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야행성이라서
하교후 저녁에 잠깐자고 나서,
새벽 2- 3시까지도 깨어있는데,
아이들 늦은시간 11시이후 톡금지는 시켰는데,
친구가 공부관련 물어보는지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대화하다보면 바로 안끊나고,
보통 30분에서 1시간도 하기도 하잖아요?
절친도 아닌데,
공부 물어볼때만 연락오는 거 같은데,
일일이 다 대답해주는지,
새벽에 톡하지말라니깐 온 걸 대답 어찌
안하냐고?
그러다보면,
자기 꺼도 못챙기고, 잠도 늦어지고,
아이가 눈치도 없고,
어찌 말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