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별로네요
데쳐서 무쳤는데 맛이 영..
시금치가 비빔밥에서 맛을 많이 좌우하는듯요
추석지나 가격이 좀 내렸으면 ..
맛이 별로네요
데쳐서 무쳤는데 맛이 영..
시금치가 비빔밥에서 맛을 많이 좌우하는듯요
추석지나 가격이 좀 내렸으면 ..
비빔밥에 시금치 대신
오이 나물 넣어요.
식감이 시금치보다 더 좋아요
시금치 한 봉지 12000원
기가 막혀 깔깔 웃었어요. 양은 평소의 반인데
잡채에 시금치 대신 넣으려고 청경채 사왔는데
걍 파프리카나 넣어야할까요..
부추 생으로 넣었더니 괜찮던데요
시금치 싫어해서 다행인건가요...휴
열무 생거 넣으세요
여름 시금치는 원래 맛도 없어요. 굳이 철도 아니고 비싸기만하고
청경채는 맛있어요
겨울이랑 봄이 맛있어요. 맛도 없는 시금치를 굳이 비싸게 사고싶지 않아 저도 오이랑 호박 사왔어요. 제사 지내고 남은 나물들로 비빔밥 해먹을때 초록 담당은 오이랑 호박으로 하려구요.
저는 잡채에 시금치 넣는거 좋아하는데 올해는 시금치도 비싸고 쪽파도 비싸 부추 샀어요. 시금치는 쌀때 사서 먹으면 되니까 비쌀때는 부추죠. 부추 잡채도 맛있으니까 시금치가 쉽게 포기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