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로망이 미국 대륙횡단을 해보는 겁니다.
책,영화로만 봤던 것들 막연히 상상만 하면서 언젠가 나도 해봐야지 라고 다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즐겁게 영어공부도 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쏼라쏼라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요즘 저희 딸과 각자의 로망이나 버킷리스트를 토론하고는 하는데요.
아이가 자신은 미국 총기사고가 너무 많아서 안가고 싶다네요.ㅎ
저도 그런가..? 싶네요.
요즘 기안 음악일주 열심히 챙겨보거든요.
기안 음악일주보니 안전해보이기도 하고 더 가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캔자스주도 신기하고 텍사스주에 카우보이,카우걸도 신기하네요.
저와 저희 딸의 걱정은 기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