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밤에 먹는 스타일에요.
늙어서 지금은 덜 하지만
라면 끓여 먹어야 푹 자는 스타일
시댁 식구들은 소식좌들이에요.
사브작 사브작 먹을 때마다
시어머니가 잠결에 아까도 뭐 먹지 않았나고 하고
남펀도 또 먹어 하네요.
20년을 봐도 신기한 가봐요
구박은 아니고
매번 신기해 해요
따라 먹다가
시어머니는 종종 체하십니다.
너 참 맛나게 먹는다
이러면 안되는데.하나 줘바라 하다가 ㅋㅋ
이와중에 저만
저 체중에
혈관 건강 좋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