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아이는 시간관리 문제가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지친 아이는 시간관리 문제가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성적 되는데로 써야죠
기본 머리는
있고 지금까지 점수는 잘 나와요.
그런데 대학 가서 문제같아서요.
치열한 상위권대학가서 자기관리 못하니
애가 고생하고 , 자괴감들거 같아요.
그리고 떨어져 사는데 일정 관리 안하면 뻔하고요.
대학가서도 그렇게 생활한다면 어쩌겠어요
고등까진 엄마 잔소리로 밀어붙여도 대학기면 그런거 전혀 안먹혀요 그리고 성인인데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놔둬야죠
자기관리 못할거 같아서 낮춰쓰는게 더 이상해요..
아이가 하거 싶다는 재로 해주세요
이제 대학가면 본인인생 사는건데요
다 일이서 합니다
울 애도 비슷한데 그래도 성적되는 대로 지원해줘야죠.
어느 대학이든 나태한 생활로 쉬운 곳은 없다고보고
혹 하향 지원해서 아이 만족도 떨어져서 재수한다고하면
더 헬이 열릴 듯 해요.
이상한 글입니다
수능 성적 맞춰 대학 가는거지
무슨 자기 관리 못할 것을 예상하고
심지어 뉘앙스 상 상위권 대학도 가능할 아이를
하위권 대학 원서를 내 볼 생각을 하나요?
성적이 대체 어느정도인가요?
중하위권 가서도 자기관리 못하고 학점 낮을 수도 있는데
뭔 이상한 결론인가요?
반대로 상위권 가서 애들 보고 정신 차릴 수도 있고요.
그냥 점수되는대로 가는거지 미리감치 이런 설레발…
진짜 이해 안가요.
너무너무 이상한 글입니다.22222
대한민국에서 대학가서 자기관리 못할까봐 갈수 있는 상워권학교 안쓰고 중위권학교 보낸?다니요?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애가 대학에 욕심을 안내서,
저도 지치고,
그래도 막판까지 쏟아부어야할지
아니면 그냥 두고
편하게 아무데나 가야할지 고민이라서요.
애가 알아서 하고 애가 받아온 성적으로 결정하는거죠.
엄마가 결정할 일인가요?
그리고
상향으로 지르면 붙나요? ㅋ
그냥 성적 맞춰서 쓰세요.
무슨 고민인지 이해가 안되는 글이예요.
성적 맞춰서 쓰면 편한데요.
아이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주위에 비슷한 경우가있는데 대학졸업도 힘들게 하고
졸업후에도 엄마가 관리해주며 힘들어해요.
엄마가 너 정말 왜이러냐고 하니 엄마가 나를 그렇게 키웠다고 했다던데요.
스스로 의지가 없으면 끝까지 엄마책임입니다.
시키는데로 잘하면 그때는 마음잘맞고 좋은데 엄마도 한계가 있어요.
남의인생 어떻게 끝까지 책임지나요.내인생도 고달파요.
반면 내자식은 너무 독립심이 강해서 머리아프네요.
그럴수록 상위권 보내놔야 밥값합디다 경험상 성격만 좋음 돼요
스카이가서 자기관리 안한애가 서성한가서는 자기관리 하겠어요? 오히려 취업준비는 서성한급 애들이 더 치열하게 하기때문에 상위권 목표로 학교빨이라도 있어야 취업엔 더 유리하더라구요. 기본 머리있고 놀기 좋아하는 애들 카이에서 많이봤어요.
대학 상향지원 가능하면 최대한 해서 조금이라도 높은 대학 가면 좋죠.
부모역할은 거기까지고 대학 가서 어찌 지낼지 눈에 보여도 그건 부모가 걱정한다고 될게 아님.
내 자식 능력이 되면 대학가서 잘 챙기고 잘 다닐거고
아니면 휴학이든 자퇴든 겨우 졸업이든 그렇게 되겠죠.
내 자식인생 내가 어찌 못해요. 적정선까지만 도와주는거지.
서울대 나온 애들이 다 잘 되나요?
부모가 억지로 끌고 겨우 들어간 애들은 서울대 가도 별볼일.없이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부모노릇 기본 하고 나머지는 자식 인생.
내려놓는 연습 시작하세요.
입시 끝까지 끌고 가는게 맞고요
상향 적정 안정 쓰고
상향 붙은 후 고민하세요
입학후 자취 권합니다
자립심을 배울 기회를 줘도 못하면
그게 그 아이의 그릇인거지만
기회는 줘야죠
ㄴ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저도 지쳐서 그냥 아무데나 간다는데 보내려했거든요.
학교에서는 아이 자기관리 이런것도 모르고 ,
어디 추천서 말씀해도
거기서 못버틸거 같아서 생각도 안했어요ㅠ
아이와 좀 더 대화도 해봐야겠어요
말도 안되는 글입니다
상위권과 중하위권이 같이 쓸 수 있는
거기서 거기인 비슷한 범위인가요?
점수 차이가 얼만데.
수시는 전혀 안쓰셨어요?
어떻게하면 내새끼 3년간 열심히해서 받아온
내신과 생기부 1점이라도 한글자라도 안아깝게
6장을 쓸까
두달을 고민해서 썼는데.
서성한 점수되는데 가천대 보내는 격인데
그게 이렇게 엄마가 글올리고 의견 물을 정도의
말이 되는 얘긴가요?
역량되는 애가 집안형편어려워서 지방 집근처 지거국 가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런 경우도 만족 못하고 대학 다시가요.
반2등 아이가 반10등과 같은 대학 다닐까
고민하는 건데.
추천서 같은 건 없어요.
학추도 서울대부터 상명대 경기대까지 다 있으니
그건 상위권만 쓰는 건 아니구요.
그래서 1장은 수시교과 안정 쓰려했는데 아이가 거부해서 6학종 상향만 썼어요
이젠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수미잡 ...
어머니가 이런 걱정까지 ㅎ한다면
ADHD 우울증 검사도 생각해보세요
유경험자입니다
전 이 글이 이해가 안가는데 다들 친절하게 답을 주시네요.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위권대 점수가 현재 나오는데 아무데나 보낼지 고민인게 말이 되나요? 점수 나오면 거기 맞춰 보내는거예요.
스카이 들어갈 수 있는데 한서삼 보내겠다는 건가요 ㅋㅋㅋㅋ
엄마가 애보다 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허세 그만 떨고 애랑 상의해서 성적 맞춰 원서 쓰세요 ㅋㅋㅋ
제가 미리 걱정한건지 몰라도
그동안 저도 지쳤나봐요.
아이도 고생한거 다독여주고,
나중 점수 맞춰 써보고,
아이 의사를 존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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