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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면 줄서던 떡집에

.. 조회수 : 5,110
작성일 : 2024-09-16 11:18:02

손님이 네 다섯명 밖에 없네요.

송편사려면 20명쯤 줄서던 곳인데...

하긴 저도 송편이 맛은 있지만 살찌는게 싫어서 안먹으려구요.

IP : 106.101.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16 11:19 AM (114.204.xxx.203)

    너무 비싸요

  • 2.
    '24.9.16 11:21 AM (118.235.xxx.211)

    송편 좋아하는데 살찔까봐 한두개 먹고 끝. ㅠㅠ

  • 3. ...
    '24.9.16 11:21 AM (114.200.xxx.129)

    아직까지 손님들이 덜왔겠죠... 11시대이니까 나중에 오후에 가면 터져나갈걸요..
    저희 동네 떡집들 몇개 있는데 진짜 명절은 완전 대목이예요 ..명절에는 송편밖에 안파는데도
    사람들 장난아니게 많아요

  • 4. 어제
    '24.9.16 11:27 AM (112.162.xxx.38)

    줄이 쫙서던데요

  • 5. 원글
    '24.9.16 11:27 AM (106.101.xxx.127)

    예전엔 오전에 줄이 저정도 였어요.

  • 6. 가게마다 다른듯
    '24.9.16 11:28 AM (118.235.xxx.56)

    저희 동네 떡집은 줄서서 사는게 아니라 예약제인데 예약이 엄청 많더라고요 (계산할 때 주문리스트를 보게 되서)
    오늘 찾으러오는 집들도 많고
    저희도 2주 전에 주문하고 오늘 받았어요
    송편 먹을 사람이 달랑 두명인데 그집 떡이 그날 직접 만들어서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가족들 성화로 주문, 그 가게 손님이 점점 많아져요
    소진될까 기다리는 것보다 미리 주문하는게 맘편하긴 해요

  • 7.
    '24.9.16 11:39 AM (116.42.xxx.47)

    송편 4개가 공기밥 한공기 칼로리라는 말 듣고
    이번 추석엔 패스 했어요 ㅜ

  • 8. ..
    '24.9.16 11:55 AM (58.121.xxx.201)

    누가 주면 먹을까
    내돈 내가 사지 않아요

  • 9.
    '24.9.16 11:59 AM (61.254.xxx.88)

    손님들오니까 만오천원어치만샀어요

  • 10. ㅇㅂㅇ
    '24.9.16 12:07 PM (182.215.xxx.32)

    어제 그제도 이미 다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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