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는거 같아요~

@@ 조회수 : 7,438
작성일 : 2024-09-16 22:35:55

친정엄마 지인 85살이신데..

얼마전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눈마주치고 인사했는데 호랑이 눈빛같았어요~ 인상좋으시고 목소리도 차분하신데 눈빛은 강렬한..

그 옛날 여자가 결혼이 필수인 시대에 지금까지 홀로 꿋꿋이비혼으로 살아오셨으면 뭐 말이 필요한가요

지금은 협착이 조금 진행되셨다 하는데. 3년전까지 병원에 가면 나이확인하고 넘 건강해서 의사도 놀라셨다고 하네요

젊은시절 그럭저럭 좋은 회사 다니시다가 지금은 넉넉한편은 아니시라고 들었는데  건강하시고  집밥 잘해드시고 스트레스 받을일없이 잔잔하게 85살까지 잘사시는 이분을 보니 결혼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IP : 1.218.xxx.14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또
    '24.9.16 10:41 PM (211.219.xxx.121)

    원글님은 결혼하셨으니 이런 말 하시는 거겠죠
    결혼 안 한 여자도 살기 꽤 힘들어요
    단지 거의 대다수가 결혼을 했으니 결혼 못? 안? 해서 망했다는 말은 잘 안하는 것일 뿐 ㅎㅎ

  • 2. 그러다가
    '24.9.16 10:4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소대변받을정도로 아프면
    누가 돌봐주나요?
    비혼인사람들은 그게걱정이잖아요
    그러다가 치매라도 오면요
    우리가족중에도 67세 비혼녀가 있는데
    저는 노후가 걱정이더라구요

  • 3. 솔로의 비애
    '24.9.16 10:45 PM (1.229.xxx.172)

    망한건 아닌데, 남자가 없으니 혼자사는 여자라고 사람들이 만만히 봅니다.
    누수 생겨도 윗집 남자가 큰소리치며 아무것도 안해줄려고 하구요, 이삿짐센터는 웃돈 부르구요, 식당에 혼자 밥먹으로 가면 자리 널널한데도 구석탱이 안내하구요 등등.

    젊을적에 사별하시고 과부되신 외할머니께서 남자 없으면, 무시당한단 소리하셨을 때 속으로 자격지심이다 그랬는데, 그걸 제가 느끼고 있어요. 결코 자격지심이 아니고, 실화엿어요.

  • 4. ㅡㅡㅡ
    '24.9.16 10:4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소대변을 남편이 받아줄 확률은요? 남편 병수발은 부인이 많이 들지만 부인 병걸리면 그저 냅두면 중간이고 버리는 남자들이 많다는데요. 요즘같이 간병 잘되있는 시대에;;

  • 5. 연휴라
    '24.9.16 10:46 PM (122.32.xxx.88)

    추석 연휴라 82로 대거 몰려 나오는 듯

  • 6. 싱글
    '24.9.16 10:47 PM (118.235.xxx.76)

    양가에 결혼 안 한 여자 한 명씩 있고 저도 결혼 안 했는데
    결혼 안 한 거 제일 후회될 때는 이상한 놈들이 추근덕 거릴 때입니다
    저 여자 이상해서 결혼 못했으니 피해가자 이런 식으로라도 좀 생각을 하지 내가 어떻게 비비면 되겠지 이런 식으로 만만하게 생각하고 오만 군데서 튀어나오고 착각을 해서 미칠 거 같아요

  • 7. ㅇㅇ
    '24.9.16 10:48 PM (61.43.xxx.130) - 삭제된댓글

    그분이 특별하신거예요
    여자 독거 노인실태를 찾아보세요
    비참한분 많습니다
    독신 나이 많은분 돈 없으면 누가 돌봐줄까요
    돈만 착복하고 도망치는 가족,이웃, 많습니다

  • 8. .....
    '24.9.16 10:48 PM (118.235.xxx.5)

    결혼한 여자들한테도 추근거리는게 남자들이에요.
    유부녀는 더 쉽게 생각하고 들이대는 미친 놈들 참 많아요.

  • 9. 솔로의 비애
    '24.9.16 10:48 PM (1.229.xxx.172)

    맞아요. 별 그지 잡것들이 추근대요.
    혼자사는 여자 티 절대 내면 안돼요.

  • 10. ..
    '24.9.16 10:4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님 대소변은 누가 받아줄건가요?
    남편, 자식들?
    내 대소변만 걱정합시다.

  • 11. ..
    '24.9.16 10:51 PM (118.235.xxx.72)

    결혼 안 했는데 망한 여자는 주변과 연락 끊으니 사람들이 모르는 거겠죠
    여기도 가끔 올라오지만 결혼 안하고 성격 나쁘고 능력 없이 가족에게 붙어사는 시누이 글 올라오면 시부모 사망 후 원글네 집에 붙을 거라면서 그 전에 결혼 시켜야 하는데... 하는 댓글 달리잖아요

  • 12. ..
    '24.9.16 10: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님 대소변은 누가 받아줄건가요?
    남편, 자식들?
    그들이 확실히 받아준답니까?
    내 대소변만 걱정합시다.

  • 13. ,,,
    '24.9.16 10:54 PM (116.123.xxx.181)

    최화정급으로 경제력있어서 좋은 집, 좋은 환경에서 누릴거 다 누리고 살면 굿이죠!
    노년에 아파도 재산이 엄청 많으면 조카들이 알아서 챙겨줌
    문제는 돈없는 싱글이죠
    돈이 없으니 주거환경 나쁜데 살고 여자 혼자살면 진짜 만만히 여김 진짜 살다보면 큰 소리 날일이 있을때 남자 어른이 있어야한다는거 느낌

  • 14. ...
    '24.9.16 10:55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가족이 있으면 대소변못사리면 요양원이라도 책임지고 보내죠
    혼자면 누가 책임지고 뒷수습을 하냐는이야기예요
    형제나 조카한테 신세를 져야하잖아요
    우리집도 그런사람이있어서 하는소리랍니다

  • 15. ...
    '24.9.16 10:5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가족이 있으면 대소변못가리면 요양원이라도 책임지고 보내죠
    혼자면 누가 책임지고 뒷수습을 하냐는이야기예요
    형제나 조카한테 신세를 져야하잖아요
    돈있어도 조카들은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우리집도 그런사람이있어서 하는소리랍니다

  • 16. ...
    '24.9.16 10:58 PM (112.214.xxx.184)

    댓글 보면 확실히 할머니들이네요 남자 어른이 있어야 한다니.. 여자들은 평생 남자 없으면 어른노릇도 못 하는 존재인가요

  • 17. ,,,,,
    '24.9.16 10:58 PM (1.229.xxx.172)

    요양병원까지 갈것도 없어요. 그 전에 안락사가 합법화 될테니까요.

    이 많은 노인 인구를 국가가 어떻게 감당하나요. 안락사하겠다고 하면 가족들한테 인센티브 주며 반길 듯.

  • 18. ,,,,
    '24.9.16 10:59 PM (1.229.xxx.172)

    댓글 보면 확실히 할머니들이네요 남자 어른이 있어야 한다니.. 여자들은 평생 남자 없으면 어른노릇도 못 하는 존재인가요->저도 20대때만해도 그런생각했죠. 말도 안되는 자격지심이라고 코웃음쳤어요.
    그런제 실제로 겪어보니 맞는 말이었어요.

    여자 혼자면 여자건 남자건 만만하게 보고 무시합니다.

  • 19. ,,,,
    '24.9.16 11:00 PM (1.229.xxx.172)

    남편있는 여자는 뭔 일만 있으면 남편 부르는데, 나는 내가 파이터가 되어야함.
    그런데 여자 파이터라고 개무시함.

  • 20. ......
    '24.9.16 11:02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어차피 대소변은 남편도 지식도 안받아 줍니다.
    그 정도 되면 기혼이나 미혼이나 요양병원행이죠. 다를 게 없어요

  • 21. ....
    '24.9.16 11:0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어차피 대소변은 남편도 자식도 안받아 줍니다.
    그 정도 되면 기혼이나 미혼이나 요양병원행이죠. 다를 게 없어요

  • 22. ..
    '24.9.16 11:06 PM (211.234.xxx.73)

    결혼은 대소변 받아줄 사람 만들려고 하는 거군요

  • 23. 누가
    '24.9.16 11:10 PM (58.29.xxx.96)

    보면 남편이 대소변 받는줄ㅎ

  • 24. 65세 비혼
    '24.9.16 11:19 PM (121.165.xxx.20)

    무슨 대소변 때문에 걱정을 합니까.
    추근대는 것도 여자가 힘이 있어 눈치를 봐야할 입장에 있으면 추근댈 꿈도 못꾸더군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그때 가서 해결하면 될일.
    인생 말년에 잠깐 닥치는 불편함 때문에 평생 편했던 비혼과 바꿀 생각이 없어요.
    죽을 때 되면 다 그런가보다 해야지 기혼은 안그런가요?
    참 할매들 보면 하찮은거 쥐고 있으면서 부심 부리는거 안습이예요.
    신포도 컴플렉스 대단하구요.
    각자 자기 일생에 몰두하고 잘 삽시다.

  • 25. 정답
    '24.9.16 11:20 PM (211.219.xxx.121)

    남편있는 여자는 뭔 일만 있으면 남편 부르는데, 나는 내가 파이터가 되어야함.
    그런데 여자 파이터라고 개무시함.222222

    남편,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 있으면 남편이나 자식 부르죠. 근데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싸워야 해요. 여자 혼자면 누구든지 만만하게 봐요.

    결혼 안해서 , 못해서 망한 여자 많아요~ 비혼에 대해 환상 버리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것도 복이고 행운이니 만족하시길요.

  • 26. ㅋㅋ
    '24.9.16 11:21 PM (125.181.xxx.149)

    가족이 요양보호사임
    가족이 하루도 싫다고 하는 노친네들이 한가득인데 어디서 남편 자식을 운운해 ㅋㅋㅋ 암걸리면 바로 돌변하는게 남편들. 며느리가 님들똥 받을까봐서요?딸 냄이가요? ㅋㅋ 아나 떡이다.

  • 27. ㅇㅇ
    '24.9.16 11:21 PM (103.120.xxx.90)

    어제 베스트글에는 새엄마한테 재산 뺏길까봐
    아버지 살해하고 줄타고 내려온 아들놈 기사도 있었죠

  • 28.
    '24.9.16 11:24 PM (118.235.xxx.76)

    이상한게 남자 진상이 있다고 치면
    아무리 비리비리해도 다른 남자가 등장하면 수그러듦
    여자가 아무리 기골이 장대해도 혼자 있으면 우습게 봄

    유독 남자들이 그러고요
    정식 수리 기사 이런 사람 말고 정식 수리 안 되어서 부른 사설 에어컨 수리 기사 이런 약간 프리한 남자들(?)이 그럽니다

  • 29.
    '24.9.16 11:34 PM (118.32.xxx.104)

    아나 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
    '24.9.16 11:4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요양원은 누가 보내야만 가는건가요? ㅎㅎ
    기혼 대소변은 남편,자식이 받아주냐 물었더니 미혼은 요양원 보내줄? 가족이 없다구요?
    기혼들은 누가 보내줘야만 요양원 갈 수 있어요?
    뭐래는건지.. ㅎㅎㅎㅎ

  • 31. 나라에서
    '24.9.16 11:46 PM (125.188.xxx.2)

    보내줍니다.
    독거노인 관리를 해주고요.
    여자든 남자든 혼자 살면 무시 당해요.
    남자는 안 그런 줄 아세요?
    그래서 동성 나이 든 사람끼리 3명 이상 같이 살아야 해요.
    그러면 무시 못해요.
    노인 동네 살면서 느낀 거예요.
    자식 있어도 요양원 갈 정도 아닌데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보내요.
    독거노인 관리하는 복지사가 자식이 요양원 보낸 할아버지 보다 조금 더 건강 안 좋은 노인 안 보내더라고요. 혼자 생활 가능하시다고요.

  • 32. ㅇㅇㅇ
    '24.9.17 12:42 AM (189.203.xxx.217)

    85세에 비혼이라...이길여 총장 정도의 사회생활했던분 아니시라면 정말 정말 흔하지않았죠.
    당시 결혼안하려 버티긴 왠만해선 쉽지않았을겁니다

  • 33.
    '24.9.17 1:10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와 결혼하지 않으면 대소변을 누가 받아주냐는 댓글님,
    남자들은 여자 아프면 그냥 버리는 종족들입니다.
    혹여 남편에게 그런거 기대하고 계시다면
    일찌감치 기대 버리시는게 님을 위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대소변 받아줄 대상이 자식들을 의미하신거라면
    자녀들은 의도도 없이 갑자기 태어났는데
    엄마는 대소변 받으라고 낳은거리니…
    참 출산이라는게 씁쓸하네요.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혼자 사는게 쉽지는 않은
    시절과 사회에 살아오신 원글의 그 여성분도
    안광이 그정도 되니 살아남으신 것일 테지만
    우리 여성들끼리라도
    다음세대 여성들이 더 살기 좋은 시절을 마련해 주기 위해
    생각도 행동도 조금씩 바꿔나가면 좋겠습니다.

  • 34. 위너
    '24.9.17 1:4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자식있어도 대소변은 요양원에
    그리고 결혼하고 50초반까지 온갖 남자한테 집적 당한 저도 있어서 (여지 안주는 철벽 유교녀입니다)
    결혼 관계가 주는 장점 보다 단점이 많아 비혼주의자가 위너 맞다고 봄

  • 35. 위너
    '24.9.17 1:5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자식있어도 대소변 수발은 요양원으로 가는걸로
    그리고 결혼하고 50초반까지 부부동반으로 다녀도 온갖 남자한테 집적임 당함 (참고로 여지 안주는 철벽 유교녀) , 진짜 남자라면 징글징글
    저는 결혼관계가 주는 장점 없다고 봐요. 자식 이쁜거 빼고요

  • 36. ..
    '24.9.17 3:17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에휴 결혼이 최대 업적인 구시대 할머니들
    엄마도 아들만 떠받들어 거의 안 보고 사는데
    이래서 82 가끔 옵니다

  • 37. ??
    '24.9.17 7:11 AM (121.162.xxx.234)

    결혼으로 쫄딱 망한 여자도 많고
    못해서 망한 여자도 많아요
    자식이 수발들어요?
    ㅎㅎㅎ
    오십년전엔 별다른 이유 없으면 시부모 모셨어요
    지금 누가 모시나요 ㅎㅎ
    오십년뒤에 자식이 행여 기저귀를 갈거란 기대는
    지금 부모세대가 우리세대에게 요구하는것에 대해 부당 혹은 부담감 이상이나 됩니다
    왜? 가속이 븥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713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4 ... 2024/09/17 2,071
1625712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8 2024/09/17 4,877
1625711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5 .... 2024/09/17 5,324
1625710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778
1625709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2,071
1625708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2024/09/17 5,435
1625707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2024/09/17 5,100
1625706 40년전 3000만원이면 23 .... 2024/09/17 3,988
1625705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6 ... 2024/09/17 6,854
1625704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0,657
1625703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725
1625702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7,455
1625701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668
1625700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4 ... 2024/09/17 3,505
1625699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8 화초엄니 2024/09/17 3,446
1625698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745
1625697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3 d 2024/09/16 10,519
1625696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395
1625695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3 ... 2024/09/16 5,613
1625694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4 ………… 2024/09/16 3,738
1625693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11 답답 2024/09/16 2,581
1625692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8 .... 2024/09/16 20,204
1625691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303
1625690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336
1625689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5 아이고야~ 2024/09/16 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