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마지막 부분에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이 말은 교회 성도들과의 교제가 없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성도라고 할수 없다는 거겠죠?
사도신경 마지막 부분에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이 말은 교회 성도들과의 교제가 없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성도라고 할수 없다는 거겠죠?
등록하라고 대놓고 눈치줍니다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누리려한다 이렇게 목사가 설교도중에 얘기하니 등록하거나 그만두거나 선택해야함
제가 경험한 교회에서는 등록 언한다고 압박하진 않습니다
다만 들고 날 때 새 신자 등록 안내를 계속 받으실 순 있어요
하지만 그냥 다니셔도 됩니다
교회도 담임 목사님 말씀이 나랑 맞는 교회가 있어요. 다녀보시고 마음 가시는대로 하세요
혹시 자꾸 등록하라고 하시면 이사와서 교회 몇 군데 다니면서 말씀 들어보는 중이에요. 마음 정해지면 말씀 드릴게요. 하세요
조용히 일대일로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을텐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씀해주실까요
교회처럼 끈질긴 조직은 처음봤음.
지인 초대로 지인 언니의 연주를 보러가서
무심결에 건넨 전화번호로 여러사람이 끝도 없이 전화하더라는...
그래서 교회에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뚝 떨어졌어요.
등록하는 거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내가 하고 싶을 때 한다. 혹시 누가 강요(?)하는
분위기면 단호하게 말하세요. 아직 아니라고.
중요한건 주님과 나의 관계에요
등록을 하고싶어보 못하는 교회도있어요
새신자 교육을 받아야하는데 너무 많은사람이 밀려있어서 2년은 기다려야하고 그후로는 안받을지도~
우와..그냥 성당 다니세요. 아님 성당가서 기도만 하시던지.. 해외살때. 천주교 국가라 교회가 별로없는 곳이었는데 독실한 기독교인이신분이 집앞 성당가서 항성 기도하시더군요. 주말엔 한인교회가지만 .보기좋았어요
등록을 안하면 끈질게 강요합니다
저는 같은 지역에 있는 교회를 8년 다녔고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는 3년 되었고 시골입니다
교인중에 저랑 같은 지역에 사는 분이 새벽에
시골 교회 예배 드리고 출근이 힘들고
또한 퇴근후 수요예배 드리러 오기 힘들어서
새벽과 수요예배는 동네 교회 등록 안하고
예배 드리러 갈때마다 등록하라고 끈질기에 강요로
새벽 예배는 포기 했다고 합니다
저는 믿음이 약해서 교회 봉사는 해도 전도는 못합니다
믿음의 교인들은 상대가 싫은 티를 내도 포기를 안하고
끊임없이 전도를 할려고 합니다
신경쓰지 말고 다니세요
저는 지금 교회 10년 정도 등록 안하고 다녔지만 단한번도 강요받지 않았어요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궁금해서 지금은 등록하고 다니지만 안해도 전혀 문제 안돼요
등록 강요 안하는 교회 많아요.
저도 이사하고 교회 못정하고 그냥 다녔는데 등록하란 말 없었고 지금도 등록은 안하고 있어요.
등록 안 하고 다니거나 등록은 했어도 구역모임이나 이런저런 소모임에 참석 일체 안 하는 분들을 보면
신앙의 문제라기보다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성격이더라고요
그래서 소모임의 리더가 연락해서 한두 번 참석하게 해봐도 결국은 끝까지는 못 나오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소모임 리더들 입장에서도 이런 분들은 좀 조심스럽고 어렵죠
챙기느라 연락하면 귀찮게 한다고 싫어하고 안 챙기면 새 멤버를 안 챙긴다고 서운해 하고.
암튼 그런 애로사항이 있어요.
제가 다닌 교회중 등록강요한 교회는 하나도 없었어요
다닌지도 모르는 교회도 많을듯
등록이 부담스러우면 강요하는 교회 안가면됩니다
마음이 움직이면하세요
종교생활을 강요한다면 사이비랑 뭐가 다른가요
제가 다닌 교회중 등록강요한 교회는 하나도 없었어요
다닌지도 모르는 교회도 많을듯
등록이 부담스러우면 강요하는 교회 안가면됩니다
마음이 움직이면하세요
종교생활을 강요한다면 사이비랑 뭐가 다른가요
하나님을 궁금하게되고 예배를 드리면서 성경을 읽다보면 더 깊이 알고싶다 마음이 생기게 하실겁니다
내가 느낀걸 나누고도 싶구요 그때 하시면되지요
그 부분 원문 보세요. 번역이상해요
기가막히게 알고 2번만 나가도 등록 강요하는데
몇달씩 다녀본다라고요? 속으로 교회가 니가 다이고 싶음 다니는
곳이냐 하며 쎄해요.
헌금도 다 관찰하고 얼마 냈는지 알아요.
Cctv도 있고요.
봉투는 이름 쓰니 알고
천주교도 마찬가지
모임에 가담 안하면 종용하고
중이 싫음 떠나는게 아니라
요샌 인구 줄어 개인 사업인 불교, 교회, 천주교 다들
초비상일걸요. 학교들도 그렇고
많아도 너무 많은 돈벌려고 지어놓은 건물들이
도시 미관 해치면서 텅빈곳도 많고
누가 허가했나 자연적인 시골 산속에도 살다가 버려진 건물이나 집들 조사해서 다 철거
명령해야해요. 유령같은 텅빈 집이나 건물을 볼때마다 왜? 안살거면 처분하던지 철거하든지 해야지
그 근방 사는 사람까지 피곤해요.
성전이라며 교회나 사찰, 천주교등 더 짓거나 하면 안되고
있는것도 인구 줄어 폐쇄해야할 판이에요.
보면 50대부터 80대 까지 다니지
먹고 살기도 힘든 젊은이들 돈달라는 저런데 안가요.
단편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성경에 모순된 내용도 은근 많아요. 독처하는게 좋지 못하다면서 사역하려면 독신인게 좋다고하고요. 케바케인 경우가 있다는 거죠.
저는 이사다니면서 가까운 교회찾다가 섣불리 등록해서 피 본적 있어요. 그래서 등록은 최대한 신중히 하려고요. 등록해서 교제도 나누고 봉사도 하고싶지만 잘못 코 꿰이면 진짜 필요도 없는데 남의 물건 팔아주는 호구도 되고 교회에 심각한 문제가 보여도 옮기지도 못하고 그냥 덮고 있어야한다는...
작은교회 다니면 등록요청 받을거고
대형교회 다니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만약 거리가 괜찮다면 분당 이찬수목사님 우리교회 추천합니다.
새신자 등록 전혀 강요없고 목사님 설교말씀이 참 좋아요.
종교 관련이라 조심스럽게 댓글 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과 나와의 단독적인 관계가 신앙에서는 가장 중요하지요.
다만 성경을 읽으셔서 아시겠지만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 속에서 살라고 요구하십니다. 망가지고 불완전한 세상과 그 안의 사람들 안에서요. 나 역시 불완전한 사람이니 서로 도우며 맞춰가며 세상 속에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이 드러내지길 바라시는거죠.
댓글처럼 일부 아니 꽤 많은 교회가 성도 수에 집착하는 거 인정합니다, 통탄한만한 일이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잠잠히 묵상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함께 가야 제대로, 잘, 멀리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종교 관련이라 조심스럽게 댓글 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과 나와의 단독적인 관계가 신앙에서는 가장 중요하지요.
다만 성경을 읽으셔서 아시겠지만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 속에서 살라고 요구하십니다. 망가지고 불완전한 세상과 그 안의 사람들 안에서요. 나 역시 불완전한 사람이니 서로 도우며 맞춰가며 세상 속에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이 드러내지길 바라시는거죠.
댓글처럼 일부 아니 꽤 많은 교회가 성도 수에 집착하는 거 인정합니다, 통탄한만한 일이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잠잠히 묵상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함께 가야 제대로, 잘, 멀리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형교회가 등록면에서는 좀 자유로우니 예배 드리시다가 마음이 허락하시면 등록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등록 안하고 예배만 참석하고픈 사람들은 대학교회 많이 다니더군요
일요일에 시간 맞춰서 참석하기만 하면 된다고...
그 학교 출신 여부 상관없이 다닐수 있고 누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챙기는 사람없이 온전히 자기 의지로 다니는 거라 너무 좋다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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