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퓨전사극 순위 올려봅니다

ㅜㅜ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4-09-16 12:43:52

네..수준 높지않은 사람입니다^^

설레는거 완전 좋아해요

전형적인 아줌마에요

최근에 사극에 빠져서 봤던 드라마들 순위한번 먹여봐요

여러분들도 혼자만 아시는 재밌는 사극있으심 추천해주세요

전 곧 탐나는도다, 인현왕후의남자, 성균관스캔들 볼 예정이에요

1위 달의 연인 : 끝나고도 한참을 너무 가슴 아팠어요

2위 환혼 : 말많은 드라마였지만 전 설레고 진짜 재밌었어요

3위 옷소매붉은끝동 : 이것도 절절했답니다

4위 연인 : 남궁민 연기가 훌륭했고 스토리도 탄탄했어요

5위 100일의 낭군님 : 도경수가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6위 구르미달빛그린 : 세자 박보검 만화속 주인공 같음

7위 연모 : 로운은 잘생겼으나 엄청 재밌진 않았어요

8위 신의 : 김희선이 딸있는 아줌마라 유부녀란생각에 몰입이 안되었어요

 

더 재밌는거있음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IP : 125.183.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9.16 12:51 PM (175.119.xxx.68)

    저 목록에선 신의 연모 낭군 만 봤는데

    저는 옛날거 다모, 이준기 나온 일지매가 재미있었어요

  • 2. ..
    '24.9.16 1:12 PM (123.214.xxx.120)

    전 신의가 1위요.
    부분부분 어색함이 있었음에도 심하게 몰입하며 봤었네요. ㅋ

  • 3. …..
    '24.9.16 1:14 PM (116.35.xxx.77)

    바람과 구름과 비 (2020년 드라마)
    넷플에서 보고 있다가 시댁 왔는데 뒤가 궁금해서
    빨리 집에 가서 보고 싶은데 이틀 더 있어야해요.ㅜㅜ
    박시후가 집안의 위기로 관상과 사주 공부히고
    시련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통쾌해서 넘 재밌어요.
    박시후 더 늙기전에 자주 보면 좋겠어요.

  • 4. ㅎㅎ
    '24.9.16 1:18 PM (61.101.xxx.163)

    제가 진짜 퓨전사극 안 좋아하나봐요.
    두세개 보다말다..
    백일의 낭군님만 재밌었고 나머지는 재미도 없고 보다 만것도 있고..
    윗님이 말씀하신거 통쾌하다니 궁금하네요. ㅎ

  • 5. ...
    '24.9.16 1:27 PM (1.221.xxx.69)

    퓨전사극이 어떻게 나뉘는지 모르겠으나 전 작년에 했던 혼례대첩 재미나게 봤습니다
    가상의 조선중후기 어느때쯤이라 가상의 스토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정통 사극의 형태를 띈지라 퓨전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6. ㅇㅇ
    '24.9.16 1:54 PM (220.85.xxx.180)

    공주의 남자 한번 봐 보세요
    원글님 취향저격일거예요 ㅎ
    그리고 혹시 중국꺼도 괜찮으시면 삼생삼세십리도화
    꼭 보시구요
    처음 몇부만 극복하시면 너무 재밌답니다
    제인생드라마예요ㅋ

  • 7. 퓨전사극
    '24.9.16 5:17 PM (180.66.xxx.11)

    성균관스캔들
    일명 성스라고 하죠. 진짜 넘넘 재밌어서 방영당시 푹 빠져 봤어요. 주조연 남배우들 허들이 있으나(사회적 물의ㅠㅠ) 그냥 극중 인물로만 봐준다면 볼만할거에요

  • 8. 잊지못할
    '24.9.16 5:19 PM (180.66.xxx.11)

    바람의 화원 =그림이 넘넘 예뻤어요
    육룡이 나르샤=코로나 때 하루 한편씩

  • 9. 중드지만
    '24.9.16 5:20 PM (180.66.xxx.11)

    중드이지만 보보경심. 달의 연인 보다 훠얼씬 재밌습니다. 1~3회 남주들 변발 적응기만 거치면 됨

  • 10.
    '24.9.16 5:23 PM (180.66.xxx.11)

    선덕여왕 =비담 땜에 가슴 미어짐

  • 11.
    '24.9.16 5:33 PM (74.75.xxx.126)

    철인왕후 옥탑방 왕세자
    그리고 퐁당퐁당 러브

  • 12. 퓨전
    '24.9.16 5:35 PM (180.66.xxx.11)

    기황후, 수백향도 재밌어요.

  • 13. . .
    '24.9.16 8:30 PM (175.119.xxx.68)

    뿌리깊은 나무도 있어요

  • 14. 올해초 작품
    '24.9.17 2:32 AM (14.33.xxx.84) - 삭제된댓글

    밤에 피는 꽃
    정말 오랫만에 재밌는 퓨전사극이었어요.
    대사가 유머스러운게 많았어서 혼자
    킥킥대며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01 10년전 이혼한 엑스 사망소식. 34 sad 2024/09/16 36,003
1625400 풍경소리가 너무 좋아요 9 ... 2024/09/16 1,475
1625399 신생아때부터 키운 상주가정부가 양육권 주장 가능한가요? 10 ㅇㅇ 2024/09/16 4,125
1625398 남편한테 부인이 자기야.자기야 하는거 눈꼴시린가요? 16 궁금 2024/09/16 4,795
1625397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77 말바꿈 2024/09/16 12,882
1625396 엘지 오브제 세탁기 어때요? 3 ㅡㅡ 2024/09/16 1,259
1625395 요양원을 옮기는게 좋겠지요 12 요양원 2024/09/16 3,322
1625394 '만원 오이' 대란에도 왜?...오이 농가 "경매가 반.. 5 ... 2024/09/16 2,954
1625393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6 가슴의 한 2024/09/16 2,693
1625392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4 ........ 2024/09/16 971
1625391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청소 2024/09/16 3,006
1625390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0 ... 2024/09/16 9,010
1625389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3 2024/09/16 1,239
1625388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ㅇㅇ 2024/09/16 6,101
1625387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15 나쁜사람 2024/09/16 6,451
1625386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23 ..... 2024/09/16 11,443
1625385 펌)10억대 집 사기 13 ㅈㄷㅅ 2024/09/16 6,795
1625384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31 오맛 2024/09/16 5,867
1625383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8 급질 2024/09/16 1,831
1625382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2024/09/16 3,047
1625381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1 .. 2024/09/16 4,909
1625380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6 인연 2024/09/16 8,880
1625379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2024/09/16 3,472
1625378 4인가족 추석장보기 2024/09/16 1,118
1625377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1 ........ 2024/09/16 5,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