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에게 전화 자주 안해도 그러려니 하시려나요?
설거지 정도만 시키고 다 패스 해주는것 같네요
꼰대시어머닌줄 알았는데...
시부모에게 전화 자주 안해도 그러려니 하시려나요?
설거지 정도만 시키고 다 패스 해주는것 같네요
꼰대시어머닌줄 알았는데...
설거지 시키는거보니 꼰대맞음
설거지도 열외던데요
의사 아니라도 그러고 사는데
의사면 뭐 말모
용돈 몇백씩 드리면 의사아니어도 그런 대접 받겠죠
며느리가 의사라 내아들과 손주들이 돈걱정 안하고 호강하고 산다면 전 평생 며느리 안봐도 땡큐네요 ㅎㅎㅎ 아들만 가끔보면 되죠 뭐
평생 주치의가 되는걸텐데 설거지는 왜...
ㅎㅎ
저희집은 아들 의사.
며느리 간호사..
점심전 시어머니는 요리 다 했고 대기.
점심후 시아버지 설거지.
그 이후에 아들 내외 손주 맡기고 나가서 커피 사 마시고 옴.
그리고 아들하고 시어머니 전 부침.
며느리는 손주하고 푹 주무심.
이상 오후 풍경이였습니다.
아들은 뭐하고요
대단하긴 하네요..
의사 친구는 요즘 세대가 아니라 그랬는지
지독하게 시집살이 했어요.
친구도 뭐든 잘하는 우등생이라 그런지
못 한다는 소리없이 다 잘 해냈구요.
의사건 뭐건 저는 설거지 정도는 아들과 며느리 둘에게 같이 시킬것 같긴 하네요. 둘이 가위바위보를 하든 아들이 하고 며느리 구경하든.. 아무튼 둘이 알아서 하라고요.
음식은 제가 할 수 있는데, 솔직히 밥 얻어먹고 고대로 일어나는 싸가지는 내 새끼도 용납이 안되거든요.
며느리만 시키고 놀고 자빠진 아들도 꼴배기 싫을거 같고(우리집은 남편도 안그럼) 그냥 둘이 알아서 잘 나눠서 그정도는 도왔음 하는 맘입니다.
이효ㅡ리도 전부치던데요 저 충격잘안받는데 그장면은 충격이었음 ㅜ
명절 오라가라 안하고 쉬라고 하고 와도 설거지 안 시킬려고 식세기 2개 설치해 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가라고만 할거예요
의사 아니라도 그러고 사는데
의사면 뭐 말모 222
설거지 뭐 대단한 거라고 며느리 꼭 시켜야 하는지.
의사며느리 아니더라도 바쁜 며느리들 꼭 부려먹고 전화 받아야 하는지.
자식들이 알아서 부모 전화하고 설거지는 식세기 시키면 되는걸.
남들한테 의사며느리라고 입떼는 값이죠
다들 공짜 넘 바라시는듯
전문직 아닌 며느리도 설거지 안 시켜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60대는 며느리로 고생하고
시모되어 배려해주는 낀세대
보니까 명절전날 아들만 부모님집 가서 좀 있다가 오구요.
명절 당일날은 며느리랑 손주는 외식하면서 같이 시간보내다가
헤어지더라고요.
큰며느리도 대기멉 다니고 빠지지 않는데도 엄청 까다롭게 했었거든요..
자기 공무원이고 치과의사 며느리가 거의 가장인데
시부모가 뭐래서 바로 이혼했어요.
이옷집 자기아들 공무원이고 치과의사 며느리가 거의 가장인데
시부모가 뭐래서 바로 이혼했어요. 자기 아들 서울대 나와서 꿀리는거 없다고 항상 며늘에게 불만많앗음.
시모가 분탕질치는 집구석이 있나요?
요즘 젊은 며느리들은 안 참을텐데...
세상 물정 모르는 노인네들같으니라구 ㅠㅠ
그냥 안시켜요.
환자 보느라 시달렸을텐데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매일 아픈 사람 상대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아 안시켜요.
파출부랑 음식 다했놓고 먹게만 하고 빨리 가서 쉬라합니다.
장관도 명절에 전 부치게 시키는데 의사 아니라 대통령이어도 시키는 사람은 시키죠
제가 맞벌이라 맞벌이 입장에서만 써보자면,
같이 돈버는데 부엌일을 여자만 할 이유가 없죠.
남여 같이 명절 준비하고, 시가 처가 번갈아가고 그래야죠.
의사며느리 볼정도면 설겆이왜시켜요 다 가사도우미 쓰지
그런집은 좋은데서 식사하거나 여행갈텐데
없는못사는집 시모들 도리타령이 더 문제.
맨날 모여자고 음식
저 전업인데 시가 안가고 명절도 안지내요
십년 넘었고 서로 사이도 괜찮아요~
여행가고 명절 전주나 후주에 가고.
뭔 의사라 그렇겠나요? 요즘 시대가...
의사 며느리 아니라도 요즘은 일하지 않아요
저 의사인데요
결혼하자마자 시댁에 식세기 사서 설치했어요.
설거지는 안합니다.
식세기 얼마 하지도 않는데 의사만 살수 잇는 것도 아니고
시가에 식세기 설치해버리면 됩니다.
저 의사아니어도 설거지 안해요.
각자 집에서 해야죠. 왜 며느리만 하나요?
강사도 일안시키던데요 교수님교수님 해가며..
제 동생 의사며느리인데 설거지 당연 안하고 시댁가면 피곤한데 누워있으라 하셔서 누워만 있는대요 ㅋㅋ 부럽다… 와주는것 만으로도 좋아하신대요..
며느리만봐도 설거지 안시키겠구만
의사며느리를 왜 시켜요??
이해불가
사위의사면 처가에서 우쭈쭈하는집들 많던데
며느리면 오히려 꼬아서보는군요
잘난여자들~
사귀면서 집안분위기 잘~ 살펴보고 판단해서 결혼해야할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824 |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 ㄱㄱ | 2024/09/18 | 2,300 |
1625823 |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6 | 나 | 2024/09/18 | 8,102 |
1625822 |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 ᆢ | 2024/09/18 | 6,602 |
1625821 |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8 | ㆍ | 2024/09/18 | 5,638 |
1625820 |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1 | 노인과아파트.. | 2024/09/18 | 4,791 |
1625819 |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 | 2024/09/18 | 1,400 |
1625818 | 포르말린 양식생선-.-;;; 6 | ㅇㅇ | 2024/09/18 | 3,044 |
1625817 |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 ᆢ | 2024/09/18 | 3,482 |
1625816 |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7 | 도움 | 2024/09/18 | 3,363 |
1625815 |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2 | 이혼 | 2024/09/18 | 5,957 |
1625814 |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7 | 알려주세요 | 2024/09/18 | 1,424 |
1625813 |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6 | ㅇㅇㅇㅇ | 2024/09/18 | 1,922 |
1625812 |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1 | 질문 | 2024/09/18 | 2,230 |
1625811 |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6 | 달고나 | 2024/09/18 | 5,373 |
1625810 |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24 | 이런 | 2024/09/18 | 5,517 |
1625809 |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38 | ㅇㅇㅇ | 2024/09/18 | 7,104 |
1625808 |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23 | 존경 | 2024/09/18 | 14,028 |
1625807 |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3 | 신기방기 | 2024/09/18 | 6,328 |
1625806 |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8 | 고민 | 2024/09/18 | 1,566 |
1625805 |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41 | 사고 | 2024/09/18 | 47,732 |
1625804 | 글지워요 47 | ㅇㅁㅇ | 2024/09/18 | 18,089 |
1625803 | 추석 열대야 8 | ᆢ | 2024/09/18 | 4,189 |
1625802 | 이석증 처음인데 증상있을때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16 | sjjs | 2024/09/18 | 2,985 |
1625801 | 넷플릭스 이 인도 다큐 제목이 뭔가요. 2 | .. | 2024/09/18 | 2,031 |
1625800 | 에어컨 고장났어요 CH05 2 | 아기사자 | 2024/09/18 |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