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의 기온이 30도면 미칠 지경으로 덥습니다.
29도도 거의 비슷하지요.
28도면 너무 덥다 이런 지경인데요,
27도면 선풍기를 틀어도 되고 안틀어도 살만합니다.
올 여름 내내 너무 더워서 안방에 에어컨 틀어놓아도 온도계가 27도 이하로 잘 안내려갔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27도 에요.
그러고보니 선풍기도 에어컨도 안틀고 잠을 잤네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지만 이제 가을이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 82쿡 식구 여러분들 조금만 더 힘을 내봐요.
그리고 제발 명절에 마음 다치는 분들이 없길 빌어봅니다.
추석명절 지내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