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고기 미역국 끓였어요. 간 보는데 맛있더라구요
제가 미역국은 좀 잘 끓이는데 이번엔 더 맛있게 됐어요
좀전에 한번 끓여두면서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한숟가락 떠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내일 아침에 밥 말아 먹고
꼬치전 열심히 만들어 점심에 먹어야겠어요
차례를 안지내서 명절에 먹고 싶은것만 해먹어요
이번엔 꼬치전이랑 잡채만 해먹으려구요
어제 소고기 미역국 끓였어요. 간 보는데 맛있더라구요
제가 미역국은 좀 잘 끓이는데 이번엔 더 맛있게 됐어요
좀전에 한번 끓여두면서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한숟가락 떠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내일 아침에 밥 말아 먹고
꼬치전 열심히 만들어 점심에 먹어야겠어요
차례를 안지내서 명절에 먹고 싶은것만 해먹어요
이번엔 꼬치전이랑 잡채만 해먹으려구요
알려주세요.
비법이란게 없어요
저는 참기름에 볶지않고 고기 먼저 푹 삶아서 불순물 걷어내고
30분이상 푹 끓인 후에 불린 미역 퐁당 넣고 한살림 멸치액젓으로만 간해요. 또 푹 끓이구요. 국물이 맑고 구수해서 이렇게 끓이는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미역이나 고기에 따라서 맛 차이가 나기도 하는것같아요
저도 글케 하는데, 그렇게 감탄할 만한 맛은 왜 아닌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정성부족인가..
접때 유툽 따라서 무를 동강내서 넣어 우리니 더 맛있었어요.
미역국 끓인 소고기가 좋았나 봐요
미역국은
미역이 좋아야 돼요.
인터넷으로 늘 사 먹던 맛있는 미역이 있었는데
일본 방사능 어쩌고 할 때부터
값은 뛰고 맛은 없어졌더라구요.
뭘 넣어도 맛있던 미역이 뭘 넣어도 맛이 없어졌어요.
멸치액젓 아주 진한거로 국 끓이면 그게 그렇게나 구수하고 맛있어요.
물론 냄새는 좀 구리구리 합니다만 맛이 끝내줘요.
고기가 열일했다고 봅니다
고기와 미역에 따라 맛이 좌우되죠
그런가봐요 이번에 고기와 미역이 좋았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713 |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7 | 음 | 2024/09/16 | 7,078 |
1625712 |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 연휴 | 2024/09/16 | 2,765 |
1625711 |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9 | ㅇㅇ | 2024/09/16 | 4,961 |
1625710 | 피자스쿨에서 3 | ㅇㅇ | 2024/09/16 | 1,362 |
1625709 |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 ㅇㅇ | 2024/09/16 | 1,237 |
1625708 | 어제까지 카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프로필을 없앴는데. 17 | 음 | 2024/09/16 | 6,473 |
1625707 | 딸 휴직 사실을 알고 야단치는 친정 아버지 36 | 화가난다 | 2024/09/16 | 10,165 |
1625706 | 나를 이해시켜라....는 댓글이 참 많네요. 5 | .... | 2024/09/16 | 1,782 |
1625705 | 펌)고려의 몽고 항쟁 3 | ㄷㅈㅎ | 2024/09/16 | 870 |
1625704 | 빨리 독립시키던지 해야지 홧병나겠어요 13 | 심장두근거림.. | 2024/09/16 | 4,683 |
1625703 | 결혼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는거 같아요~ 23 | @@ | 2024/09/16 | 7,437 |
1625702 | 날씨도 너무하고 남편도 꼴 보기 싫어요 3 | 명절 | 2024/09/16 | 2,625 |
1625701 | 올 추석 영화관에서 볼거 너무 없네요??? 10 | ... | 2024/09/16 | 2,386 |
1625700 | 씽크대 틈새 어떻게 닦으세요? 6 | … | 2024/09/16 | 1,828 |
1625699 | 콧등 휜게 저절로 똑바르게 되기도 하나요 2 | 코 | 2024/09/16 | 1,316 |
1625698 | 계속 덥네요 6 | ..... | 2024/09/16 | 1,995 |
1625697 | 저희 엄마 경계선 지능? 지적장애 같나요? 43 | 00 | 2024/09/16 | 11,192 |
1625696 | 나혼산 박지현부모님이요 8 | ... | 2024/09/16 | 6,919 |
1625695 |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해서 너무 행복해졌어요. 4 | ..... | 2024/09/16 | 1,432 |
1625694 | 중학생 어린이치과 계속 다니시나요 5 | ... | 2024/09/16 | 860 |
1625693 | 지리산..대단하긴 하네요 58 | ㅇㅇ | 2024/09/16 | 14,076 |
1625692 | 송편보관 4 | ᆢ | 2024/09/16 | 1,815 |
1625691 | 입추의 새로운 뜻 7 | ㅎㅎ | 2024/09/16 | 3,448 |
1625690 | 24년 개명신청이름이라는데 10 | 나다리 | 2024/09/16 | 4,915 |
1625689 | 지금 오스트리아 빈 폭우로 심각하다는데 | ᆢ | 2024/09/16 | 3,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