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시 관상의 확장이고
좋은 관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지름길이다
내 외모를 잘 꾸미면 그것도 내 운으로 작용한다
특히 막줄이요
예전에 책 읽다 메모한 구절인데 생각나서 공유해봐요
이 역시 관상의 확장이고
좋은 관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지름길이다
내 외모를 잘 꾸미면 그것도 내 운으로 작용한다
특히 막줄이요
예전에 책 읽다 메모한 구절인데 생각나서 공유해봐요
관상까지 안 가도 이건 너무 당연한 거죠. 좋은 인상으로 단장하면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호의를 받잖아요.
뭐라도 바른날은 나자체도
마음가짐이 달라져요
화려하게 꾸미는게 아니라
적당히 호감가게 깔끔하게 다니기~
이쁜 사람이 떡이라도 하나 더 얻어 먹더군요
50중반인 지금도 단정한 옷차림에 신경 많이 쓰거든요.
집앞 편의점을 가도 머리한번 매만지고 나가고 동네 돌아다닐땓
추레하지 않게 입으려고 애써요.
비싼옷 유행따라 사는 옷보다 깔끔하게 단정하게 센스입게 입으려고 애쓰구요.
90넘으신 친엄엄마가 지금도 백발머리 단정하게 빗고 스카프라도
꼭 걸치고 다니시거든요. 손수건도 꼭 다려서 들고다니시구요
어릴적부터 많이 들었던말이
나 먹는건 남이 안봐도 나 입고다니는건 남이 본다 그러셨어요.
먹는거에 욕심내지말고 깔끔한 옷차림이 중요하다구요
50중반인 지금도 단정한 옷차림에 신경 많이 쓰거든요.
집앞 편의점을 가도 머리한번 매만지고 나가고 동네 돌아다닐땓
추레하지 않게 입으려고 애써요.
비싼옷 유행따라 사는 옷보다 깔끔하게 단정하게 센스입게 입으려고 애쓰구요.
90넘으신 친정엄마가 지금도 백발머리 단정하게 빗고 스카프라도
꼭 걸치고 다니시거든요. 손수건도 꼭 다려서 들고다니시구요
어릴적부터 많이 들었던말이
나 먹는건 남이 안봐도 나 입고다니는건 남이 본다 그러셨어요.
먹는거에 욕심내지말고 깔끔한 옷차림이 중요하다구요
나 먹는건 남이 안봐도 나 입고다니는건 남이 본다 그러셨어요.
먹는거에 욕심내지말고 깔끔한 옷차림이 중요하다구요
~~~~~~~~~~~~~~~~~~~~~~~~
위의 말씀의 의미도 이해하고 있고
어느 정도는 동의도 합니다만
저는 외모, 옷차림 보다는 그 사람이 무엇을 먹고, 그것을 어떻게 먹는지가 그 사람의 경제력과 교육수준을 더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의 말은 어느정도 공감해요.
적당히 꾸민다는건 본인 정신도 건강해야하고 나를 잘 돌본다는 거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윗 댓글은 씁쓸하네요
남의 시선이 본인이 살아가는데 그리 중요한가? 싶어서요
허름하게 입은 사람은 길에서 쓰러져도 사람들이 안도와줘요
깔끔하게 입으면 도와 주고요
시모는 맨날 머리도 부스스 얼굴도 맨얼굴에 옷은 거지같은거 입고 다니고 돈없는것도 아니면서 그래놓고 저 옷입는거 가지고 타박이 심하네요 전 명절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 화장하고 갖춰 입고 가는데 시모는 자기 일했다고 티내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잠옷입고 아픈 사람마냥 부스스 어휴 왜 그러나 몰라요
90노모가 그리 말씀하신건 남의 시선이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격이 취향이 학벌이 직업이 봐선 모르니까요.
첫눈에 그사람을 판단할수있는건 입성이라고 냉각하셨어요.
말하고 알게되면서 판단되는건 시간이 걸리니까요.
노모의 생각이 정답이다 기준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울려서 살아가려면 깔끔한 옷차림또한 중요하다 생각은 합니다.
그 연세에 유학다녀오시고 오랜시간 직업을 가지고 사신분이라
본인의 경험에 의한 조언으로 자식들에게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해요.
90노모가 그리 말씀하신건 남의 시선이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격이 취향이 학벌이 직업이 봐선 모르니까요.
첫눈에 그사람을 판단할수있는건 입성이라고 생각하셨어요.
말하고 알게되면서 판단되는건 시간이 걸리니까요.
노모의 생각이 정답이다 기준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울려서 살아가려면 깔끔한 옷차림또한 중요하다 생각은 합니다.
그 연세에 유학다녀오시고 오랜시간 직업을 가지고 사신분이라
본인의 경험에 의한 조언으로 자식들에게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401 | 10년전 이혼한 엑스 사망소식. 34 | sad | 2024/09/16 | 36,003 |
1625400 | 풍경소리가 너무 좋아요 9 | ... | 2024/09/16 | 1,475 |
1625399 | 신생아때부터 키운 상주가정부가 양육권 주장 가능한가요? 10 | ㅇㅇ | 2024/09/16 | 4,125 |
1625398 | 남편한테 부인이 자기야.자기야 하는거 눈꼴시린가요? 16 | 궁금 | 2024/09/16 | 4,795 |
1625397 |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77 | 말바꿈 | 2024/09/16 | 12,882 |
1625396 | 엘지 오브제 세탁기 어때요? 3 | ㅡㅡ | 2024/09/16 | 1,259 |
1625395 | 요양원을 옮기는게 좋겠지요 12 | 요양원 | 2024/09/16 | 3,322 |
1625394 | '만원 오이' 대란에도 왜?...오이 농가 "경매가 반.. 5 | ... | 2024/09/16 | 2,954 |
1625393 |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6 | 가슴의 한 | 2024/09/16 | 2,693 |
1625392 |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4 | ........ | 2024/09/16 | 971 |
1625391 |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 청소 | 2024/09/16 | 3,006 |
1625390 |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0 | ... | 2024/09/16 | 9,010 |
1625389 |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3 | … | 2024/09/16 | 1,239 |
1625388 |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 ㅇㅇ | 2024/09/16 | 6,101 |
1625387 |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15 | 나쁜사람 | 2024/09/16 | 6,451 |
1625386 |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23 | ..... | 2024/09/16 | 11,443 |
1625385 | 펌)10억대 집 사기 13 | ㅈㄷㅅ | 2024/09/16 | 6,795 |
1625384 |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31 | 오맛 | 2024/09/16 | 5,867 |
1625383 |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8 | 급질 | 2024/09/16 | 1,831 |
1625382 |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 | 2024/09/16 | 3,047 |
1625381 |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1 | .. | 2024/09/16 | 4,909 |
1625380 |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6 | 인연 | 2024/09/16 | 8,880 |
1625379 |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 | 2024/09/16 | 3,472 |
1625378 | 4인가족 추석장보기 | ㅜ | 2024/09/16 | 1,118 |
1625377 |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1 | ........ | 2024/09/16 | 5,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