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알바 120 벌어요, 오후알바 찾아요

알바 조회수 : 19,601
작성일 : 2024-09-16 11:49:11

하루 2-3 시간 일하고 월 120받아요

12시전에 일이 다 끝나기 때문에 집에오면 청소빨래저녁준비 해놓고 애들 오면 간식 먹이고 애둘 라이드 각자해주고 각자 저녁 먹이고 하원라이드 해주고

애들 어릴땐 집안일해놓고 1,2시에나 잤어요. 근데 애들 크니 수월해서 11시면 라이드까지 집안일이 다 끝나요

둘째 내년에 중학생되면 정말 한가해질거 같은데 오후알바 뭐가 있을까요

간호조무사 하는 친구가 3년지나니 월급도 많이 오르고, 주사 놓을수 있으면 몸값이 확 뛴다고 하더라고요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볼까요

평생 길게 공부하고 하나도 못써먹었어요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지금 하는 오전알바도 국가자격증 따서 하는건데 또 자격증을 따는게 참 스스로도 한심하게 느껴지긴 해요. 해둔 공부 못써먹고 계속 다른거 기웃거리니..

자격증 안따고 할만한 오후알바 있을까요

아니면 자격증 따더라도 간호조무사 만한게 없나요?  간조는 요일 시간 제가 정할수 있더라고요.. 

수요가 워낙 많아서

IP : 211.200.xxx.11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16 11:50 AM (114.204.xxx.203)

    조무사 괜찮아요 수요도 많고 오래 하고요

  • 2. ..
    '24.9.16 11:50 AM (59.9.xxx.163)

    유학까지 학력능력 너무아깝네요
    외국어살리셔야죠
    강사같은것이요

  • 3. 좋죠
    '24.9.16 11:51 AM (70.106.xxx.95)

    앞으론 더 일거리 늘어날걸요
    아예 요양간병도 같이 따두세요

  • 4. ..
    '24.9.16 11:52 AM (59.9.xxx.163)

    조무사
    40넘엇음 3교대 요양병원 한의원
    초보에 나이든사람 안쓰죠
    20대 날라리같은애들한테 텃새당하고
    유학다녀왓는데 간ㄱ조하면 자괴감 엄청날듯

  • 5. ..
    '24.9.16 11:53 AM (58.121.xxx.201)

    지금 하는 일이 뭔지 모르지만
    오후에도 하세요
    그럼 240

  • 6. 나이가
    '24.9.16 11:54 AM (118.235.xxx.128)

    몇살인가요? 50대면 말려요 누가 초보 주사가르치며 쓰겠어요. 주사 놓을줄 알면 몸값 오를리 있겠어요? 요양병원 간호사도 실수령 280이던데

  • 7. ..
    '24.9.16 11:55 AM (1.236.xxx.41)

    체력기르먄 할일은.많어요

  • 8. ㅇㅇ
    '24.9.16 11:5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중소기업 사무직 취직요.
    다들 안가려고해서 나이들어도 뽑아주더라구요. 월급 작지만
    잘 다녀요. 교통안좋아 차 필수인데 중고차하나 뽑아 다녀요.

  • 9. ㅇㅇ
    '24.9.16 11:59 AM (222.113.xxx.199)

    두세시간 일하고 120이면 오후 같은 직종으로 또하세요. 4시간 240이면 꿀알바

  • 10. ..
    '24.9.16 12:00 PM (39.7.xxx.135)

    외곽 공장 산업단지 4050 쓰던데 그런데는 밥집 카페.하나 없고 화장실 청소까지해야되고...
    4050부르는 회사 수준은 진짜 2030 안가고 기피하는 환경 교통 돈 별로인 회사

  • 11. 음.
    '24.9.16 12:01 PM (119.71.xxx.160)

    두세시간 일하고 120이면 오후 같은 직종으로 또하세요. 2222

    그게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

  • 12. 2~3시간
    '24.9.16 12:04 PM (123.108.xxx.243)

    일하고 120은 어떤일인가요?
    너무 궁금해요

  • 13. .....
    '24.9.16 12:05 PM (110.13.xxx.200)

    오전일을 오후에도 하면 되죠. 뭐 굳이 다른일을 찾아요.

  • 14.
    '24.9.16 12:09 PM (116.42.xxx.47)

    머리 좋으시면 공인중개사 따세요
    백세시대에 본인 사업으로 길게 오래하는게 좋죠
    간조하면서 최저시급 받으며 하는 일
    원글님 학벌로 하면 순간순간 멘붕 올겁니다

  • 15. 아이고
    '24.9.16 12:09 PM (211.200.xxx.116)

    오전일을 오후에도 할수있으면 당연히 하지 안하겠어요?
    오전에만 하는 일이에요. 12시전에 다 끝나는. 오후는 없어요
    가방끈길고 학벌 좋고 유학다녀와도 경단녀는 할수있는일이 없네요
    게다가 전공이 문과라..ㅜㅜ
    오전알바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하는 일이에요

  • 16. ...
    '24.9.16 12:11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초등 도우미 하세요. 숙제도 봐주고 간식도 챙겨주고...당근에 올리면 연락 올듯요.

  • 17. 간조
    '24.9.16 12:12 PM (211.234.xxx.187)

    제친구 한의원 간조 주3일 5시간씩 15시간 100받던데요. 알바로 하긴 좋은데 투자시간이 길어서.

  • 18. ..
    '24.9.16 12:14 PM (59.9.xxx.163)

    어딜 유학햇길래..40넘엇을텐데 공부방이나 과외.초등 강사정도가 좋아보이고 남들은 완전 다양하게 별거 다해요. 스마트스토어 장사 하고 쿠킹클래스도 하고...
    뻔한 직업만 보면 간조 사복 보육교사 요보사 식당 캐셔 남들이 꺼려하는 일 차지하게된답니다.
    보통은 사무직인데 40대 부르는 회사 멀쩡하지 않아요. ㅎㅎ;; 개인사업 못하는거면 뭐 하나는 내려놔야되요

  • 19. ...
    '24.9.16 12:14 PM (119.69.xxx.167)

    작은 학원 강사하면 딱이겠는데요?유학도 다녀오셨다면서요~ 초등은 동네나 근처에 구인하는곳 많을텐데요

  • 20. 오 윗님
    '24.9.16 12:15 PM (211.200.xxx.116)

    좋네요. 투자시간도 길고 힘들더라구요
    6개월을 무급 풀타임 인턴
    그것땜에 젊은이들이 간조를 안해서 공급이 적대요
    한번 해볼까봐요
    제 친구는 정맥주사 배우고 몸값 뛰었다고
    근데 정맥 주사 연습할때 자기가 자기 팔 수십번 찔렀다고.. 악

  • 21. 간조
    '24.9.16 12:15 PM (118.235.xxx.12)

    한의원 다니는데 주3일 5시간씩 15시간 100받는곳 어딘가요? 소개해주세요 . 주6일 경력 7년차 실수령 200받아요.
    100받는곳 소개좀 해주세요

  • 22. 수도권
    '24.9.16 12:19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음..제가 주 4일 38시간하고 세후 200 넘게 받아요.무경력신입이구요.원글님 계신곳이 많이 짠듯요.

  • 23. 윗님
    '24.9.16 12:20 PM (211.234.xxx.187)

    음..제가 주 4일 38시간하고 세후 200 넘게 받아요.무경력신입이구요.윗님 계신곳이 많이 짠듯요.

  • 24. 000
    '24.9.16 12:20 PM (140.248.xxx.3)

    주변에 경단녀 님들 학벌 좋아도 결국
    아이 학교 갈때
    그런일 찾다 보니 캐셔 이런일 하시는분들 종종 봤어요

  • 25.
    '24.9.16 12:25 PM (14.58.xxx.207)

    사회복지사면 보육교사 자격증 쉽게 딸수있을거예요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오후연장반 교사요
    3~7시반 120정도 벌어요

  • 26. 어딜 유학했냐고
    '24.9.16 12:25 PM (211.200.xxx.116)

    하신분? 보스턴에서 공부했는데.. 왜요?

    좀 웃기네요 유학을 뭐 안좋은데로갔다와서 알바 전전하냐 이소린가요?
    나이 많아서 안써줘요 여긴 대치동이라 젊은 유학파 짱짱해요 동네 상가 학원도 제가 못껴요

  • 27. 쇼핑몰
    '24.9.16 12:26 PM (125.129.xxx.114)

    쇼핑몰 하는 사람들 경단이신 분들 알바로 많이 뽑아요~

  • 28.
    '24.9.16 12:27 PM (14.58.xxx.207)

    수정이요
    120 아니고 110이네요

  • 29. ..
    '24.9.16 12:29 PM (175.223.xxx.45)

    유학까지 다녀와서 사복한다니 믿기질않음...

  • 30.
    '24.9.16 12:29 PM (49.164.xxx.30)

    유학한거 너무 아까워요. 초등영어라도 가르쳐보시는거 어떠세요?

  • 31. 보스톤
    '24.9.16 12:29 PM (14.63.xxx.11)

    영어 잘 하면 영어 가르치는 건 어떤가요?
    그 실력이 아깝네요.
    시간당 4만원은 받을텐데

  • 32. 보스톤
    '24.9.16 12:34 PM (14.63.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유학 안다녀온 65년생인데
    제아이 영어 공부가르치다
    초등 영어과외 해요. 시작 한지 7년 정도 밖에 안되요.
    강남 대치권에서 하는데 쌤이
    젊지 않아도 수요 있습니다. 학원 숙제 back up, 중위권 진도 빼기 등..
    엄마들 나이 상관 안하고 믿을 만 하다고 이거 저거 상담하고
    좋아하던데요.

  • 33. ..
    '24.9.16 12:35 PM (39.7.xxx.46)

    사복이 사회복지사인가요?

  • 34. 영어
    '24.9.16 12:38 PM (112.162.xxx.38) - 삭제된댓글

    공부방 해고 되겠는데요

  • 35. ㅇㅇㅇ
    '24.9.16 12:42 PM (211.234.xxx.150)

    간조 자격증 따시고 영어쓰는 나라 유학이셨다면 영어 잘하는 간조 필요한 병원에 이력서 넣어보세요.

  • 36. ㅁㅁ
    '24.9.16 12:48 PM (220.121.xxx.190)

    무슨일을 하시든 일을 안가리고 하실 정도로
    적극적이시고, 공부도 많이 하셨으면
    잘 살펴보시고 장기적으로 몸값을 높일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잘 찾아보면 내가 갖은
    조건으로 충분히 좋은 수입의 일들을
    찾을수 있어요~! 적극적인 자세와 마인드를
    갖고 계셔서 충분히 가능할듯해요

  • 37.
    '24.9.16 12:51 PM (1.225.xxx.193)

    아는 분은 알바천국에서 맞춤형 알바 선택하는 거에 입력하고 (지역 시급 시간 등) 본인에게 맞는 알바 구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시급도 만족하구요.
    원글님처럼 적극적인 분은 무
    얼 하시든 잘 하실 거 같은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학원 등 가능할 거 같아요.

  • 38. 유학파라도
    '24.9.16 12:53 PM (59.6.xxx.211)

    전공 따라 영어 못하는 사람 있어요.
    대학원 때 2~3년 갔다온 사람들 영어 가르칠 실력 안 될 수도 있어요.
    당근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 하원 돌보미나
    영어 유치원 다니는 아이 케어 하는 사람 구해요.
    그런데 지원해 보세요.

  • 39. 아놔
    '24.9.16 1:15 PM (222.120.xxx.110)

    오전에 하는 알바를 오후에도 할 수 있다면 안했겠어요?
    유학까지 다녀오셨다니 학원에서 영어과목으로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40. 학원
    '24.9.16 1:41 PM (211.203.xxx.123)

    학원 채점 알바요

  • 41.
    '24.9.16 1:41 PM (211.234.xxx.109)

    원글님 오전 알바 어떤걸까요?
    저는 사복 1급인데, 쓸 일이 없네요
    저도 알바 하고프네용

  • 42.
    '24.9.16 1:55 PM (211.250.xxx.10)

    그 능력에 아까워 로그인 했어요 미취학 엄마인데 요즘 숙제 선생님 없어서 난리에요 다들 맞벌이 하니까요 학군지 영유 숙제선생님 혹은 서울이시면 상위 영어학원 가기위한 과외가 있어요
    선생님 여럿 모셔둔 과외쌤 하세요 아님 영유 선생님 저희 영유 나이많은 선생님 있어서 엄마 입장엔 너무 좋아요 젊은쌤들 보다
    아이 키운분들이 훨 좋아요

  • 43. 저는
    '24.9.16 1:56 PM (211.250.xxx.10)

    여기는 반포 입니다. 보스턴이라니 엄마들 줄 설 것 같아요

  • 44. 성동구
    '24.9.16 2:00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서울이고 가까우면 같이 간조사 공부해 보고 싶네요.;

  • 45. 네네네네
    '24.9.16 3:24 PM (14.43.xxx.230)

    국가자격증따서 오전에 하신다는일
    무슨국가자격증인가요??
    비밀이신가요?

  • 46. 위에
    '24.9.16 3:32 PM (211.234.xxx.187)

    사복이라고 나와있어요

  • 47. 사복
    '24.9.16 3:38 PM (220.65.xxx.114)

    사복으로 두시간 알바에 월 120이 가능하다니 능력자시네요.
    티오 있는지와, 어떤 일자리인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 48. 와우
    '24.9.16 4:25 PM (218.153.xxx.228)

    사복 알바 저도 궁금합니다.
    전 사복, 간조 둘 다 있지만 써먹을곳이 없네요.
    두 직종 모두 투자 시간 대비 급여가 너무 짜서
    다른 일 하는게 나아요. ㅠㅠ

  • 49. ㅇㅇ
    '24.9.16 5:40 PM (211.234.xxx.35)

    국제학교 교직원 채용이나 주재원으로 오는 외국사람들 정착도와주는 서비스 (집, 학교 알아봐주는 것) 등 구하는 것 봤는데 그런 거 알아보세요

  • 50.
    '24.9.16 8:35 PM (220.85.xxx.236)

    요즘 강남 성형외과 영어통역도 많이 구하던데 알아보세요
    간호조무사까지 따면 더 메리트있을듯 해요.

  • 51. 원글님
    '24.9.16 8:40 PM (117.111.xxx.196)

    간조에 꽂히신 답정녀같은 글이라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다른 댓글에 발끈하시는거보니
    그렇게 해서는 못견뎌요

    진짜 저 윗분 말대로
    학교때 공부안하고 일진같이 놀던
    날날이같은 애들이 간조따고 동네 내과같은곳에서
    원글님같은 분들 태움같은거까지하고

    요양병원같은데는 2~ 3교대하면서
    거기도 예전 2년제 대학 갔던 간호사들이
    얼마나 태움하는지
    저도 정신과다니며 그만뒀어요

  • 52. ...
    '24.9.16 9:02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그학벌에 대치동이면 오후에 학원 알바 취직될텐데요
    애들이 아주 공부 못하지만 않는다면 학원 데스크 경력 같은것도 상관없구요

  • 53. 노노
    '24.9.16 9:26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영어 통역 20대도 넘쳐나요
    특히 조기유학생 출신
    외모는 성형 가득한 얼굴들

  • 54. ----
    '24.9.16 9:31 PM (121.138.xxx.181)

    원글님 왜 이리 까칠하고 화가 나 있을까요?? 사실 원글님 경력에 간조는 안맞을수 있고 영어과외나 영어학원 매니저, 대치동 조금만 벗어나면 많을 거예요. 송파쪽만 가셔도 가능해요.

  • 55. ..
    '24.9.16 9:35 PM (211.234.xxx.188) - 삭제된댓글

    진짜 학력 짧고 능력없고 별볼일없는 여자들이 어쩔수없이 몰려서 선택하는 직업 최전방이 사복과 간조던데요ㅠ 아무나 다 따니 최저시급에 ..고생하고. 그것도 만족하는수준의 여자들이 다니는 직업인듯요

  • 56. 뭔 말을 못해
    '24.9.16 9:58 PM (49.164.xxx.115)

    원글님 왜 이리 까칠하고 화가 나 있을까요?? 22222

  • 57. 어휴
    '24.9.16 10:02 PM (74.75.xxx.126)

    어딜 유학했냐고 하신분? 보스턴에서 공부했는데.. 왜요?

    좀 웃기네요 유학을 뭐 안좋은데로갔다와서 알바 전전하냐 이소린가요?
    나이 많아서 안써줘요 여긴 대치동이라 젊은 유학파 짱짱해요 동네 상가 학원도 제가 못껴요

    굉장히 화가 많이 나셨네요. 보스턴에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보스턴 어디에서 공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직업이 보장되지는 않겠죠. 근데 여기서 이렇게 성질부리지 않으셨음. 다 좋은 뜻으로 댓글 다는데.

  • 58. 어학
    '24.9.16 10:11 PM (123.212.xxx.113)

    되시는게 있으시면 성형외과 피부과 이런데 많이줘요. 중국 일본어 중에 잘하시는거 하나랑 영어 잘하시면 다들 좋아하시는것같아요

  • 59. ...
    '24.9.17 1:00 AM (211.234.xxx.85)

    사회복지사 자격증 못써먹는 입장에서,
    원글님 알바자리가 무척 궁금합니다.

  • 60. 하~~~~
    '24.9.17 1:34 AM (119.66.xxx.2)

    간호사는 아니지만 간호대 가려고 무지 애썼던 사람이라.
    아주 예전부터 간호대 2년제라는곳은 없었고 간호대는 무조건 3년제에요.

  • 61. 저도
    '24.9.17 6:31 AM (116.126.xxx.100)

    궁금
    같은 사복인데 전 종일 일하고 실수령 2백 좀 넘는데
    사복 1급인데도요..
    어느곳에서 일하는지 궁금 합니다.

  • 62. 맞아요
    '24.9.17 8:57 AM (59.10.xxx.167)

    못된간조들 너무 많아요
    저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려요ㅜㅜ
    간조가 직업으로서는 괜찮지만
    같이 어울리면서 일해야하는 환경이 사악해요.
    유학가지 갔다온 고학력자로서는 버티기 힘들거에요.
    아마 인간혐오증이생길수도...

  • 63. ..
    '24.9.17 10:43 AM (115.92.xxx.237)

    하루 2~3시간 보통 주부 일자리는 시간당 980 꼭 맞춰주고 교통 안좋으면 11000원 있더라구요
    바쁜 시간만 일하다보니 빡세기도 하고요
    2시간이면 한 달에 40만 원이에요
    제가 최근에 집 근처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원글님 하시는 일이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 64. 그러니까
    '24.9.17 11:09 AM (210.100.xxx.239)

    댓글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뭔 말을 못해
    원글님 왜 이리 까칠하고 화가 나 있을까요?? 333333
    왜요? 를 왜이렇게 많이쓰세요?

  • 65. 진지
    '24.9.18 3:24 AM (116.32.xxx.155)

    같이 간조 공부 해 볼까요?
    1년 투자하는 건데, 엄두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094 충치가 아닌데 2 ㅗㅎㄹㅇ 2024/11/07 649
1646093 바나나빵 만들었는데요. 빵이 아니라 찐빵/떡 같이 되었어요. 도.. 3 바나나 2024/11/07 1,753
1646092 윤석열 태도 지적하는 분들 36 ㄱㄴ 2024/11/07 7,184
1646091 5억짜리 집에 3억 예금이 있는 경우에도 5 ㅇㅇ 2024/11/07 3,388
1646090 법원의 재판조작 드러난거 다들 보셨어요? 9 .... 2024/11/07 1,336
1646089 중고 살건데. 보증서 있는거? 저렴한거? 2024/11/07 349
1646088 패딩 유행돌아왔나요 2 ㅡㅡㅡ 2024/11/07 3,759
1646087 구입한 옷의 심각한 문제가 뒤늦게 발견됐어요 7 속상해요 2024/11/07 2,330
1646086 이케아 쇼룸 그대로 옮겨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23 .. 2024/11/07 3,029
1646085 윤가 기자회견 태도가 14 ㅡㅡㅡ 2024/11/07 5,166
1646084 안철수는 살아있긴 하나요 10 ㅇㅇ 2024/11/07 3,200
1646083 오빠네가 이혼을 하는데 양육권 문제... 69 ..... 2024/11/07 20,293
1646082 이케아 왜 가나요 39 ... 2024/11/07 5,466
1646081 미국인들은 우리처럼 내집마련에 별로 관심이 왜 없낭 7 궁금 2024/11/07 2,050
1646080 트럼프 대통령의 진짜 친아버지는 패튼 장군이랍니다. 3 허연시인 2024/11/07 2,348
1646079 윤석렬 "모든 힘을 쏟아 일하겠다" 30 .. 2024/11/07 3,003
1646078 케이뱅크 쓰시는 분들~  5 .. 2024/11/07 1,574
1646077 충남대 교수들 시국선언 19 오수정 2024/11/07 3,336
1646076 솥반 곤드레밥. 저렴히 주문했어요 신기.. 3 신기 2024/11/07 1,942
1646075 오래살기위한 식단좀 가르쳐주세요 20 .... 2024/11/07 3,388
1646074 바삭한 해물파전이 먹고싶어요 19 요리초보 2024/11/07 2,066
1646073 아울렛에서 패딩을 샀는데 리오더일 경우 8 ㅇㅇ 2024/11/07 2,078
1646072 생수 대신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 계세요? 15 dd 2024/11/07 2,577
1646071 현재 7십만)이재명 무죄 촉구 탄원서 42 응원합니다 .. 2024/11/07 1,386
1646070 테슬라 투자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6 ... 2024/11/07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