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연대 논술때 학부모도 학교에 들어갔나요?
들어가셨다면 학부모 대기장소가 있을까요?
작년에 연대 논술때 학부모도 학교에 들어갔나요?
들어가셨다면 학부모 대기장소가 있을까요?
접수인원을 보시면 대기실 언감생심.
진입금지였어요
논술 칠때 학교앞 북새통..차 진입도 힘들어요.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부모들 학교안에 못들어가요..인파가 어마어마해요...
끝나고 정문앞에서 애들 만나기도 힘들어요.
길건너서 현대쪽으로 오라해서 만나는게 더 나아요.
차들에. 사람에.. 서있기도 힘듭니다
작년은 아니지만...
재작년 경우 정문앞에서 수험표 확인하고 아이만 통과였어요.
갈 때 신촌지하철 역에서 아이랑 같이 걸어가면서 기차길 굴다리 나오기 전에 마지막에 있던 약국 골목에서 만나자 바로 여기 이 자리!! 뭐 이렇게 접선약속 했고 성공적으로 만났어요.
신촌지하철역부터 정문까지 길이 좁은데 사람들로 꽉 막혀있어요. 그냥 역 이후부터는 엄마는 안가는게 좋을거예요. 전 백화점 돌아다니다 커피숍에서 접선했어요
정문에서 아이들만 들어가게 합니다.
정문 옆 세브란스 방향으로 작은 스탠드 있거든요. 저는 거기 앉아 기다렸어요. 그 아래에 파리크로아상을 비롯해 카페, 식당 등이 있어서 차 한잔 하며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끝날 시간 즈음엔 정문 한쪽 기둥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서로 헤매지 않고 잘 만났어요.
애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데 멀리서도 제 자식은 바로 눈에 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