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벼슬 조회수 : 7,386
작성일 : 2024-09-16 18:24:17

시부모에게 전화 자주 안해도 그러려니 하시려나요?

설거지 정도만 시키고 다 패스 해주는것 같네요

꼰대시어머닌줄 알았는데...

 

 

 

 

IP : 211.36.xxx.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6 6:25 PM (133.32.xxx.11)

    설거지 시키는거보니 꼰대맞음

  • 2. . . .
    '24.9.16 6:26 PM (125.177.xxx.20)

    설거지도 열외던데요

  • 3. ㅋㅋㅋ
    '24.9.16 6:27 PM (172.226.xxx.42)

    의사 아니라도 그러고 사는데
    의사면 뭐 말모

  • 4. ...
    '24.9.16 6:28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용돈 몇백씩 드리면 의사아니어도 그런 대접 받겠죠

  • 5. ...
    '24.9.16 6:29 PM (121.133.xxx.136)

    며느리가 의사라 내아들과 손주들이 돈걱정 안하고 호강하고 산다면 전 평생 며느리 안봐도 땡큐네요 ㅎㅎㅎ 아들만 가끔보면 되죠 뭐

  • 6. 그렇죠
    '24.9.16 6:30 PM (113.199.xxx.8)

    평생 주치의가 되는걸텐데 설거지는 왜...

  • 7. 단비
    '24.9.16 6:31 PM (183.105.xxx.163) - 삭제된댓글

    ㅎㅎ
    저희집은 아들 의사.
    며느리 간호사..
    점심전 시어머니는 요리 다 했고 대기.
    점심후 시아버지 설거지.
    그 이후에 아들 내외 손주 맡기고 나가서 커피 사 마시고 옴.
    그리고 아들하고 시어머니 전 부침.
    며느리는 손주하고 푹 주무심.
    이상 오후 풍경이였습니다.

  • 8. ????
    '24.9.16 6:31 PM (223.39.xxx.79)

    아들은 뭐하고요

  • 9. 의사가
    '24.9.16 6:31 PM (211.36.xxx.7)

    대단하긴 하네요..

  • 10. ...
    '24.9.16 6:35 PM (211.215.xxx.112)

    의사 친구는 요즘 세대가 아니라 그랬는지
    지독하게 시집살이 했어요.
    친구도 뭐든 잘하는 우등생이라 그런지
    못 한다는 소리없이 다 잘 해냈구요.

  • 11. ㅁㅁ
    '24.9.16 6:37 PM (58.29.xxx.46)

    의사건 뭐건 저는 설거지 정도는 아들과 며느리 둘에게 같이 시킬것 같긴 하네요. 둘이 가위바위보를 하든 아들이 하고 며느리 구경하든.. 아무튼 둘이 알아서 하라고요.
    음식은 제가 할 수 있는데, 솔직히 밥 얻어먹고 고대로 일어나는 싸가지는 내 새끼도 용납이 안되거든요.
    며느리만 시키고 놀고 자빠진 아들도 꼴배기 싫을거 같고(우리집은 남편도 안그럼) 그냥 둘이 알아서 잘 나눠서 그정도는 도왔음 하는 맘입니다.

  • 12. ㅇㅇ
    '24.9.16 6:38 PM (121.136.xxx.216)

    이효ㅡ리도 전부치던데요 저 충격잘안받는데 그장면은 충격이었음 ㅜ

  • 13. 간호사 며늘도
    '24.9.16 6:38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명절 오라가라 안하고 쉬라고 하고 와도 설거지 안 시킬려고 식세기 2개 설치해 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가라고만 할거예요

  • 14. ..
    '24.9.16 6:38 PM (125.129.xxx.80)

    의사 아니라도 그러고 사는데
    의사면 뭐 말모 222

    설거지 뭐 대단한 거라고 며느리 꼭 시켜야 하는지.
    의사며느리 아니더라도 바쁜 며느리들 꼭 부려먹고 전화 받아야 하는지.
    자식들이 알아서 부모 전화하고 설거지는 식세기 시키면 되는걸.

  • 15. ㅋㅋ
    '24.9.16 6:39 PM (122.42.xxx.82)

    남들한테 의사며느리라고 입떼는 값이죠
    다들 공짜 넘 바라시는듯

  • 16. ....
    '24.9.16 6:48 PM (223.33.xxx.167) - 삭제된댓글

    전문직 아닌 며느리도 설거지 안 시켜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60대는 며느리로 고생하고
    시모되어 배려해주는 낀세대

  • 17. 주변 의사부부
    '24.9.16 6:49 PM (14.42.xxx.110)

    보니까 명절전날 아들만 부모님집 가서 좀 있다가 오구요.
    명절 당일날은 며느리랑 손주는 외식하면서 같이 시간보내다가
    헤어지더라고요.

  • 18.
    '24.9.16 6:52 PM (211.36.xxx.7)

    큰며느리도 대기멉 다니고 빠지지 않는데도 엄청 까다롭게 했었거든요..

  • 19. 유리
    '24.9.16 6:55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자기 공무원이고 치과의사 며느리가 거의 가장인데
    시부모가 뭐래서 바로 이혼했어요.

  • 20. 유리
    '24.9.16 6:57 PM (175.223.xxx.167)

    이옷집 자기아들 공무원이고 치과의사 며느리가 거의 가장인데
    시부모가 뭐래서 바로 이혼했어요. 자기 아들 서울대 나와서 꿀리는거 없다고 항상 며늘에게 불만많앗음.

  • 21. 아직도
    '24.9.16 7:00 P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시모가 분탕질치는 집구석이 있나요?
    요즘 젊은 며느리들은 안 참을텐데...
    세상 물정 모르는 노인네들같으니라구 ㅠㅠ

  • 22. ㅇㅇ
    '24.9.16 7:10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안시켜요.
    환자 보느라 시달렸을텐데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매일 아픈 사람 상대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아 안시켜요.
    파출부랑 음식 다했놓고 먹게만 하고 빨리 가서 쉬라합니다.

  • 23. ,,,
    '24.9.16 7:21 PM (112.214.xxx.184)

    장관도 명절에 전 부치게 시키는데 의사 아니라 대통령이어도 시키는 사람은 시키죠

  • 24. 아기곰
    '24.9.16 7:37 PM (49.1.xxx.160)

    제가 맞벌이라 맞벌이 입장에서만 써보자면,
    같이 돈버는데 부엌일을 여자만 할 이유가 없죠.
    남여 같이 명절 준비하고, 시가 처가 번갈아가고 그래야죠.

  • 25. .,.
    '24.9.16 7:44 PM (59.9.xxx.163)

    의사며느리 볼정도면 설겆이왜시켜요 다 가사도우미 쓰지
    그런집은 좋은데서 식사하거나 여행갈텐데
    없는못사는집 시모들 도리타령이 더 문제.
    맨날 모여자고 음식

  • 26. ㅎㅎㅎ
    '24.9.16 8:01 PM (58.120.xxx.31)

    저 전업인데 시가 안가고 명절도 안지내요
    십년 넘었고 서로 사이도 괜찮아요~
    여행가고 명절 전주나 후주에 가고.
    뭔 의사라 그렇겠나요? 요즘 시대가...

  • 27. ..
    '24.9.16 8:13 PM (110.15.xxx.102)

    의사 며느리 아니라도 요즘은 일하지 않아요

  • 28. ...
    '24.9.16 8:32 P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저 의사인데요
    결혼하자마자 시댁에 식세기 사서 설치했어요.
    설거지는 안합니다.

  • 29. ...
    '24.9.16 8:53 PM (110.13.xxx.200)

    식세기 얼마 하지도 않는데 의사만 살수 잇는 것도 아니고
    시가에 식세기 설치해버리면 됩니다.
    저 의사아니어도 설거지 안해요.
    각자 집에서 해야죠. 왜 며느리만 하나요?

  • 30. 전문대
    '24.9.16 9:24 PM (118.235.xxx.231)

    강사도 일안시키던데요 교수님교수님 해가며..

  • 31. 희봉이
    '24.9.16 9:59 PM (211.234.xxx.89)

    제 동생 의사며느리인데 설거지 당연 안하고 시댁가면 피곤한데 누워있으라 하셔서 누워만 있는대요 ㅋㅋ 부럽다… 와주는것 만으로도 좋아하신대요..

  • 32. 간호사
    '24.9.16 10:08 PM (211.234.xxx.58)

    며느리만봐도 설거지 안시키겠구만
    의사며느리를 왜 시켜요??
    이해불가

  • 33. 이런글보니
    '24.9.17 12:4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위의사면 처가에서 우쭈쭈하는집들 많던데
    며느리면 오히려 꼬아서보는군요
    잘난여자들~
    사귀면서 집안분위기 잘~ 살펴보고 판단해서 결혼해야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17 남이 안볼때 일하고 싶은 심리 13 ㅇㅇ 2024/09/17 2,757
1625916 이혼숙려캠프에 나온 박민철 변호사 4 .... 2024/09/17 5,960
1625915 Kbs2 가수 박진영 특집 6 오리 2024/09/17 2,586
1625914 KBS1 동행이라는 프로그램 4 동행 2024/09/17 2,416
1625913 어떤 운동 하세요 10 건강 2024/09/17 2,848
1625912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보세요!! 1 .. 2024/09/17 4,001
1625911 오 기아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했네요 9 야구 2024/09/17 1,766
1625910 지금 목동에서 여의도 러닝 가는거 괜찮을까요 2 2024/09/17 1,236
1625909 곽튜브 여자문제 성지순례했었어요. 6 제가 2024/09/17 28,803
1625908 명절때 이혼하는 이유가 5 추석 2024/09/17 4,826
1625907 직장맘님들 배달 음식 횟수 어떻게 되세요 4 oo 2024/09/17 1,271
1625906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30 쿄쿄 2024/09/17 27,782
1625905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4 가방 2024/09/17 4,722
1625904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6 모순? 2024/09/17 3,186
1625903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21 ... 2024/09/17 6,710
1625902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11 우리 팀장님.. 2024/09/17 1,164
1625901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6 아오 2024/09/17 20,623
1625900 지오디~~ 7 지오디 2024/09/17 1,692
1625899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5 덥다 2024/09/17 2,368
1625898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5 명절 2024/09/17 4,621
1625897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1 hh 2024/09/17 4,958
1625896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6 ... 2024/09/17 1,836
1625895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7 2024/09/17 3,191
1625894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6 노인 2024/09/17 1,756
1625893 요양원에서 추석이라 26 Jin 2024/09/17 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