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에어컨 못틀게 하는 시모 글 보고

ㅑㅑ88 조회수 : 4,412
작성일 : 2024-09-16 19:13:08

가만 보면 노인들이 더 건강한거 같아요

이유는 잘 모르지만, 젊은 시절 고생한 내성이 두둑해서 그런지..

오히려 요즘 사람이 더 힘든거 견디기 힘든거 같아요

 

가만 보면 노인들이 더 건강해보여요

IP : 112.153.xxx.10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한게
    '24.9.16 7:18 PM (118.235.xxx.141)

    아니라
    아집이며 심술이죠
    어른이 어른노릇 못하며
    고집만 부리는거죠
    에어컨 켜 놓고 시원하게? 일하면 며느리도 좋고 자기도 좋은건데
    뭔 나라걱정을 떠 밀고 와
    더 꼴값은 시누이들은 낮잠 쳐 자는 거

  • 2. 참나
    '24.9.16 7:22 PM (106.101.xxx.105)

    뭔 개떡같은소리야?
    공강능력이 1도없네
    김거뉘 마포가는소리하고앉아있네

  • 3.
    '24.9.16 7:23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겨울에 온수로 설거지 못하게 보일러 꺼버리다잖아요.
    아들 데리고 살면서 마누라 역할을 할 것도 아니면서 그냥 꼴보기도 싫은거죠 ㅋ

  • 4. ...
    '24.9.16 7:24 PM (211.179.xxx.191)

    원래 선풍기 앞에서 일 안하고 가만 있는 사람은 안더워요.

    불 앞에서 일하는 사람이 덥죠.

    건강한게 아니라 일 시키고 본인은 가만히 있으니 버티는거에요.

  • 5. 그게
    '24.9.16 7:24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과온도차때문이에요
    노인들은28도만틀어도춥다그러고 뼈가쑤신다고해요
    젊은이들은 23도에틀고 25도는되야션하다고 느끼잔아요
    늙음과 젊음의차이 ㅠㅠ

  • 6. ㅇㅂㅇ
    '24.9.16 7:26 PM (182.215.xxx.32)

    노인들은28도만틀어도춥다그러고 뼈가쑤신다고해요222

    더위 온도센서가 고장나는거 같아요 나이들면..

  • 7. .....
    '24.9.16 7:3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심보못된 인간들은 지들 뜻대로 하고 사니까 건강하게 살아요.
    주변 사람들만 그 늙은이들땜에 죽어나죠.. ㅉㅉ

    그글 노인도 땀이 주룩주룩 떨어지고 뚱뚱하다고 했어요.
    뚱뚱한 사람들이 더위 더타죠.
    에어컨은 장식인 노인들 있어요.
    저희 친모도 에전에 우리가족 글쎄 한여름에 갔는데 에어컨 틀어줄 생각을 안해서
    제가 틀었네요. 에어컨 틀면 죽는 줄 아는 노인들 있어요.. ㅉㅉ ㅁㅊ
    한여름에도 몇번 틀리를 않음... 징글징글..

  • 8. .....
    '24.9.16 7:37 PM (110.13.xxx.200)

    심보못된 인간들은 지들 뜻대로 하고 사니까 건강하게 살아요.
    주변 사람들만 그 늙은이들땜에 죽어나죠.. ㅉㅉ

    그글 노인도 땀이 주룩주룩 떨어지고 뚱뚱하다고 했어요.
    뚱뚱한 사람들이 더위 더타죠.
    에어컨은 장식인 노인들 있어요.
    저희 친모도 에전에 우리가족 글쎄 한여름에 갔는데 에어컨 틀어줄 생각을 안해서
    제가 틀었네요. 에어컨 틀면 죽는 줄 아는 노인들 있어요.. ㅉㅉ ㅁㅊ 더위도 잘타면서...
    한여름에도 몇번 틀리를 않음... 전기세땜에.. 징글징글..

  • 9. 시모도
    '24.9.16 7:40 PM (124.50.xxx.142)

    더워서 얼굴이 뻘겋고 땀을 줄줄 흘린다는데 무슨 온도차입니까?
    아무리 더위 안 타는 노인네라고 해도 20평 좁은 집에 큰 채반 5개 가득 전을 부쳤다는데 가스 불 열기에 얼마나 덥겠어요?
    쉴드칠 걸 쉴드를 쳐줘야지...

  • 10. 할매가
    '24.9.16 7:4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심통앋아서그런거지
    오늘날씨에
    불앞에서 음식하면
    알아서 에어컨은 틀어줘야죠
    전기세가 하루 틀어봐야 얼마나 나온다고...
    주접을 떠는건지...

  • 11. 할매가
    '24.9.16 7:4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심통맞아서그런거지
    오늘날씨에
    불앞에서 음식하면
    알아서 에어컨은 틀어줘야죠
    전기세가 하루 틀어봐야 얼마나 나온다고...
    주접을 떠는건지...

  • 12. 노인들
    '24.9.16 7:45 PM (198.90.xxx.177)

    노인되면 더위 추위 느끼는게 덜 하다고 하죠. 그래서 열사병이나 동사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생기구요. 본인들은 덜 더운 거고 일하는 사람 배려가 전혀 없는 거죠

  • 13. ..
    '24.9.16 8:05 PM (59.9.xxx.163)

    에혀 진짜 여긴 노인정이라 댓글수준이 사람이 열사병 나게 생겼는데 온도차 타령은...
    뭐하러 폭염에 저런 노인네 밥해주나
    찬이랑 전이랑 몇개 사다 먹고 끝낼일이지

  • 14. 심통
    '24.9.16 8:22 PM (210.178.xxx.242)

    설혹 폭염에 얼어죽을 만큼 춥더라도
    며느리 다섯광주리 전부치고
    송편 쪘으면 그 몰골이 말도 아닐텐데
    시모가 오리털 파카 입더라도
    에어컨틀어야죠.
    그게 무슨 곳간열쇠라고
    틀어쥐고 .배터리빼고
    그악을 떱니까?
    염천에 얼어줄을

  • 15. 어휴
    '24.9.16 8:28 PM (222.107.xxx.62)

    본인은 긴팔입어 보온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시원하게 해줘야죠. 그게 배려고 상식이지 본인은 안 덥다고 우기며 에어컨 안 트는건 그냥 심통이고 심술이에요.

  • 16. ...
    '24.9.16 8:51 PM (114.204.xxx.203)

    늙으면 더위 덜 타대요
    맨날 춥다고...
    그래도 남 생각은 해야지요

  • 17.
    '24.9.16 9:30 PM (121.140.xxx.78)

    그게 아니고 노인들은 더위를 거의 못 느끼고 냉한 바람은 뼈가 시려서 그래요.
    에어컨 바람 쏘이면 가래 끓고 바로 감기 들어서요.
    그래서 우리는 거실 에어컨 못 켜고 방 에어컴 틀고 에어컨 방문을 열어놔요
    집에 오시는 요양보호사님이 그러시는데 노인들 대부분이
    에어컨 바람을 못 맞는다네요
    우리도 늙으면 그러겠죠

  • 18.
    '24.9.16 11:4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불앞에서 하는 일은 면 리 시켰나 보지요.
    딸들은 디 방에서 누워 있다는데
    몇 광주리 전 부치면서 며느리만 시켰다는데

    이걸 노인 건강과 연결시키는 사고 자체가 참 신박합니다.
    다들 사고위 범위가 쯧쯧

  • 19.
    '24.9.16 11:50 PM (211.211.xxx.168)

    불앞에서 하는 일은 며느리 시켰나 보지요.
    딸들은 다 방에서 누워 있다는데
    몇 광주리 전 부치면서 며느리만 시켰다는데
    며느리는 일사병 증상에 시달리는데

    이걸 노인 건강과 연결시키는 사고 자체가 참 신박합니다.
    그들이 고생하던 시절에 흑독한 추위는 있었을지 몰라도 이런 더위는 없었어요,
    종가집이나 부자집 아니면 몇시간 전 부칠 식재료도 없었을 듯,

  • 20. ...
    '24.9.16 11:51 PM (221.163.xxx.198)

    건강하던지 말던지 일하는 사람이 더우면 에어컨 켜야죠
    뭔 미친짓이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73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6 ... 2024/09/17 6,854
1625730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0,653
162572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723
162572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7,449
1625727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668
1625726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4 ... 2024/09/17 3,503
1625725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8 화초엄니 2024/09/17 3,445
1625724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745
1625723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3 d 2024/09/16 10,518
1625722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393
1625721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3 ... 2024/09/16 5,612
1625720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4 ………… 2024/09/16 3,738
1625719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11 답답 2024/09/16 2,581
1625718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8 .... 2024/09/16 20,202
1625717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302
1625716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335
1625715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5 아이고야~ 2024/09/16 5,345
1625714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8 2024/09/16 4,679
1625713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7 2024/09/16 7,077
1625712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024/09/16 2,764
1625711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9 ㅇㅇ 2024/09/16 4,961
1625710 피자스쿨에서 3 ㅇㅇ 2024/09/16 1,361
1625709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ㅇㅇ 2024/09/16 1,236
1625708 어제까지 카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프로필을 없앴는데. 17 2024/09/16 6,472
1625707 딸 휴직 사실을 알고 야단치는 친정 아버지 36 화가난다 2024/09/16 1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