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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가요? 김나영이 예쁘고 세련된건가요?

제 눈이 조회수 : 13,191
작성일 : 2024-09-16 21:36:25

https://m.blog.naver.com/amdacc/223577292746?isInf=true

 

뭐가 촌스럽고 억지스러운데

왜 패션 피플인지 모르겠어서

그 포인트를 알고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제 눈만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유명해서 유명한 부류인거 같거든요... ㅠㅠ 

IP : 218.209.xxx.16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6 9:38 PM (124.50.xxx.208)

    옷발이좋죠 사복을 쎄련되게 자기만의색깔은 없어보여요

  • 2. . .
    '24.9.16 9:40 PM (1.235.xxx.28)

    키크고 마르고 독특하긴 해요.

  • 3. 저도
    '24.9.16 9:40 PM (222.232.xxx.109)

    사실 잘 모르겠어요

  • 4.
    '24.9.16 9:40 PM (118.32.xxx.104)

    그냥 너무 시끄러워요

  • 5. ㅇㅇ
    '24.9.16 9:41 PM (211.209.xxx.50)

    저도 띄워주는거 아해안돼요.

  • 6. 전혀요
    '24.9.16 9:41 PM (198.90.xxx.177)

    체형도 키크고 마르긴해도 어깨가 굽은 스타일이라서 옷발 좋다는 느낌이 없어요

  • 7. 전남편과
    '24.9.16 9:42 PM (61.43.xxx.154)

    아이도 있고 그 남자돈이 구린거 몰랐을리 없었을것같고
    남 등쳐먹고 감옥가기전 아이 엄마한테 돈 안줬을까싶어서 그 뒤부턴 비호감입니다

  • 8. 네네
    '24.9.16 9:42 PM (218.209.xxx.164)

    저 블로그 사진은 특히나 더 구부정해서.. 옷하고 인물이 되게 불균형으로 보여요..

  • 9. ///
    '24.9.16 9:43 PM (58.234.xxx.21)

    옷발 좋아요
    물론 몸이 더 좋은 모델들은 많지만
    옷의 맛?을 잘 살릴줄 안다고 할까...
    저는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 10. 노력
    '24.9.16 9:43 PM (122.42.xxx.82)

    모태미녀는 세련미?가 없어요 결핍이 없으니 안꾸미는데
    옷발좋은 늘씬한 사람은 유행을 읽긴하죠
    한국인인데 베트남체격에 키 큼

  • 11. ..
    '24.9.16 9:45 PM (175.119.xxx.68)

    만들어진 패션 피플 아닐지

  • 12. 솔직히
    '24.9.16 9:49 PM (211.234.xxx.58)

    저도 왜 찬양하는지 이해불가.

  • 13. ....
    '24.9.16 9:51 PM (118.235.xxx.67)

    님이 이상한거겠죠.
    다른사람들은 보는 눈도 없는데 여론에 휩쓸려서 옷잘입는다
    힙하다 하겠어요?

  • 14. ..
    '24.9.16 9:52 PM (221.148.xxx.19)

    유명해지면서 뭔가 오바스러워요

  • 15. 네네
    '24.9.16 9:52 PM (218.209.xxx.164)

    정식 모델도 아니고. 진행자도 아니고. 연기자도 아니고.. 정체성이 불분명한데.. 하긴 인플루언서 라는 직업도 있긴 하니까요. 암튼간에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전 당췌 이해가 안가서요.

  • 16. 개그우먼인줄
    '24.9.16 9:53 PM (112.151.xxx.218)

    알았는데 갑자기 컨셉 바꿨어요
    그러거나 너무 시끄러워서 안봅니다

  • 17. 구부정보다
    '24.9.16 9:57 PM (106.102.xxx.84)

    저는 옷발은 괜찮아보이는데
    얼마전부터 얼굴이 노화가 세게온듯
    선글로도 안가져지고 저 반다나도 이제 안어울려요
    뭔가 나이대가 이제 안맞아보여서 좀 중년분위기 40대 패피로 업글 필요해보여요
    너무 나이대가 빗나감

  • 18. 저도
    '24.9.16 9:59 PM (211.234.xxx.117)

    왜 패플인지 모르겠어요

  • 19. ???
    '24.9.16 10:00 PM (211.234.xxx.48)

    내 취향은 아니다 이런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 보는데
    유명해서 유명한거다
    이건 남들은 보는눈이 없고
    남이 좋다면 좋은줄 알고 휩쓸리는 바보다 이런 말이잖아요
    그럼 님이 옷 잘입는다고 생각하는 인플루언서 얘기해 보세요

  • 20. ㅇㅇㅇ
    '24.9.16 10:00 PM (210.183.xxx.85)

    우리직장 3040 여성들 저런 티 많이 입고 다니던데..반팔버젼끝나고 긴팔버젼나오나보네요. 요즘 파라슈트팬츠랑 많이 입잖아여

  • 21.
    '24.9.16 10:01 PM (223.38.xxx.115)

    남자돈이 구린거 몰랐을리 없었을것같고
    남 등쳐먹고 감옥가기전
    아이 엄마한테 돈 안줬을까싶어서 그 뒤부턴 비호감입니다222222222222222

  • 22. 안이쁘죠
    '24.9.16 10:02 PM (115.90.xxx.162)

    말라서 옷빨 잘받고 패션센스는 있는듯

  • 23. ㅎㅎㅎ
    '24.9.16 10:03 PM (172.225.xxx.235)

    해외에서도 패션위크엔 사진 좀 찍히더라구요
    일단 키크고 마르고 팔다리길어서 옷태는 나요

  • 24. ...
    '24.9.16 10:04 PM (211.36.xxx.160)

    옷을 잡입었을때는 인정인데
    넘나드는 벽이 커요
    이런컨셉은 저두 그닥
    근데 몸관리는 절제력 있고 누릴만 하다고 봐요

  • 25. 요즘
    '24.9.16 10:06 PM (182.161.xxx.49)

    트랜드에 맞아 인기라고 생각해요.
    요즘 모델들도 못 생겼잖아요.

  • 26. ...
    '24.9.16 10:06 PM (122.34.xxx.174)

    네~제 눈에는 예쁘고 세련돼보여요
    시끄러운 예능인에서 패션으로 진로를 바꾸기까지 쉽지 않았을텐데 그걸 해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유퀴즈에서도 좋았고 유튜브 입어만볼게요도 너무 좋아요.

  • 27. 저는
    '24.9.16 10:07 PM (210.100.xxx.239)

    안좋아하는데
    꾸안꾸라며 이렇게 옷을 입고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애들이랑 집에서 뛰어댈 때 비호감.
    밑에층 층간소음으로 죽을뻔한적이 있어서^^

  • 28. ditto
    '24.9.16 10:11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일단 몸매가 좋잖아요 키 팔다리 길이 작은 두상 쭉쭉 뻑은 다리는 뭐.. 그래서 각종 옷 소화력이 좋아요 패션 피플로 이름 나기 전 놀러와 고정 시절에 김나영 씨 옷 입은 거 보고 따라 산 적도 꽤 있어요 신생 브랜드 옷 몇 벌을 김나영씨가 놀러와에서 입어 화제가 된 적 있어요 기업이 우뚝 서더라구요 저 아직도 그 브랜드 기억해요 내가 입어 보고 그 핏이 안나와서 절망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 29.
    '24.9.16 10:15 PM (49.166.xxx.179)

    어느날 갑자기 패셔니스트로 나오던데요.
    맨날 구박받던 패널에서요.
    근데 코맹맹이소리 시름요.

  • 30.
    '24.9.16 10:21 PM (124.50.xxx.72)

    남자돈이 구린거 몰랐을리 없었을것같고
    남 등쳐먹고 감옥가기전
    아이 엄마한테 돈 안줬을까싶어서 그 뒤부턴 비호감입니다3333

    원래도 비호감인데
    남편이 사기친 피해자들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몇억짜리 집샀다 그런기사좀 안봤으면
    예능에 해맑게 나오는것도 별루요
    결혼전 원룸 인테리어 자랑하더니
    결혼하고
    엄청 큰집에서 방송나오고
    남편 사기치고 감옥가고
    아들과 둘이 힘들다고 하더니
    바로 몇억짜리 집샀다고 기사

  • 31. .....
    '24.9.16 10:23 PM (180.69.xxx.152)

    남자돈이 구린거 몰랐을리 없었을것같고
    남 등쳐먹고 감옥가기전
    아이 엄마한테 돈 안줬을까싶어서 그 뒤부턴 비호감입니다 444444444444

  • 32. ㅁㅁㅁ
    '24.9.16 11:43 PM (1.243.xxx.162)

    세바퀴 패널로 열심히 나오더니만 어느순간 패션피플들이랑 어울리더군요 이태원에서 부부 디자이너랑 같이 있는 모습 많이 봤고
    전공이 패션이니 뭐 잘하겠죠 음식도 거의 안 먹던데
    결혼하고 전등 식탁 그림 등등 엄청 비싼것들이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지드래곤이 사는급이었는데
    남편이 돈이 많은가보다 했는데 역시나 사짜 ㅋㅋㅋ
    그걸 모르고 돈을 그리 펑펑 썼을리가???
    비호감이에요

  • 33. 나영
    '24.9.17 12:05 AM (112.171.xxx.184)

    제 눈엔 김나영이 여러 유튜버, 인스타 인플루언서들중 가장 편안하고 힙한 패션피플이에요. 꾸안꾸도 잘하구요.

  • 34. dm
    '24.9.17 12:13 AM (124.49.xxx.205)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제 눈에는 일단 옷맵시가 너무 좋아요. 옷도 잘 소화할 뿐더러 감각적으로 옷도 잘 골라요.
    결혼은 잘못했지만 그 후에 닥친 불행을 나름의 노력과 책임감으로 잘 헤쳐나가니 저는 뭐 어쨌든 계속 보고 싶은 유튜버예요

  • 35. 갑자기
    '24.9.17 12:13 AM (217.149.xxx.232)

    패피로 이상하게 띄우는게
    과연 누구 돈과 누구 빽일까 궁금.
    그 사기친 돈 다 어디로?

    연예인들도 아주 껌벅 죽는 시늉하는게
    초기엔 징징 말투에 무뇌스런
    구박받고 무시당하던 캐릭이었는데
    요상해요.

  • 36. ...
    '24.9.17 1:16 AM (221.146.xxx.22)

    개린감정은 없지만 패션에 있어 솔직히 진짜 별로라고 생각함 독특? 헛웃음 나요 독특한 거 없음.. 명품에서 지원받는 유명한 인플루언서의 한계

  • 37.
    '24.9.17 6:05 AM (89.147.xxx.33)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어요.
    패션 관심 많은 아는 분이 저렇게 옷 잘 입고 싶다, 저런 몸이 좋다 하길래 김나영이 옷 잘 입고 몸 이쁜거구나 하고 외워졌을 뿐.
    그런데 김나영 스타일이나 제 지인 스타일이나 비슷하고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그냥 개취인데 김나영씨가 마르고 길쭉한 스타일이라 그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네 정도는 알 수 있을거 같아요.

  • 38. . . .
    '24.9.17 5:44 PM (125.131.xxx.55)

    취향이 다른거겠죠
    저도 별로 이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위의 몇몇분 말씀 처럼 남편과 전혀 상관 없이 사는걸까 하는 의구심도 좀 있어서
    암튼 김나영이 별루 라기보다 우리 취향이 아닌거죠

  • 39. 저는
    '24.9.17 6:44 PM (106.101.xxx.234)

    공효진이 난해한데

  • 40. opp
    '24.9.17 7:14 PM (1.226.xxx.74)

    저도 별로던데 ,왜 뜬지 모르겠어요

  • 41. 저도요
    '24.9.17 7:35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김나영 공효진 예쁘다길래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보다.. 그러고 있어요 ㅋ

  • 42. ㅇㅇ
    '24.9.17 7:35 PM (182.232.xxx.131)

    예쁘진 않지만 패피는 맞는 것 같아요. 갠적으론 비호감이라 절대 클릭 안 해요

  • 43. ....
    '24.9.17 7:45 PM (112.154.xxx.66)

    패션피플 되고싶어서
    자비로 프랑스패션쇼가고 그랬다면서요

    스스로
    나 패션피플이야 수년을 우기니
    그런가보다 하게된거죠

  • 44. 하나
    '24.9.17 8:07 PM (112.171.xxx.126)

    마르고 키크고 비율좋은데 옷입는 스타일이 나날이 퇴보하네요.
    나이도 있고 다리선이 예쁜편이 아닌데 늘 핫팬츠에 목양말..
    그냥 껑충해보이고 저런패션자체가 안어울려요. 보기보다 우아하고 고급스런 스탈이
    어울리던데 어느순간부터 스포티하고 어려보이느 패션만 고집하네요.

  • 45. ..
    '24.9.17 8:20 PM (211.104.xxx.92)

    프로포션이 너무 좋지 않나요
    얼굴작고 직각어깨에 팔다리 길고 몸전체가 슬림해서 뭘 걸쳐도 옷발이 살아요
    단점이라면 굽은 등인데 그건 어떻게 안되는건지 나이들수록 심해지는듯
    초창기가 오히려 옷은 잘입었던것 같은데 협찬때문에 그런건지 패션감각이 퇴화되는것 같긴 해요..부모복은 없어도 인복은 있는듯 주위에서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남친도 너무 괜찮은 사람같구요

  • 46. ...
    '24.9.17 9:03 PM (221.151.xxx.109)

    세바퀴 같은 곳에서 구박받는 푼수떼기 포지션이었다가
    어느 패션 프로그램에서 희한하게 옷입고 외국 패션 위크 갔다가
    그 이후로 갑자기 패피 행새
    주입식 패피된거 같아요
    남자친구 부모님이 참 속터지겠다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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