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알바는 외모 보나요?

외모 조회수 : 3,809
작성일 : 2024-09-16 14:32:58

다른 알바보다 카페알바는 외모 많이 보고 뽑나요?

젊은대학생 위주  남녀 모두 외모 준수 키크고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카페알바생이 일반 서빙 알바보다 더 많은것 같아서요

특히 대형 카페 남자알바생들  외모 훈훈 키크고 잘생긴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IP : 118.235.xxx.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2:37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알바가 예쁘거나 잘 생기면 매출이 오른다고들 하는데
    난 한번도 알바 얼굴 보고 팔아주는 빈도를 늘린적이 없어서 믿음이 안가요. 태도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거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 2. 카페 생긴이래
    '24.9.16 2:37 PM (112.152.xxx.66)

    알바 외모 안보고 뽑은 곳은 없을껄요?

  • 3. ㆍㆍ
    '24.9.16 2:38 PM (118.220.xxx.220)

    서빙을 직접 하는 곳은 외모 많이 보구요
    빽다방이나 컴포즈 같은 제조만 하는 곳은
    평균만 되면 뽑는 듯 해요

  • 4. ...
    '24.9.16 2:42 PM (222.111.xxx.27)

    알바 외모 보고 커피 생각나서 주문 하고 그렇지는 않잖아요
    외모야 무난하면 되는거구, 서비스가 더 우선입니다

  • 5. ㅇㅇ
    '24.9.16 2:42 PM (218.48.xxx.188)

    특히 번화가 카페는 외모가 1순위예요

  • 6. 외모
    '24.9.16 2:48 PM (223.38.xxx.160)

    외보 안봐요.
    스벅번 가도 외모가 다 가지각색이에요.
    젊은건 보나보더러구요 .

  • 7. ....
    '24.9.16 2:48 PM (114.200.xxx.129)

    알바 외모 안보고 뽑은 곳은 없을껄요?22222

  • 8. ,,,
    '24.9.16 2:58 PM (59.9.xxx.163)

    나이는 볼듯 이상하게 아줌마스런 캐셔가 있음 손님도 그 나이대나 노년층이 많이 오더라구요

  • 9. 아무래도
    '24.9.16 2:59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생필품 판매하는 매장 보다는 외모 더 보겠죠.
    카페에서 얼른 물건 사서 나가는 것도 아니고
    말쑥한 얼굴에 선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응대하면 기분 좋잖아요 단 10분을 머물더라도

  • 10.
    '24.9.16 3:06 PM (1.237.xxx.38)

    그니까요
    젊고 잘생기고 예쁜애들이 힘든 알바하러 오면 뭐하러 여기오나 저 외모 받아줄곳 많을건데 싶어요
    실제로 하루 나오고 말기도하고요

  • 11.
    '24.9.16 3:09 PM (125.188.xxx.2)

    외모를 주로 봐요.
    제 친구 시급의 3배 받았었어요.
    얘 땜에 오는 손님이 90% 이상이라고 카페 주인이 직접 얘기했었어요.
    친구가 쉬는 날엔 그냥 가는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고요.

  • 12. ....
    '24.9.16 3:25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본인들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난 알바 얼굴 보러 그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되는데 간적이 있다는 경험담이요
    얼굴 괜찮은 애가 알바로 들어와서 매출이 많이 올랐다더라는 전해들은 말 말구요.

  • 13. 썼는데
    '24.9.16 3:32 PM (125.188.xxx.2)

    카페 주인이 제 친구와 저 있는 곳에서 말했어요.
    너 쉬는 날은 너 찾다가 쉬는날이라면 도로 다 나간다. 오죽하면 2배도 아닌 3배를 줬을까요?
    20대 손님들은 알바생 외모로 멀리서도 오고 그런 그 나이대의 열정이 있어요.
    제 친구 카페 손님들에게 선물도 엄청 받았어요.
    그날 먹어야 하는 거 너무 많아서 저한테 자주 나눠줬고요. 케이크나, 샌드위치 많이 받았어요.

  • 14. ㅇㅇ
    '24.9.16 4:00 PM (121.134.xxx.51)

    인간의 의식속에서 직접적으로 알바 외모 훈훈하니 거기간다는 사람들은 소수겠지만,

    훈훈한 외모의 알바가 있는 가게가 무의식속에서 음료맛, 서비스, 청결, 소파배치나 인테리어 등과 함께 조합된 전체적 이미지가 좋게 심어지기에 매출에 영향을 미치죠.


    과거 미국인가에서 광고 몇십컷 사이에 한 프레임씩
    섹스어필한 이미지를 넣고 실험했잖아요.
    실제로 방송시 한 프레임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 이미지를 의식할수는 없지만
    그렇게 실험하니 그 광고에 대한 호감이 싱승했다고..

    마찬가지 원리라도 생각해요.
    깔끔하고 훤칠한 훈남 알바가 서빙하면
    그 까페 전체 이미지에대한 호감도가 업되서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 15. 어느
    '24.9.16 4:13 PM (59.7.xxx.113)

    자영업자가 그러더군요. 편의점과 카페는 알바가 인테리어라고요.

  • 16. ...
    '24.9.16 4:14 PM (115.138.xxx.60)

    알바는 얼굴이 1순위죠.. 실은 일반 회사도 외모 봅니다..

  • 17. ....
    '24.9.16 4:15 PM (114.200.xxx.129)

    당연히 매출에 영향이 많겠죠.. 윤상현이 데뷔 하기전에 분식집 했다고 하던데
    그때 모은 돈으로 아파트를 한채 장만했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를 장만할정도면 분식집이 얼마나 잘되었겠어요
    솔직히 훈남알바생이면 본인이 착실하게 벌어서 돈 모아서 카페 차려도 장사 잘될텐데요

  • 18. ...
    '24.9.16 4:50 PM (112.148.xxx.119)

    한가한 카페는 외모 보고
    바쁘고 알바 여럿인 카페는 경력 봐요.

  • 19. 아!
    '24.9.17 1:2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커피 맛이 더 좋았구나

  • 20. .....
    '24.9.17 4:23 PM (211.234.xxx.155)

    당연해요. 대기업 사장이나 이사들 보면 잘 생기고 키 큰 사람이 많습니다. 하물며 서비스업인 카페는 외모가 더 중요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791 부모 키가 작은데 아들은 엄청 크네요 10 00 2024/09/17 3,324
1625790 남는 동전들 편의점에서 쓰면 진상일까요? 14 편의점 2024/09/17 3,887
1625789 쓰리메로 차례지내던 기억 9 추억 2024/09/17 1,853
1625788 수원 스타필드 가려고 하는데요. 9 .. 2024/09/17 1,821
1625787 시댁에서 저녁만 먹고 나왔어요 4 Skksjs.. 2024/09/17 3,661
1625786 언니의 남편을 저희남편이 뭐라고 부르는게 맞는건가요 21 . . . 2024/09/17 5,547
1625785 다큐인생길 휴먼스토리 추천합니다~ 6 와~~ 2024/09/17 1,614
1625784 딸결혼한다니 5 ... 2024/09/17 3,305
1625783 젊을때 미모가 화려했던 강남이 4 ㅇㅇ 2024/09/17 5,608
1625782 감자 아린맛 4 빙긋 2024/09/17 827
1625781 송편 만들기 폭망각 6 대충 2024/09/17 1,448
1625780 재난영화의 갑은 투모로우 7 역시 2024/09/17 1,665
1625779 배우 김정은 집은 한남동인가요? 6 .. 2024/09/17 3,614
1625778 곽튜브 사과문에 뼈 때리는 댓글 23 이거지 2024/09/17 21,120
1625777 수저세트 무광의 단점은 뭘까요 3 ..... 2024/09/17 1,004
1625776 남의편 삐져서 합동위령미사도 안가고 친정도 안간다네요. 10 .. 2024/09/17 2,706
1625775 시어머니 재능은 아무도 따라할수 없어요 23 ... 2024/09/17 7,486
1625774 제가 변해야 할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14 이제 2024/09/17 4,432
1625773 강아지 기침 글에 시니어용 규윤 사료 말씀하신 분 읽어주세요~ 1 ... 2024/09/17 905
1625772 이번 추석엔 돈이 안들어요 1 덥네요 2024/09/17 3,145
1625771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라는 노래요 9 달개비 2024/09/17 1,408
1625770 차례 지내러 시집 왔어요 36 송송이 2024/09/17 5,528
1625769 콱튜브 안타까워요 40 그냥 2024/09/17 23,812
1625768 아롱사태 소고기찜갈비 8 이건 2024/09/17 1,528
1625767 얼마전에 곽튜브 학폭팔이 그만해야할것같다고 썼었는데 18 ㅇㅇ 2024/09/17 6,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