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겠죠 ?
무려 7시간이나 보는데 ...
저희집에서 가깝고 페이는 세서 고민입니다
너무 힘들겠죠 ?
무려 7시간이나 보는데 ...
저희집에서 가깝고 페이는 세서 고민입니다
미리 겁먹지 마시고 해보고 후회하세요
전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12개월 남아라....
체력만 된다면야..
잘 넘어지고 다치고
잘 못걸으니 징징대고
저 큰애가 아들인데 그맘때 울면서 키웠거든요;;
둘째는 정신없이 지나가서 기억이 안나네요 ㅎ
두번째라 키울만 했나
그러게요 부딪혀볼까봐요
다르더라구요
조카 넷에 손자까지 사내아이만 다섯을 키웠는데,
다 달라요
제가 제 아이 키울 때 쭉 이뻤지만
와 진짜 이때는 애기들이 너어무 예쁘다 기억해둬야지 했던게
10개월에서 20개월 사이였어요
10개월 아직 못걸을 때가 몸도 덜 고단하고 더 예쁘지만 ㅋ
12개월이면 아직 우유냄새나고 말은 알아듣고 말은 못하고
가고싶은데는 많은데 몸은 안따라주고 그럴 때 아닌가요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체력은 그저그래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이제 갱년기 시작이라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
아이 돌봄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순하고 잘 먹고 잘 놀면 귀여워요
근데 까다로운 성정의 아이면 아이부모도
예민해집니다ㅠㅠ
그 집 아이와 분위기에 따라 돌봄 난이도는 천지차이예요
조선족 아주머니가 돌지난 남자아이를 매일 업고 놀이터를 왔다갔다 했어요
내려놓고 놀게 해요 했더니 걷다가 넘어지면 다친다고..
업고 다니셨다는 분 이해는 가요
예전에 정부시터 잠시할때 갔던 아기가
남아 비슷한 개월수였는데 저랑 애엄마 둘이
잠시 얘기하는 사이에도 다쳣이요 ㅜ
제가 얼른 아이 받아서 크게는 안다쳤는데..
업고 다니셨다는 분 이해는 가요
예전에 하루 돌봄 갔던 아기가
남아 비슷한 개월수였는데 저랑 애엄마 둘이
잠시 얘기하는 사이에도 다쳣이요 ㅜ
제가 얼른 아이 받아서 크게는 안다쳤는데..
잠시도 눈을 못 뗄 시기에요.
돌봄 난이도 천지차이라니
인터뷰 해볼까봐요
한번 인터뷰 해보세요.
정말 귀여운 애기 일 수 있잖아요^^
살살 걸을때인데 조심하더라도 한순간에 다치고 긁힐땡예요 다치면 애엄마 눈치 보이구요.
순한 아이도 있지만 대체로 남아들 힘들어요 그때 한참 걸음마 시작해서 계속 쫓아다녀야하고 다치기도 많이 하고.. 여아가 나을거예요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15개월 남아키우고 있어요.. 요즘 육아는 장비의 도움이 많고 아파트 놀이터도 잘 되어 있어서 시간 쑥쑥가요. 먹는것만 잘 먹어주면 낮잠 2시간은 잘거고..괜찮을것 같은데요? 안먹는 스타일이면, 예민 까칠 안자서 힘들게하지만 먹는것만 이유식과 분유든 우유든 먹어주면 수월해요..ㅎ
집 가깝고 페이 쎄면 지원해보겠어요
12개월부터 18개월 정도까지가 저는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움직임도 가능해지고 욕구도 커지는데 스스로 제어는 안되니 많이 다치고... 말은 잘 못하는데 다양한 요구가 생겨서 소통이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
가깝고 페이도 좋고 다른 선택지없으면 하는거죠. 그러나 우선 알고 하시기를...
제가 돌쟁이 아기부터 돌봄해서 지금 30개월까지 하구 있어요.
그맘때가 진짜 힘들어요. 밖에 나가면 넘어질까 종종거리며 따라다녀야 하고 늘 허리는 숙여 다니고 놀이터라도 가면 맨천지 다칠거 천지라 긴장되고…
특히 남자아이면 에너지가 달라요
그치만 예쁘고 정들어서 그만두지를 못하네요.
7시간이면 꽤 긴 시간이지만 중간에 낮잠 한번 자주면 할만하실거 같아요. 일단 해보시고 너무 힘들면 그만 두심 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023 | 오감자 어니언 맛있네요 | 과자추천 | 2024/11/07 | 272 |
1646022 | 반말 찍찍해도 대통령 하는구나!! 17 | Hwaiti.. | 2024/11/07 | 3,417 |
1646021 | 20대 후반에 잘 어울릴 구두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 예쁜구두 | 2024/11/07 | 151 |
1646020 | 하안검 수술후.. 5 | ... | 2024/11/07 | 1,551 |
1646019 | 43평 이사가는데 티비는 몇인치가 좋을까요? 15 | ᆢ | 2024/11/07 | 1,570 |
1646018 | 尹....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 22 | .. | 2024/11/07 | 3,433 |
1646017 | 극보수와 극진보의 만남 2 | -- | 2024/11/07 | 1,040 |
1646016 | 어디미역드시나여 3 | ........ | 2024/11/07 | 506 |
1646015 |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8 | 아고 | 2024/11/07 | 1,916 |
1646014 | 은행금리 4% 19 | 1234 | 2024/11/07 | 7,336 |
1646013 | 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나요 3 | 현소 | 2024/11/07 | 664 |
1646012 | 김치찜에 한약냄새 어찌 잡을까요 2 | 땅지맘 | 2024/11/07 | 589 |
1646011 | 저어기 치질요(저희는 비데 없어요~) 7 | 치질고생 | 2024/11/07 | 788 |
1646010 | 우리는 윤석렬 김건희보유국 2 | 사랑꾼 | 2024/11/07 | 1,207 |
1646009 | 12월 되기 전에 끌어내렸으면 좋겠네요 3 | 에효 | 2024/11/07 | 793 |
1646008 | kbs 수신료 면제 대상 관련 | ㅇㅇ | 2024/11/07 | 446 |
1646007 | 3년전 지인말 듣고 11 | ㅡㅡ | 2024/11/07 | 5,964 |
1646006 | 노송가구에서 나오는 흙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 흙침대 | 2024/11/07 | 317 |
1646005 | 주병진은 재산이 대단한가봐요~ 60 | ㅡㅡ | 2024/11/07 | 23,576 |
1646004 | 푸바오가 요즘은 그래도 잘 지내는 것 같죠?ㅠ 27 | dd | 2024/11/07 | 2,154 |
1646003 | 사랑꾼 대통령의 품격을 보여줬어요 16 | 쩝 | 2024/11/07 | 3,935 |
1646002 | 저시키 면상이 너무 3 | .. | 2024/11/07 | 1,155 |
1646001 | 尹 “선거운동 때 잠든 사이에 아내가 휴대전화로 대신 문자 답변.. 9 | 혐의사실 시.. | 2024/11/07 | 2,346 |
1646000 | 챗 gpt 유료와 무료 차이, 인공지능 서비스 궁금한 점 6 | 겨우겨우 | 2024/11/07 | 894 |
1645999 | 티타드 물염색 괜찮을까요? 4 | 흠 | 2024/11/07 | 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