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씨도 너무하고 남편도 꼴 보기 싫어요

명절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24-09-16 22:35:40

좁은 부엌에서 몇 시간 일하니

얼굴에 땀이 흘러 짠 물이 입으로 들어오고

땀이 떨어지고 옷은 들러붙고 

너무 지쳐 바람쐬러 이 시간에 편의점에 

갔다왔는데 시원은 커녕 더 덥네요

서울 성북이고요 

 

남편이란 자는 낮에 손님 왔는데

저한테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하더니

식탁에 지가 먹던 아이스크림 뚜껑과 나무 스푼

싱크대에는 아이스크림 통, 그릇장 티비장 작은 서랍 6개

다 열어놓고

손님왔을 때 사용한 캠핑탁자, 토치는 소파옆에

그대로 두고 안치우네요

 

아.,, 열 불나요

덥고 화나고 

명이 절단나는게 명절인가봐요

 

 

 

IP : 1.22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16 10:45 PM (106.101.xxx.183)

    명이 절단나는게 명절.웃프네요.

  • 2. safari
    '24.9.16 11:17 PM (112.157.xxx.122)

    저렇게 뒷정리 하나도 안하면 잔소리 하시나요? 저도 항상 손님 오면 본인 혼자 술 엄청 마시고 하나도 안치우고 자는 남편 때무문에 너무 열받아요 ㅠ

  • 3. ㅇㅇㅇ
    '24.9.17 12:52 AM (61.77.xxx.109)

    명이 절단나는게 명절 맞네요. 하나 배웠어요.
    내일 또 일하시고 이제 쉬세요.

  • 4.
    '24.9.17 1:26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네?
    명절 준비로 분주한 아내에게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에서
    이미 등짝 맞을 각인데
    참아주셨군요.
    남은 연휴는 굶기세요.

  • 5. ㅓㅓ
    '24.9.17 9:10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이란 인간이 배려는없고 지가 하고싶은것만 하는..
    어떻게 다뤄야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569 TV가 고장났는데 1 oo 2024/09/17 1,098
1607568 잘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 15 00 2024/09/17 5,824
1607567 서울은 외국인.관광객들이 1 이젠 2024/09/17 2,548
1607566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10 .. 2024/09/17 3,004
1607565 유즈뿐비증 아시는 분 2 ㅇㅇㅇ 2024/09/17 1,023
1607564 매운 고추 3 ... 2024/09/17 1,011
1607563 고사리 발암물질 7 ㅇㅇ 2024/09/17 5,755
1607562 최악의 실수..ㅜㅜ 15 ... 2024/09/17 9,340
1607561 곽튜브 조롱이 너무심하네요 29 ㅇㅇ 2024/09/17 17,150
1607560 학폭 연예인하고는 4 Smksks.. 2024/09/17 2,852
1607559 추석 연휴 지낸 이야기 4 로그인 2024/09/17 2,532
1607558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신분들 8 .. 2024/09/17 1,590
1607557 평화시장 남대문 동대문 여성 복사이즈매장 소개부탁 1 2024/09/17 1,403
1607556 딸과의 갈등 누구 때문일까요? 39 . 2024/09/17 7,738
1607555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9 진심 2024/09/17 7,667
1607554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24/09/17 1,513
1607553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9 .... 2024/09/17 5,666
1607552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2 하늘에 2024/09/17 1,763
1607551 애 없는 10년차 부부 16 ㅇㅇ 2024/09/17 9,033
1607550 부모가 밖에서 두루두루 잘챙기는데 3 .. 2024/09/17 1,460
1607549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3 ........ 2024/09/17 1,111
1607548 내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요 3 ... 2024/09/17 1,351
1607547 25년 살고 나니 조금 덜 외롭네요 3 샤넬 2024/09/17 3,506
1607546 학군지 우울증일까요? 뭘해도 기대되질 않네요 9 2024/09/17 3,671
1607545 13년된 술 정종. 먹어도 될까요~~? 7 2011 2024/09/17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