM (110.8.xxx.59)

    그 소리 진동...
    한 해 여름 옆 집이 회사에서 쓰던
    아주 큰 평수 에어컨을 갖다 쓰면서
    실외기를
    우리집 벽쪽에 붙여서
    집에서 잠을 잘 수 없었어요...
    온 집에 울리는 진동과 굉음..
    싸우다 그냥 내가 돈주고 옮겨주겠다고 했음
    결국 이사가고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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