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한번 할려니 이거 볶고 저거 볶고 혼저 하느라 10시부타 1시30분까지 부엌에 있었는데 힘은 들지만 배놔라 감놔라 간섭,잔소리하는 시짜들 없으니 참으로 행복하네요
무 하나 썰어도 과일 하나 깎아도 시어머니 기준에 맞춰야 하고 싫은 소리 들어야 하고 이건 어떠니 저떠니....휴
마음은 정말 편합니다. 몸은 고되도...
정말 행복해요!
비빔밥 한번 할려니 이거 볶고 저거 볶고 혼저 하느라 10시부타 1시30분까지 부엌에 있었는데 힘은 들지만 배놔라 감놔라 간섭,잔소리하는 시짜들 없으니 참으로 행복하네요
무 하나 썰어도 과일 하나 깎아도 시어머니 기준에 맞춰야 하고 싫은 소리 들어야 하고 이건 어떠니 저떠니....휴
마음은 정말 편합니다. 몸은 고되도...
정말 행복해요!
그래요 두부 싸이즈까지 지정하는데 짜증나요 그냥 두면 알아서 할텐데 요리도 못하시면서 부심은 또 왜 그리 있는디
맞아요 하다 쉬기도 하고 유툽 틀어놓고 듣기도 하고
내하고싶은대로 하면 힘들것도 없더라구요
전 외며느리고 제사 안지내는 집인데 늘 혼자했어요. 만약에 시키는대로 해야했다면 전 아마 미쳐버렸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