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화초엄니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24-09-17 00:06:22

벌써 2차성징 왔구요. 변성기도 왔어요.

근데도 귀여워요.

집에서 어쩌다 눈 마주치면 씽긋 웃어요.

가끔 제가 하트 날릴 때도 씽긋 웃어요.

잘 안 씻으려고 하고~

숙제도 챙겨줘야 하는데~

근데도 귀여워요.

매일 엄마 오늘 저녁 뭐야? 가 18번 멘트인 우리 아들.

매일 마사지해달라 그러고~

엄마 얼굴 들이밀면 볼뽀뽀도 쪽~ 날려요.

말주변도 없고~ 애교도 없고~ 숫기도 없는데~

오직 엄마인 저한테만 조잘조잘(반전은 8할이 게임얘기 ㅋㅋ;;;)

 

아직은 제 최애입니다.

사춘기 오면... 이것도 끝이겠죠? ㅠㅠ

그전까지 실컷 뽀뽀하고 궁디팡팡하고 키울래요.

 

IP : 219.241.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7 12:12 AM (122.254.xxx.47)

    좋을때…많이 누리세요

  • 2. 일단
    '24.9.17 12:20 AM (106.101.xxx.191)

    길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꽂고있으면
    사춘기시작된거예요ㅎㅎ
    그것도 넘 귀엽습디다^^

  • 3. ..
    '24.9.17 12:29 AM (110.15.xxx.102)

    앞으로 계속 귀여울 거예요
    그리고 다정한 성품은 어디 안간답니다

  • 4. . .
    '24.9.17 12:55 AM (175.119.xxx.68)

    고등되니 애가 변하네요
    속으로 내가 빨리 죽어야지 합니다

  • 5. 고2아들
    '24.9.17 1:00 AM (125.182.xxx.24)

    첫애는 사춘기가 심했는데
    둘째는 사춘기는 몸으로만오고
    성격은 그대로이고(원래 츤데레)
    뽀뽀ㆍ포옹ㆍ팔베개 매일 해요.
    대신 현관문 나가면 둘다 모르는 체 합니다ㅎㅎ

    엄총 귀여워요ㅋ

  • 6. 넘.넘
    '24.9.17 2:23 AM (172.56.xxx.136)

    귀여워요.
    씽긋씽긋 웃고 조잘조잘 8할이 게임얘기..

    전 딸만 있는데 남아들 귀여운 건 뭔가 다른 거 같아요.
    멀리서 랜선 이모가 미소 날리며 뽀뽀 날립니다.

  • 7. 중2아들
    '24.9.17 7:2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사춘기 오는게 아니던데요
    울 형제들도 저 빼고 사춘기 없었고
    우리애도 사춘기 아닌거같아요
    아직도 엄마 좋다고 안겨요
    열심히 안고 업어 키워 그런거 같아요

  • 8. 중2아들
    '24.9.17 7:32 AM (1.237.xxx.38)

    다 사춘기 오는게 아니던데요
    울 형제들도 저 빼고 사춘기 없었고
    우리애도 사춘기 아닌거같아요
    아직도 엄마 좋다고 안겨요
    열심히 안고 업어 키워 그런거 같네요
    초등 저학년때 이제 크고 무거워서 못업어준다니까 슬퍼하더라구요

  • 9.
    '24.9.17 11:24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이쁘고 미치게 귀여웠던 딸같았던 둘째놈.
    중학생 지나며 말이 없어지더니 지금은
    큰놈과 우리 네식구 앉아 밥먹어도 우리 셋은
    얘기 잘하는데 한마디도 않고 밥먹고 일어나요.
    제가 먼저 먹고 주섬주섬 주방 설거지하고 있으면
    다 먹은 빈그릇 들고와 개수대에 넣으며 잘 먹었습니다가 다예요.
    묻는 말엔 대답 잘해요.

  • 10. 아니요~
    '24.9.17 5:03 PM (211.234.xxx.76)

    사춘기와도 귑엽고 고3되도 귀여워오~
    자식도 한번 이쁜넘은 평생. 귀여워요~
    이쁘다 이쁘다 하고 키워서 그런지 이쁜 짓만 합니다.
    아이들 쑥쑥 크니까 지금 많이 이뻐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094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43 califo.. 2024/09/17 5,652
1611093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4 ... 2024/09/17 6,958
1611092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33 2024/09/17 7,648
1611091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2024/09/17 3,961
1611090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30 ㅇㅇ 2024/09/17 19,526
1611089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2 ㅇㅇ 2024/09/17 743
1611088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1 추석 2024/09/17 6,318
1611087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4 ㅇㅇㅇ 2024/09/17 1,246
1611086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9 와.... 2024/09/17 7,477
1611085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65 월~~ 2024/09/17 17,268
1611084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10 열받네 2024/09/17 4,301
1611083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6 자꾸 2024/09/17 4,297
1611082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4 ... 2024/09/17 2,287
1611081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8 2024/09/17 4,995
1611080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5 .... 2024/09/17 5,501
1611079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870
1611078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2,443
1611077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2024/09/17 5,619
1611076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2024/09/17 5,217
1611075 40년전 3000만원이면 23 .... 2024/09/17 4,450
1611074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5 ... 2024/09/17 6,961
1611073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2,751
1611072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3,022
1611071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8,017
1611070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