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로결석은 응급실 가지 마세요.

.... 조회수 : 20,634
작성일 : 2024-09-16 13:39:56

결석이 워낙 자주 생겨서 수술도 2번하고 수시로 병원가는데요.

우선 배가 너무 아프고 소변볼때 통증과 피가 보이거나 찌릿하거나 허리 뒷쪽을 두드릴때 아프면 요로결석일 확률이 높아요

근데 응급실가면 진통주사밖에 안 놔줘요.

그리고 ct찍고 외래로 쇄석술 예약하라고 하던지 외래를 예약해주고 퇴원시켜요.

응급실에서 예전부터 요로결석은 응급환자로 안 봤어요.

적어도 30년전부터(제가 그때부터 아파서 응급실 엄청 갔었거든요.)

차라리 요즘 24시간 요로결석 병원 많아요

3차병원 주변에 특히 많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차라리 그쪽으로 가는게 빠르고 치료도 수월해요.

실비도 다 되구요.

 

IP : 211.234.xxx.15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6 1:41 PM (211.234.xxx.150)

    정말 맞습니다.
    저희 남편도 정기적?으로 요로결석 고생해서
    응급실안가고 24시간 요로결석 전문병원으로 가요

  • 2. 그런데
    '24.9.16 1:41 PM (182.227.xxx.251)

    당장 떼굴떼굴 구르게 아픈데 진통제 처방이라도 받으려면 병원은 가야 하잖아요.
    평소에야 다른 병원 찾아 가면 된다지만
    명절이나 야간에는 응급실 밖에 방법이 없지 않나요?

  • 3. 야간에 통증시
    '24.9.16 1:42 PM (211.234.xxx.197)

    어쩌라구요?
    참을 수 없는 통증이라면요?

  • 4. ..
    '24.9.16 1:42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요로결석이나 위경련 같은것도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는데...
    진통제나 잔뜩 사놓고 참아야겠네요

  • 5. ....
    '24.9.16 1:43 PM (211.234.xxx.153)

    아니예요.
    요로결석병원 야간.명절.다 합니다.
    은근 많으니 전화해보세요,24시간이고 약처방 다 해줘요

  • 6. 동네에
    '24.9.16 1:44 PM (211.234.xxx.197)

    야간에 하는 병원이 없어요.
    2차 응급실도 없구요

  • 7. 그런데
    '24.9.16 1:46 PM (220.117.xxx.100)

    일반인들이 결석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알아서 안가나요?
    배아프거나 등 아픈게 결석일 때만 느끼는 통증이 아닌데요

  • 8. 3차
    '24.9.16 1:46 PM (61.101.xxx.163)

    병원 가까이에 사는 경우가....

  • 9.
    '24.9.16 1:48 PM (182.227.xxx.251)

    요로결석이 경증이니까 지금 당장 아파서 떼굴떼굴 굴러 다니는데
    24시간 병원이 어디 있나 그거 검색해서 연락하고 이동하고 그래야 하는 거군요.

    가족과 같이 산다면 괜찮지만 혼자 사는 사람도 그래야 하나요?

    아니면 미리미리 내가 요로결석 생길지 모르니까 병원 정보 찾아서 메모라도 해놔야 하는건지??

  • 10. ..
    '24.9.16 1:51 PM (1.11.xxx.59)

    답답이들이 많네요. 요로결석은 진짜 내가 아파서 죽을거 같아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는 진통제만 주고 순위밀려서 환자취급 못받으니.. 바로 전문병원으로 가라고 친절히 가르쳐 주잖아요. 아 그렇구나 . 좋은정보 감사. 미리 검색정도는 해놓아보고 그러는 거죠. 조목조목 댓글로반박이나하고.. 이그.

  • 11.
    '24.9.16 1:5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결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잖아요.
    이런 정보 좋네요.
    윗님 말씀대로 집 근처에 24시간 결석병원 있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3차병원 옆에 사는지라 3차병원 응급실에 뛰어갈 뻔 했네요.

  • 12. ㅇㅂㅇ
    '24.9.16 1:53 PM (182.215.xxx.32)

    요로결석 전문병원으로 가라는 거군요

  • 13. ..
    '24.9.16 1:53 PM (175.119.xxx.68)

    처음인 경우는 병명이 뭔지 모르고 너무 아프니 가는거죠

  • 14. ..
    '24.9.16 1:54 PM (1.11.xxx.59) - 삭제된댓글

    진짜 본인이나 ㄱㅏ족들 응급실 안가보셨죠? 진짜 다들 중증환자가 넘 많아 말기암 환자인 아버지 위급해서 모시고 갔는데도 반사절 내내 대기했어요. 첨엔 몇시간동안 베드에 눕지도 못하고. 지금은 의료대란시기라 더 그렇겠죠.

  • 15. ㅇㅂㅇ
    '24.9.16 1:57 PM (182.215.xxx.32)

    근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요로결석 전문병원으로 검색해도 다 추석휴무네요

  • 16. ..
    '24.9.16 1:57 PM (116.40.xxx.27)

    요로결석이 있다고 생각하지못한사람은 응급실갈수밖에 없을텐데...우리남편도 신장결석있어서 참고해야겠네요.

  • 17. ㅇㅂㅇ
    '24.9.16 1:57 PM (182.215.xxx.32)

    말씀하시는 병원의 예는 어디일까요?

  • 18. 모르면
    '24.9.16 1:58 PM (123.108.xxx.243)

    댓글에 못참겠으면 검색하기도 힘들면 응급실 가세요
    원글은 참고하라고 알려주시는데 그래도 가야겠고 무슨증상인지도 모르겠고 그럼 가야죠
    가서 확인하고 검사 다 해보고
    경증 중증 대로 진료비 내시면 됩니다

  • 19. 참나
    '24.9.16 1:59 PM (118.235.xxx.104)

    잦은 요로결석이면 환자 본인이 잘 알테고 응급실 가지말고
    24시간 병원있으니 응급시 이용하라는 정보 주는거구만
    왜 그리도 들 꼬였는지.. 원글님 정보 감사해요
    뾰족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 20. ㅎㅎ
    '24.9.16 1:59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아프면 왜 아픈지 바로 아는 사람들이 어디있다고...
    응급실 가는게 죽을 거 같이 아픈데 왜 아픈지 모르니 가는 거지


    배 아파 구르는데 그 순간 딱 나 요로결석 하거 셀프 진단이 되나요

    맨날 책상에서 숫자만 보던 사람들이 지들 편한데로 정책 이리저리 휘둘러서 세금 물처럼 낭비해 놓고 내 돈 더 내라는데

    *네* 하고 가만 있어야 하는 건지..

    뭐 정부에서 하는 의료개.혁. 이것만은 찬성이다 하던 분들 내 돈 더 내는 건 안 되고..설마 이러는 건 아니겠죠?

  • 21. ..
    '24.9.16 2:04 PM (1.11.xxx.59)

    네이%에 지역이랑 요로결석 검색하니 주르륵 뜨는데요 24시간 진료수술 한다는 병원들도 거리별로 나오고.

  • 22. 대부분은
    '24.9.16 2:09 PM (61.101.xxx.163)

    요로결석인지 모르고 데굴데굴 구르니 응급실 가는거겠지요.

  • 23. Fbdbdbd
    '24.9.16 2:22 PM (116.37.xxx.159)

    ㅡㅡㅡㅡ아니예요ㅡㅡㅡ
    저 6번 요로결석왔던사람입니다.
    24시간 동네병원은 마약성 진통제 취급 안하는병원이 많아요. 결국 아파죽겠는데 이검사저검사 다하고 쇄석술비용도 비싸요.
    그냥 응급실서 마약성진통제로 아픈거 달래고 그 후에 크기에 따라서 치료결정하는게 덜 고통스럽고 비용도 덜 들어요

  • 24. ...
    '24.9.16 2:2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근데요
    비슷하게 아파도 요로결석 아닐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큰병원 응급실 가는거구요
    요로결석이라고 확진 받으면 당연히 인근 야간 비뇨기과 가면 되겠지요
    하지만 증상은 비슷해도
    요로결석 아닌것도 있어요

  • 25. 윗글
    '24.9.16 2:25 PM (116.37.xxx.159)

    잦은 요로결석은 동네 마약성진통제 취급하는데 알아두는게 제일 베스트예요. 이게 제일 포인트!!!

  • 26. ...
    '24.9.16 2:28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남편 신장결석 잦아서
    이사가면 제일 먼저 찾아놓는 곳이
    24시간 결석 전문 병원이에요

  • 27. ...
    '24.9.16 2:32 PM (211.234.xxx.153)

    3차병원이라고 마약성 진통제 다 안줘요.
    제가 수술만 2번이지 정말 그걸로 병원 달려간 횟수는 적어도 50번은 넘을거예요.
    예로 처음 요로결석일때 세브란스 응급실로 갔었어요.
    여긴 마약성 진통제를 놔줘요.
    맞으니 괜찮아요.왜래 잡아놓고 퇴원했어요.
    그 외래 날짜 전에 통증이 수시로 와요.
    그럴때마다 세브란스 응급실 갔지만 전 침대도 아니고 대기의자에 앉아서 진통제를 맞아요.그만큼 다른 응급환자도 많고 전 아는병이니 뒷전이죠.
    그래서 그다음에는 다른 병원 응급실로 갔어요.
    한군데는 진통제가 저랑 안 맞아서 호흡곤란이 왔어요.여기도 외래기다려서 보래요
    다른 응급실은 자기네는 진통제만 놔주고 쇄석기계도없고 수술도 안한데요.
    그사이 낮에 아플때는 비뇨기과가서 진통제 맞고..
    세브란스 외래날짜가 되서 쇄석술하자고 하고 3번까지 했는데 언 깨진데요.
    수술하자고 하네요.
    수술했어요.
    그 기간이 두달이상 걸렸어요
    비용은 개인병원이 더 쌉니다.

  • 28. ..
    '24.9.16 2:39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
    ?
    ?



    내가 요로 결석인지 100% 확인되면
    병원 갈 필요 조차 없어요
    그냥 물만 마시면 아프다 나오겠죠
    100% 요로결석인지 다른게 섞인것지 모르니까#응급실 가죠.
    거기서 판단해주면 요로결석 병원 가죠


    박민수가
    전화 할정도면 경증이니까 응급실 가지말란 말 처럼 들려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29. ..
    '24.9.16 2:43 PM (39.7.xxx.110)

    ?
    ?
    ?



    내가 요로 결석인지 100% 확인되면
    병원 갈 필요 조차 없어요
    그냥 물만 마시면 아프다 나오겠죠
    100% 요로결석인지 다른게 섞인것지 모르니까#응급실 가죠.
    거기서 판단해주면 요로결석 병원 가죠


    박민수가
    "전화 할정도면 경증이니까 응급실 가지마라"란 말 처럼 들려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30. ....
    '24.9.16 2:49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의사샘이 결석은 그냥 동네 병원 가래요.
    그게 더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구요.
    3차병원은 오래 기다려야하는데 결석이 언제 또 아플지 모르니까요.
    그후로 24시간 결석병원을 가까운 지역별로저장해 놨어요

  • 31. ..
    '24.9.16 2:53 PM (211.235.xxx.76)

    국민들아 진단능력을 갖춰야하는거네요

  • 32. 원글이
    '24.9.16 3:01 PM (124.50.xxx.140)

    저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데도 계속 시비만 걸고 비꼬는 인간들은 뭔지
    분명 이 글로 도움 받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각자 자기 사정에 맞춰 조언을 활용하면 되지
    응용할 생각도 머리도 없나
    그저 남 글 비꼬는게 인생의 목표인가
    참 못 됐네
    원글님 고생하십니다
    이글이 도움 되는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 33. ㅇㅇ
    '24.9.16 3:02 PM (223.38.xxx.204)

    22년 가을에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휴휴암입구 주차장에서
    엄청난 통증을 느끼면서 그대로 고꾸라졌어요.
    근처약국으로 갔더니 약사님이 빨리 응급실로 가라고...

    급하게 강릉아산병원 응급실에 도착했고
    제 상태를 본 안내직원분이
    다른 대기환자 다 제치고
    저를 먼저 진료실로 넣어 주셨어요.
    결과는 요로결석..ㅠㅠ
    원글님 결석환자는 응급취급 못받는다는 말씀이 틀린게
    저는 결석 진단후로 계속 1순위로 처치받았어요.
    높으신 간호사님이 직접 오셔서
    통증땜에 의자에 엎드려 있던 저에게
    침상 나오면 젤 먼저 옮겨 줄테니
    쫌만 참으시라고 토닥여 주시고
    진통제 넣어주면서 수시로 와서
    좀 어떠냐고 확인해 주시더라구요.

    물론 거기서 쇄석술 진행까지는 못하고
    통증 가라앉히고
    담날에는 남은 여행 일정까지 마무리하고
    동네로 돌아와서 동네 비뇨기과에서
    쇄석술 두번으로 결석은 빼냈네요.

    그때의 통증의 기억이 너무나 강렬해서
    다시는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서
    요즘에는 물을 열씨미 챙겨 마시는 중입니다.

  • 34. 1차가
    '24.9.16 3:03 PM (58.141.xxx.56)

    개인 의원이나 보건소입니다.
    이번사태 전도 요로결석은 진통제만 줍니다. 그리고 예약자 다 꿑나야 오후에 파쇄 들어가요.
    내이버검색하시고 요로결석 야간 응급 치시면 병원명이나옵니다. 거기 먼저 전화하시고 자차보다 택시 추천드립니다.

    증상은 배는 아픈데 똥이 안나온다. 식은땀과 통증으로 보시면 되고 물 드시는것도 수액 맞는것도 요로에 결석이 막고 있으면 콩팥만 부으니 그런거 아프면 이야기하셔야 다른 시술로 돌림니다. 2번해서 안되면 오전에 소견서 발급받으셔서 2차진료기관(의료원 추천)가세요. 기계로 빼셔야합니다.

  • 35. ditto
    '24.9.16 3:54 PM (118.41.xxx.78) - 삭제된댓글

    두번째면 원글님 말씀대로 그렇게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인생 첫 통증인데 그게 요로 결석인지 맹장인지 게실인지 위경련인지 담석증인지 그걸 우째 압니까 집안 사람들이 지금 언급한 이 질병을 골고루 다 겪어봤는데 응급실 가지 않고는 저 걸 알 수가 없어요

  • 36. 그니까
    '24.9.16 3:58 PM (118.235.xxx.231)

    내가 아픈게 요로 결석인지를 아는 사람은 응급실을 안가겠죠ㅠㅠ 진짜 바보같은 글이에요 박민새가 한덕수가 윤썩열이 왜 저리 나오는지 알게 해주는 글..ㅠㅠ

  • 37. ㅇㅇ
    '24.9.16 4:20 PM (211.58.xxx.63)

    요로결석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아프면 응급실가서 진단 받는거죠 답답하네요

  • 38. ...
    '24.9.16 4:24 PM (115.138.xxx.60)

    음.. 근데 이제까지 너무 흔하게 막 응급실 너도 나도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진짜 적당히 좀 합시다...

  • 39. ...
    '24.9.16 5:57 PM (121.162.xxx.19)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같구만 청개구리들 또 삐딱선 타네요.

    요로결석이 심장마비처럼 갑자기 턱 오는 게 아니잖아요.
    평소 요로결석 있던 사람은 전조증상 있을 텐데 증상 있을 때
    미리 24시간 요로결석 기라는 글이구만.

  • 40. ..
    '24.9.16 6:13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갑자기 구토 심하게 히고 배가 찢어지게 아퍼서 울면서 응급실에 가니 의사가 맹장인가 하면서 씨티 찍어보자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요로결석. 진통제 링거맞은 후에야 진정하고 외래로 비뇨기과 잡았어요. 어휴. 진짜 배아파서 응급실 가는 건 생각도 못했었어요.

  • 41. 제목에
    '24.9.16 6:45 PM (211.235.xxx.110)

    제목에 요로결석은 응급실 말고 24시 전문병원으로 가세요!
    로 써드려야겠네요.
    알려줘도 가시 돋힌 사람들 왜 저래..

  • 42. ....
    '24.9.16 7:37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두번째는 알수있는데 첫번째는내가 요로결석인지 뭔지 모르기때문에 응급실갈수밖에요 극식한 통증으로 기절직전일텐데요(저는 등이 넘 아파서 아예일어날수도 움직일수도 없어서 척추문제인줄 알았어요) 두번째되면 알아서 전문병원 갈수있어요

  • 43. .....
    '24.9.16 7:38 PM (222.234.xxx.41)

    두번째는 알수있는데 첫번째는내가 요로결석인지 뭔지 모르기때문에 응급실갈수밖에요 극심한 통증으로 기절직전일텐데요(저는 등이 넘 아파서 아예일어날수도 움직일수도 없어서 척추문제인줄 알았어요) 병원가야 진단을 받죠 두번째되면 알아서 전문병원 갈수있어요

  • 44. ㅇㅇ
    '24.9.16 7:46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전 이 글이 서글퍼요
    외국 시골 사는 분들이나 이렇게 자가치료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어쩌다 이리됐는지

  • 45. ㅇㅇ
    '24.9.16 7:48 PM (125.179.xxx.132)

    아이고
    전 이 글이 서글퍼요
    외국 시골 사는 분들이나 이렇게 자가 진단하고
    가능한 파머시에서 약사다 먹고 하는줄 알았는데
    우리가 어쩌다 이리됐는지

  • 46. 통증이 어마
    '24.9.16 7:49 PM (112.167.xxx.92)

    어마하자나요 왠만한 통증 참는 사람인데 자다 고통에 헉하고 기절할것같던데

    요로결석 전문이고 뭐고 당장 가까운 응급실로 가는데 고통에 걷지도 못하겠던데 응급실에 들어가자마자 휠체어 타고 이동 진통제 주사 맞으니 그나마 살것같고

  • 47. 검색으로
    '24.9.16 7:52 PM (182.211.xxx.204)

    24시간 요로결석 병원 찾아보니 많이 나오네요.
    가까운 병원으로 가면되지 않나요?

  • 48. ..
    '24.9.16 7:59 PM (220.87.xxx.237)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해요. ^^

  • 49. 42626
    '24.9.16 8:18 PM (121.161.xxx.179) - 삭제된댓글

    저장, 요로결석은 응급실보다 (3차 병원 주변에 많음)

    요로결석에 좋은 방법 들었던 것이,
    맥주 1000ml 2000ml 정도를 한꺼번에 확 다 마시라고...
    맥주 마시면 소변 금방 나오려고 하잖아요 그런 효과를 이용한거라고..
    병원 갔는데 맥주 2000 정도 줘서 마시고 소변볼때 빠져 나왔다고...

  • 50. 6949
    '24.9.16 8:19 PM (121.161.xxx.179) - 삭제된댓글

    저장, 요로결석은 응급실보다 (3차 병원 주변에 많음)

    요로결석에 좋은 방법 들었던 것이,
    맥주 1000ml 2000ml 정도를 한꺼번에 확 다 마시라고...
    맥주 마시면 소변 금방 나오려고 하잖아요 그런 효과를 이용한거라고..
    지인이 병원 갔는데 맥주 2000 정도 줘서 마시고 소변볼때 빠져 나왔다고...

  • 51. 선무당22
    '24.9.16 8:19 PM (118.235.xxx.84)

    ?
    ?
    ?
    내가 요로 결석인지 100% 확인되면
    병원 갈 필요 조차 없어요
    그냥 물만 마시면 아프다 나오겠죠
    100% 요로결석인지 다른게 섞인것지 모르니까#응급실 가죠.
    거기서 판단해주면 요로결석 병원 가죠

    박민수가
    "전화 할정도면 경증이니까 응급실 가지마라"란 말 처럼 들려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22222222

  • 52. sugarriz
    '24.9.16 8:19 PM (121.161.xxx.179) - 삭제된댓글

    저장, 요로결석은 응급실보다 "요로결석 전문 24시간병원" (3차 병원 주변에 많음)

    요로결석에 좋은 방법 들었던 것이,
    맥주 1000ml 2000ml 정도를 한꺼번에 확 다 마시라고...
    맥주 마시면 소변 금방 나오려고 하잖아요 그런 효과를 이용한거라고..
    지인이 병원 갔는데 맥주 2000 정도 줘서 마시고 소변볼때 빠져 나왔다고...

  • 53. 8587
    '24.9.16 8:20 PM (121.161.xxx.179)

    저장, 요로결석은 응급실보다 "요로결석 전문 24시간병원" (3차 병원 주변에 많음)

    요로결석에 좋은 방법 들었던 것이,
    맥주 1000ml 2000ml 정도를 한꺼번에 확 다 마시라고...
    맥주 마시면 소변 금방 나오려고 하잖아요 그런 효과를 이용한거라고..
    지인이 병원 갔는데 맥주 2000 정도 줘서 마시고 소변볼때 빠져 나왔다고...

  • 54. 좋은정보인데
    '24.9.16 8:32 PM (14.53.xxx.70)

    제대로 읽지도 않고 계속

    댓글로 시비만 거는 사람은 뭔지 모르겠네요.

    소변 볼 때 통증하고 피가 보이고, 허리뒷쪽이 아프다고 증상까지 다 써놨는데

    맹장인지 요로결석인지 어떻게 아냐고 또 시비 걸고.....

  • 55. ..
    '24.9.16 8:54 PM (211.246.xxx.85)

    ?
    내가 요로 결석인지 100% 확인되면
    병원 갈 필요 조차 없어요
    그냥 물만 마시면 아프다 나오겠죠
    100% 요로결석인지 다른게 섞인것지 모르니까#응급실 가죠.
    거기서 판단해주면 요로결석 병원 가죠

    박민수가
    "전화 할정도면 경증이니까 응급실 가지마라"란 말 처럼 들려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33

  • 56. ....
    '24.9.16 8:59 PM (211.234.xxx.153)

    맥주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그건 권장하지 않더라구요.
    결석이 움직이면서 상처가 날 수 있는데 맥주를 많이 마시면 염증이 생길수 있대요.
    평스 구연산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네요.
    구연산이 석회를 민드는걸 방지한대요.

  • 57. oo
    '24.9.16 9:03 PM (211.58.xxx.63)

    흔하게 너두 나두 응급실 누가 가나요? 솔직히 한밤중 새벽이나 명절에 누가 응급실 가고 싶겠어요? 참을수없으니 가는거지.. 저만해도 아이가 새벽에 배아프다고 난리칠때 식구가 명절에 배아프고 열날때나 가지.. 응급실 가면 고생인거 뻔한데.. 응급체계 망겨놓고 가지말라는 대한민국 현실이 갑갑하네요.

  • 58. 그게
    '24.9.16 9:15 PM (220.117.xxx.61)

    별 주사 다 맞아도 내려가는 수밖에 시간이 가는수밖에는 없더라구요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잔멸치 드시지 마세요. 미세플라스틱을 멸치들이 먹어서
    생선류 멸치 많이 먹고 저도 그랬어요.

  • 59. ....
    '24.9.16 9:23 PM (211.234.xxx.153)

    지난 설때 남편이 이틀전부터 소변볼때 불편하다고 해서 전립선이 문제인가 했는데 설전날 음식준비하는데 많이 아프다고해서 동네 일반비뇨기과 다녀오라고 했거든요.
    근데 운전하고 가다가 전화가 왔어요.
    도저히 안될거 같다고.그래서 제가 뛰어가서 운전하는데 이게 증상이 심상치가 않아요.
    신호 걸릴때마다 남편입에서 욕이 나와요.
    순간 결석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제가 갔던 24시간 결석병원에 전화하니 오라고 해서 갔어요.
    사진 찍어보고 결석 맞다고 해서 진통제 맞고 쇄석술 하구요.
    다행히 남편은 금방 깨져서 나왔어요.
    거기서 처방도 빋고 전립선 약까지 처방받아 왔거든요.
    이게 3시간만에 다 이뤄졌어요.

  • 60. 서울이나 대도시
    '24.9.16 9:24 PM (211.234.xxx.45)

    등 병원 많은 곳에서나 가능하지 뉴스보니 공보의 차출해서 지방은 의사도 부족하대요

  • 61. ...
    '24.9.16 10:10 PM (116.44.xxx.117)

    원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요로결석으로 고생했어서 원글님 말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저도 응급실 갔고 원글님과 같은 과정 거쳤습니다. 다음에는 통증 있으면 24시 요로결석 병원으로 가야겠네요. 아...그 때 통증 떠오르니 끔찍...

  • 62. ...
    '24.9.16 10:17 PM (104.28.xxx.10)

    원글님! 감사합니다

  • 63. ㅇㅇㅇ
    '24.9.16 11:15 PM (180.70.xxx.131)

    요로결석 정보
    감사 합니다.

  • 64. ㅡㅡㅡㅡ
    '24.9.16 11: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해 주시는데
    땨지거는 댓글들 뭥미.
    제 남편도 몇년전에 아산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쇼로결석이라고 집 근처 협력병원 알려 주면서
    거기서 레이저로 파쇄하라고.
    배 움켜 잡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집근처 동네 병원에 가서 파쇄하고 약먹고
    금새 통증 사라졌어요.

  • 65. ㅡㅡㅡㅡ
    '24.9.16 11: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해 주시는데
    땨지거는 댓글들 뭥미.
    제 남편도 몇년전에 아산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요로결석이라고 집 근처 협력병원 알려 주면서
    거기서 레이저로 파쇄하라고.
    배 움켜 잡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집근처 동네 병원에 가서 파쇄하고 약먹고
    금새 통증 사라졌어요.

  • 66. ㅡㅡㅡㅡ
    '24.9.16 11: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해 주시는데
    딴지거는 댓글들 뭥미.
    제 남편도 몇년전에 아산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요로결석이라고 집 근처 협력병원 알려 주면서
    거기서 레이저로 파쇄하라고.
    아무 조치도 없이
    배 움켜 잡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집근처 동네 병원에 가서 파쇄하고 약먹고
    금새 통증 사라졌어요.

  • 67. ..
    '24.9.17 1:19 AM (118.235.xxx.127)

    ?
    내가 요로 결석인지 100% 확인되면
    병원 갈 필요 조차 없어요
    그냥 물만 마시면 아프다 나오겠죠
    100% 요로결석인지 다른게 섞인것지 모르니까#응급실 가죠.
    거기서 판단해주면 요로결석 병원 가죠

    박민수가
    "전화 할정도면 경증이니까 응급실 가지마라"란 말 처럼 들려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444

  • 68.
    '24.9.17 2:08 AM (211.235.xxx.248)

    서울이나 24시간 3차 병원 있지
    지방은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 69. 지방도 있어요
    '24.9.17 2:42 AM (118.218.xxx.143)

    원글님은 3차병원 근처에 많이 있다는 얘기구요
    24시간 요로결석 전문병원은 1차병원이예요.

    저 경상도 사는데
    지역이름+24시간 요로결석 이렇게 검색하니까 병원 몇 군데 나오네요

  • 70. 요즘같은
    '24.9.17 7:48 AM (180.68.xxx.158)

    응급실 대란에 충분히 도움되는 글인데…
    하혈산모 75군데 응급실에서 안 받아줬다잖아요.

  • 71. ㅇㅇ
    '24.9.17 10:36 AM (223.39.xxx.67)

    근데 원글처럼 이미 요로결석이 있는걸 알고 그걸로 치료 받아봤으면 응급실 안가겠죠
    생전 처음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뭐가 원인인지도 모르는데 무슨과로 갈지 어떻게 아나요 그러니 당연히 응급실 가겠죠

  • 72.
    '24.9.17 1:01 PM (220.79.xxx.2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글님이 써놓았듯이 재발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이네요.
    모르면 응급실 가는것이 맞구요. 몇 번 아프다보면 아..이게 그거구나 하쟎하요. 그럴 때 위에 알려준전문병원을 찾으면 된다는 거지요. 지금 응급실 대란이라 이런 정보 귀해요.
    이런 글에 왜 가시를 잔뜩 세워서 콕콕 찌르는거예요?
    아무나 걸려라 이러고 있던 중일까요?

  • 73. ㅋㅋㅋㅋ
    '24.9.17 1:59 PM (211.234.xxx.215)

    요로결석인지 알면 병원 안가고 물만 마시면 된다는 분들,
    진통제 없는데서 요로결석으로 한번 아파 보시기를
    꼭 빕니다.

  • 74. .....
    '24.9.19 5:17 AM (106.101.xxx.150)

    ㄴ 결석 강력 진통제없이는 숨도 쉬어지지 않아요 넘 아파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711 24년 개명신청이름이라는데 10 나다리 2024/09/16 4,914
1625710 지금 오스트리아 빈 폭우로 심각하다는데 2024/09/16 3,052
1625709 곽튜브가 에이프릴 이나은과 같이 영상 40 유튜버 2024/09/16 20,786
1625708 홍지민엄마 치매 2 영이네 2024/09/16 5,999
1625707 박진영 딴따라 보고 있는데 선예 성형? 11 ㅇㅇ 2024/09/16 5,208
1625706 졸업식(여대생) 리본 파는 곳 어디일까요 5 급질 2024/09/16 975
1625705 혹시 애견 기침에도 민간요법 있을까요 3 ... 2024/09/16 533
1625704 이상한가요? 김나영이 예쁘고 세련된건가요? 44 제 눈이 2024/09/16 13,183
1625703 노년에 빠진 살은 찌기 힘든가요? 살찌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3 제발 2024/09/16 3,157
1625702 폐렴에 백일해까지...제가 뭘해야할까요? 9 엄마 2024/09/16 1,950
1625701 가수 이상은 아이돌시절 아시나요? 18 우와 2024/09/16 4,311
1625700 변호사 정숙 예쁜 얼굴인데.. 스타일링 좀더 하면 16 ........ 2024/09/16 4,971
1625699 카드 출금 은행 계좌 한번에 바꿀수있나요? ㅇㅇㅇ 2024/09/16 348
1625698 전 부친거 잘 먹나요? 30 ㅇㄹ 2024/09/16 4,705
1625697 미국이 일본은 왜 식민지로 삼지 않았을까요? 21 .... 2024/09/16 3,886
1625696 아침머리감기vs자기전머리감기 두피에는 8 Gh 2024/09/16 2,711
1625695 전부치다 기름이 튀어 눈에 들어갔어요 9 .. 2024/09/16 2,597
1625694 무도실무관 잔인한가요? 5 베이글 2024/09/16 2,785
1625693 집에 냥이가 있어요 13 냥이 2024/09/16 2,101
1625692 장례후 화장하고 납골당 안치 안한분들 계신가요? 38 ..... 2024/09/16 5,723
1625691 국민광녀는 연휴에도 쉬지않고 나댄다 14 에라잇 2024/09/16 3,287
1625690 오늘 뭐뭐 하셨나요?에고 힘드네요 11 2024/09/16 2,101
1625689 소불고기감으로 어떤요리 할까요 12 ㆍㆍ 2024/09/16 1,853
1625688 일년에 300번 병원 13 한국의료 2024/09/16 4,211
1625687 연예인병 결린 환자를 보았어요. 한동훈 12 ㅇㅇ 2024/09/16 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