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김치 담그고 잡채해놓고
그게 전부인데도
어제도 일했고 오늘도 출근했더니
연휴가 전혀 쉬는거 같지 않아요 ㅠㅠ
낼은 종일 먹고 치우고 치우고ㅠ
다들 그러신가요?
좀 편하고 즐거운 명절은 ㅠㅠ
저는 파김치 담그고 잡채해놓고
그게 전부인데도
어제도 일했고 오늘도 출근했더니
연휴가 전혀 쉬는거 같지 않아요 ㅠㅠ
낼은 종일 먹고 치우고 치우고ㅠ
다들 그러신가요?
좀 편하고 즐거운 명절은 ㅠㅠ
카페에서 일하다가 너무 졸려서 알람 맞춰두고 20분이나 엎드려 잤어요
더우니 더 힘드네요
출근에 요리에 고생 많으셨어요
명절엔 제사음식 혼자 했는데 절에 맡긴뒤로는 안해서 갈비찜만 했어요 명절기분내려고 잘안먹던 과일 사놓고 구이할 고기 재어놓고 전이 먹고싶어서 전집에 주문해서 식구 저녁밥을 고기 전 과일로 때웠네요 나물무치고 고기재고 탕국끓이고 전부치느라 정신없던때에 비하면 이래도되나싶게 편해요
외식하고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집에서 빈둥빈둥 tv봤어요 수십년 제사 지내고 작년부터 제사 끝냈어요
점심 외식하고 들어와서 음식 준비했어요
갈비찜하고 가지 쪄서 무치고 느타리버섯 볶고 호박 볶고 도라지 무치고 국 끓이고 대구전 부쳤어요.
낼 아침 차례상은 간단히 차리고 남은 연휴동안 먹고 쉬어야죠
장보고 점심에 생새우 집에서 쪄서먹고 전하고 밤까고 저녁먹고 운동갔다 쉬고있어요. 낼은 차례지내러 형님댁 고고
엘에이갈비 재서 구워 아침 먹고 치우고
집안 일 대충 하고
오전엔 동그랑땡 호박전 고구마전 부치고
점심 먹고 좀쉬었다가
나물 3가지 하고
저녁 먹고 치우고 . 명절 음식 준비보다
세끼 먹고 치우는 일이 제일 번거롭네요.
아침 간단하게 먹고
육개장 끓이고
잡채하고
고기 재놓고 오징어 초무침 만들고
전 세가지 부쳤어요
차례도 없으니 식구들하고 간단하게 먹으려구요
생새우 적당히 다져서 버섯, 쪽파, 고추, 양파, 당근 다진거 섞어 전 하고(김대석 쉐프)
또 애호박 가운데 구멍뚫어 새우반죽 넣어 밀,계, 빵 뭍혀 지지고
동그랑땡 속으로 동그랑땡, 고추전..
대구전, 해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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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과 조기구이가 남았어요. 82보고 잠깐 쉬는 중입니다.
잡채는 내일 오후에 하려고요.
식구들 다이어트중이라 아점으로는 샤브샤브먹었고, 저녁은 전한접시 구워먹고 설렁탕에 밥한숟갈로 마무리했어요
해가 갈수록 간소해지네요. 내일은 또 새로운 한가지 뭐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들 바쁘셨네요
저는 지난주에 미리 갈비찜 잡채 김치 다해놓고 오늘 동그랑땡만 부치고 토란국은 이번엔 생략했더니 놀 시간이 생겨서 나가서 저녁사먹고 왔어요 주차장에 차도 별로 없고 길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네요
해피추석되세요~
새우전 재료에 두부를 빠뜨렸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