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ㅁㅁ 조회수 : 5,984
작성일 : 2024-09-16 01:29:59

거리가 멀면 어쩔수 없지만

그리 멀지 않은데 자식들 명절 하루전에 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아님 귀찮고 불편하신가요? 

IP : 210.205.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9.16 1:31 AM (211.206.xxx.191)

    노땡큐.
    잠자리도 신경 쓰이고 싫습니다.
    그런데 사람 좋아 하는 사람들은 자고 가는 거 좋아해요.
    우리 시어머니.

  • 2. ㅎㅎ
    '24.9.16 1:33 AM (172.226.xxx.47)

    자고가는거 원하는 부모는 댓글 안달듯

  • 3. ..
    '24.9.16 1:35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자식 손주 자고가면 이불빨래하고 신경쓸꺼 많으니
    안자고 가는거 더 좋아하세요

  • 4. ㄱㄴ
    '24.9.16 1:39 AM (211.112.xxx.130)

    저는 싫어요. 이불 빨아야지, 청소해야지, 장봐야지,
    음식해야지.. 자식 시집사는거 같아요.

  • 5. 싫어요
    '24.9.16 1:44 AM (70.106.xxx.95)

    절대 못오게 함

  • 6. 아직 멀었지만
    '24.9.16 2:44 AM (151.177.xxx.53)

    절대로 놉.
    오빠네 결혼하고서 신행다녀와서 며칠 머문다고 하길래 친정아빠가 화를 버럭버럭 내면서 너네집 사줬는데 빨리 가라고 거치적 거린다고 쫒아냈어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싫어요. 그냥 명절 아침에 찾아오면 기쁘게 맞이할거에요.

  • 7. ㅎㅎㅎ
    '24.9.16 3:18 AM (218.159.xxx.6)

    내주위 시어머니나 장모님들 자식들 자고가는거
    다 귀찮아함
    오면좋고 가면 더 좋다는 말 모두 인정합나
    자식들도 제대로 알면 좋겠네요~

  • 8. ....
    '24.9.16 3:38 AM (59.15.xxx.61)

    멀지않은데 뭐하러요 서로불편하게요

  • 9. ㅇㅇㅇ
    '24.9.16 3:42 A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찬정엄마도 이불빨래등 해냐죄서ㅜ싫어하는데 10년은 이불안빠는 시어머니는 꼭 자고가라고 하세요. 서은해하고 아불깨끗하다고하고. 같은 서울 살아요

  • 10. ㅇㅇㅇ
    '24.9.16 3:43 AM (189.203.xxx.217)

    찬정엄마도 이불빨래등 해야되서 싫어하는데 10년은 이불 안빠는 시어머니는 꼭 자고가라고 하세요. 서운해하고 이불깨끗하다고하고. 같은 서울 살아요.
    시어머니는 저희가면 좋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우리가 다하니

  • 11.
    '24.9.16 4:40 AM (187.178.xxx.144)

    케바케지만 울시어머닌 자고가고 오래있다가고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며느리들 다 싫어함요

  • 12. .....
    '24.9.16 5:16 AM (1.241.xxx.216)

    오기도 전에 아들 운전하느라 힘들다고
    이부자리 깔아놓고 있는 시아머니도 있어요
    운전 제가 하고 가면 앞치마 주시고요
    일 시켜야하니 당신 생각보다 늦게가면 눈초리도 다르고..
    전날 일찍가도 명절 당일날 밀린다고 저녁까지 먹고 늦게 가라고 성화고..
    안밀리면 1시간 거리에 살아요
    이십 여년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당일 외식인데 저나 동서나 의무감으로 가지 시달린거 생각하면ㅠ

  • 13.
    '24.9.16 5:57 AM (211.234.xxx.86)

    귀찮아요.
    밖에서 밥먹고 갔음 좋겠어요.

  • 14.
    '24.9.16 5:58 AM (175.223.xxx.159)

    울시어머닌 자고가고 오래있다가고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며느리들 다 싫어함요2222

    며느리 오면 시킬 일감 준비중
    거실 창문청소라던가
    선풍기 분해 청소라던가
    전자제품 다 닦기 등

  • 15. 똑같다
    '24.9.16 5:58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10년은 이불 안빠는 시어머니는 꼭 자고가라고 하세요. 서운해하고 이불깨끗하다고하고
    시어머니는 저희가면 좋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우리가 다하니222
    당신 생각보다 늦게가면 눈초리도 다르고..
    전날 일찍가도 명절 당일날 밀린다고 저녁까지 먹고 늦게 가라고 성화고.. 222

  • 16. 징글징글
    '24.9.16 7:21 AM (140.248.xxx.2)

    아들만 가면 당일 또는 1박만 하게 하면서 며느리가면 당일이라고 말했는데도 벌써 가냐 ㅇㅈㄹ
    자기딸들 다 올때까지 안 보내던 시집이라 징글징글하네요

  • 17. ..
    '24.9.16 9:42 AM (211.235.xxx.188)

    가까이 사니 명절 전날 가서 음식하고 집에 와서 자고
    당일에 식구들과 가서 점심먹고 헤어졌고.

    지금은 당일날 점심은 식당에서, 커피마시고 헤어지는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연세가 들어서 외로우신지
    전날 와서 자고가길 바라세요.

    그런데 애들은 커서 그게 싫다하고, 저도 달갑지 않아요.
    당신 아들이라도 전날 혼자 먼저가면 되는데 안합니다.

  • 18. Ww
    '24.9.16 12:16 PM (175.223.xxx.211)

    주위에 봐도
    가까이 있으면 당일
    멀리 있으면 최대 일박 서로 서로 갈 길 존중

  • 19.
    '24.9.16 1:12 PM (58.234.xxx.182)

    사위 가면 너네 부모님 대접하느라 힘드시다고 친정 가지말라 함
    본인 딸은 벌써 와 있음 사위 대접은 며느리 시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88 비오는 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6 레인 2024/09/16 4,748
1625487 네이버 줍줍 8 ..... 2024/09/16 2,153
1625486 요즘 경찰들 정말 심하네요 16 2024/09/16 6,371
1625485 가족들 모두 각자 해외 나왔어요 6 ... 2024/09/16 4,894
1625484 제주 해녀 7분이 독도를 가셨네요. 5 .. 2024/09/16 2,276
162548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못보겠어요, 재밌나요? 8 ,< 2024/09/16 4,626
1625482 시어머님 말씀.. 시조카.. 30 ㅇㅇ 2024/09/16 7,499
1625481 으하하 이를 어쩌죠 고기 잘못 삼 23 미침 2024/09/16 5,944
1625480 회사 스트레스 퇴사하면 괜찮아지나요 13 ㅇㅅ 2024/09/16 2,947
1625479 만나면 진짜 싫은 사람 32 .. 2024/09/16 7,972
1625478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6 ㅁㅁ 2024/09/16 5,984
1625477 달이 밝아요.. 4 .. 2024/09/16 955
1625476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6 그냥 2024/09/16 6,386
1625475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o o 2024/09/16 3,335
1625474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드라마 2024/09/16 1,424
1625473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4 ㅇㅇ 2024/09/16 3,251
1625472 딸이 멀리 외국에 사는 분 있으신가요? 19 ㅇㅎ 2024/09/16 4,159
1625471 작년에 연대논술 6 가자 2024/09/16 2,317
1625470 우울하지만. 윤건희 탄핵 못할거같아요. 12 ㅇㄱㅎ 2024/09/16 4,964
1625469 울산 안가봤는데 많이 큰가요? 대구정도? 8 .... 2024/09/16 1,982
1625468 추석 차례 없앴어요. 11 친정엄마 2024/09/16 4,731
1625467 각질 알러지 4 버디 2024/09/16 1,222
1625466 소소한 행복~~ 3 구레나룻 2024/09/16 2,381
1625465 맥주 사오려다 탄산수로 급선회했어오 2 다이어터 2024/09/16 1,425
1625464 고3 아이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6 어휴 2024/09/16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