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살림을 하나도 못하고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니
애들도 똑같음,
긴 세월 나혼자 살림,요리 인제는 힘에 부침
아침에 밥차릴 기운 없을까봐 아까 밥하고
청소기 밀고 너무 지치는데
딸이란 애가 알아주기는 커녕.....
결혼할때 남자가 눈치,센스가 있나 보고
살림도 좀 하는지 봐야한다
진짜 저런 남자 만나서 너무 불행한듯
나혼자만 살림을 하니 진짜 지친다
남편이 살림을 하나도 못하고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니
애들도 똑같음,
긴 세월 나혼자 살림,요리 인제는 힘에 부침
아침에 밥차릴 기운 없을까봐 아까 밥하고
청소기 밀고 너무 지치는데
딸이란 애가 알아주기는 커녕.....
결혼할때 남자가 눈치,센스가 있나 보고
살림도 좀 하는지 봐야한다
진짜 저런 남자 만나서 너무 불행한듯
나혼자만 살림을 하니 진짜 지친다
원글님 토닥토닥.
저는 남편이 청소하고 설거지 해도
음식 만드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먹기는 얼마나 잘 먹는지 반찬 투정도 없고
그릇도 싹싹 비워요.
저는 하기 싫어 죽~~~겠어서 할 때 왕창 만들어도
금방 없어져요.
결혼 한 아들이 아빠도 이제 요리 좀 하시죠
라고 말 해봤자.
원글님도 남편에게 청소 정도는 분담 시키세요.
첫댓님 위로 감사해요~ 진짜 집안일이 하면 할수록 울화가 치밀고
너무 청소를 못해서 제가 하는게 더 나아요~ 정말 전 호텔 룸메이드고
저들은 투숙객 같아요. 정말 같이 살기 싫네요
딸이란 애는 한달에 십만원 내고 더부살이 하고 있어요
지가 번건 다 자기가 모으느라구요
진짜 폭풍 집안일 하니 딸이 왜 집안일을 몰아서 해서 이 난리냐고
하네요. 위로는 못해줄망정. 진짜 너무 힘들고 지쳐요
제가 너무 딸 입장인가요
아빠가 못하던 것까지 딸한테 얹어서 야속해하시는 느낌
아들은 또 너무 어려서(?) 비난의 대상이 아닌건지
물론 딸 코멘트가 잘했다는 건 아니예요
딸이 전혀 정리정돈,청소 이런걸 못하네요~
좀 깔끔했으면 좋겠는데 아빠랑 똑같아서요
집안일이 제일 지치는 것 같아요. 집에 와도 쉬는 느낌이 없고
치워도 고마와하기는 커녕 왜 집안일을 몰아서 해서 이 난리냐니
진짜 자식도 필요없네요
너무 착하신가 봅니다.
딸 방은 치워 주지 마세요.
제발 판도라의 상자 그 방 문을 열지 마소서.
방 주인이 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다른 집안 일 하기도 지치는데.
우리가 나이를 먹어 가니 힘든거예요.
어려서 부터 해줘 버릇하니 호의가 권리가 된거죠.
차차 손을 뗐어야 했는데.
이참에 딸 방은 못 치워 준다고 선언하시옵소서.
오죽하면 밥지옥이라고 할까요
다들 밥하는거 먹을거 만드는건 싫어하니
다들 굶고 나만 바라보니 또 어쩔수없이 뭐라도 해야하고
밥하러 결혼한거 같아요
정작 나는 먹기도 싫어서 안먹어요
셋,지들은 좋다고 난리지만 전
식모 고생문이 화~알짝 ..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