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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퓨전사극 순위 올려봅니다

ㅜㅜ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4-09-16 12:43:52

네..수준 높지않은 사람입니다^^

설레는거 완전 좋아해요

전형적인 아줌마에요

최근에 사극에 빠져서 봤던 드라마들 순위한번 먹여봐요

여러분들도 혼자만 아시는 재밌는 사극있으심 추천해주세요

전 곧 탐나는도다, 인현왕후의남자, 성균관스캔들 볼 예정이에요

1위 달의 연인 : 끝나고도 한참을 너무 가슴 아팠어요

2위 환혼 : 말많은 드라마였지만 전 설레고 진짜 재밌었어요

3위 옷소매붉은끝동 : 이것도 절절했답니다

4위 연인 : 남궁민 연기가 훌륭했고 스토리도 탄탄했어요

5위 100일의 낭군님 : 도경수가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6위 구르미달빛그린 : 세자 박보검 만화속 주인공 같음

7위 연모 : 로운은 잘생겼으나 엄청 재밌진 않았어요

8위 신의 : 김희선이 딸있는 아줌마라 유부녀란생각에 몰입이 안되었어요

 

더 재밌는거있음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IP : 125.183.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9.16 12:51 PM (175.119.xxx.68)

    저 목록에선 신의 연모 낭군 만 봤는데

    저는 옛날거 다모, 이준기 나온 일지매가 재미있었어요

  • 2. ..
    '24.9.16 1:12 PM (123.214.xxx.120)

    전 신의가 1위요.
    부분부분 어색함이 있었음에도 심하게 몰입하며 봤었네요. ㅋ

  • 3. …..
    '24.9.16 1:14 PM (116.35.xxx.77)

    바람과 구름과 비 (2020년 드라마)
    넷플에서 보고 있다가 시댁 왔는데 뒤가 궁금해서
    빨리 집에 가서 보고 싶은데 이틀 더 있어야해요.ㅜㅜ
    박시후가 집안의 위기로 관상과 사주 공부히고
    시련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통쾌해서 넘 재밌어요.
    박시후 더 늙기전에 자주 보면 좋겠어요.

  • 4. ㅎㅎ
    '24.9.16 1:18 PM (61.101.xxx.163)

    제가 진짜 퓨전사극 안 좋아하나봐요.
    두세개 보다말다..
    백일의 낭군님만 재밌었고 나머지는 재미도 없고 보다 만것도 있고..
    윗님이 말씀하신거 통쾌하다니 궁금하네요. ㅎ

  • 5. ...
    '24.9.16 1:27 PM (1.221.xxx.69)

    퓨전사극이 어떻게 나뉘는지 모르겠으나 전 작년에 했던 혼례대첩 재미나게 봤습니다
    가상의 조선중후기 어느때쯤이라 가상의 스토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정통 사극의 형태를 띈지라 퓨전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6. ㅇㅇ
    '24.9.16 1:54 PM (220.85.xxx.180)

    공주의 남자 한번 봐 보세요
    원글님 취향저격일거예요 ㅎ
    그리고 혹시 중국꺼도 괜찮으시면 삼생삼세십리도화
    꼭 보시구요
    처음 몇부만 극복하시면 너무 재밌답니다
    제인생드라마예요ㅋ

  • 7. 퓨전사극
    '24.9.16 5:17 PM (180.66.xxx.11)

    성균관스캔들
    일명 성스라고 하죠. 진짜 넘넘 재밌어서 방영당시 푹 빠져 봤어요. 주조연 남배우들 허들이 있으나(사회적 물의ㅠㅠ) 그냥 극중 인물로만 봐준다면 볼만할거에요

  • 8. 잊지못할
    '24.9.16 5:19 PM (180.66.xxx.11)

    바람의 화원 =그림이 넘넘 예뻤어요
    육룡이 나르샤=코로나 때 하루 한편씩

  • 9. 중드지만
    '24.9.16 5:20 PM (180.66.xxx.11)

    중드이지만 보보경심. 달의 연인 보다 훠얼씬 재밌습니다. 1~3회 남주들 변발 적응기만 거치면 됨

  • 10.
    '24.9.16 5:23 PM (180.66.xxx.11)

    선덕여왕 =비담 땜에 가슴 미어짐

  • 11.
    '24.9.16 5:33 PM (74.75.xxx.126)

    철인왕후 옥탑방 왕세자
    그리고 퐁당퐁당 러브

  • 12. 퓨전
    '24.9.16 5:35 PM (180.66.xxx.11)

    기황후, 수백향도 재밌어요.

  • 13. . .
    '24.9.16 8:30 PM (175.119.xxx.68)

    뿌리깊은 나무도 있어요

  • 14. 올해초 작품
    '24.9.17 2:32 AM (14.33.xxx.84) - 삭제된댓글

    밤에 피는 꽃
    정말 오랫만에 재밌는 퓨전사극이었어요.
    대사가 유머스러운게 많았어서 혼자
    킥킥대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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