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님이 글 올려주신거 보고
저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자들 기준이라는데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액상과당이 든 음료를 잘 안마셔요
지인들과 커피숍에 가면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블랙이나 라떼마시고 대부분 시럽을 안넣어요
달지 않게 먹는거죠
그런데 커피 안 마시는 사람들은 단 음료를 먹어요
다양한 액상과당이 든 것들요
저부터도 일상에서 음료는 커피, 물, 우유만 마셔요
과자도 잘 안먹구요
50대인이고 과체중에 운동도 안하지만 혈압 낮고 당도 없어요
저 연구조사에 액상과당이 든 음료와 과자를 섭취하는지 여부를 추가해보면 상관관계가 있을것같아요
ㅇㅇ 그러게요 일리가있네요
그렇긴해요
근데 식습관이 날씬하실거 같은데
과체중이신게 의외네요
아 저네요.
커피만 주구장창
설탕 든 음식은 먹을수가 없네요.
뚱뚱한데 지병없어요.^^
저도 매일 당을 넣지않는 아메리카노 매일 3잔정도 꼭 마입니다
음료라고는 물과 커피
그래서인지 50대중반이지만 따로 식습관관리하지않지만 혈압 정상 당뇨도 없어요
몸무게도 적정 몸무게 이하네요
오 일리 있어요
커피 마셔서가 아니라 다른 당 있는 음료를 안먹어서 대사증후군 낮다는거 일리 있네요
날씬하지 않은 이유는 하루 걸음수가 500보가 안되네요
종일 앉아서 일하고 지차로 이동해요
운동을 해야하는데 ㅠㅠ
모든 음식의 결과물이죠. 전 모카만 먹거든요. 그래도 저체중이고 체지방은 14프로. 채식주의자고. 식단 진심이에요. 꼭 커피만으로 말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요. 저도 극한 저혈압입니다ㅋ
커피 안 마시고 단 음료는 더더욱 안 마셔요.
허브티 마십니다.^^
오 그래요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오 저도 커피 라떼만 마시고 단음식은 무척 싫어해요.
저도 음료는 아메리카노 외엔 전혀 안마셔요
고기 먹을때 무알콜 제로 맥주 가끔 먹고요
단음료 너무나 맛이 없고 느끼해요..근데 설탕 안넣은 아메리카노를 먹다보니 꼭 과자 한두조각이나 빵은 호두과자 크기만큼 이라도 먹게되네요..그래야 쌉싸름한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져서요..습관인가봐요..요즘은 아몬드가루와 알룰로스 넣고 스콘 직접 만들어서 커피와 먹는데 그시간이 행복해요~~
근데 전 십년전 부터 당뇨전단계인데 그나마 단음료 안먹고 소식해서 아직 당뇨로는 안 넘어갔나 싶긴해요.
혈압은 100이하고
당뇨쪽으론 가족력은 있어요 ㅠㅠ
좀 마른 편이라서 살을 좀 찌우고 싶어도 항상 같은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
그러네요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단거 싫어해서
물과 티정도만 마셔요
단음료 대신 커피! 원글님 똑똑하세요
저는 음료는 아메리카노하고 생수만 먹는데 비만입니다
당뇨도 약간 있구요
당뇨는 단거랑만 연관되진 않아요..
정제탄수는 다 비슷해요 달건안달건
아메리카노마시면서 빵과자 즐기는 경우도 많을거고
쌀밥 국수 떡 즐기는 분도 많을건데요
ㅇㅂㅇ님 제가 그걸 모를까요?
그렇다면 ”커피를 마시는 식습관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이라고 했어야 하겠죠.
이 실험은 커피와 대사증후군의 직접적인 영향을 연구한 듯 보이는데요
환경적 요소를 연구자가 생각못했을 리가 없잖아요
살찌는거 걱정하는 사람들이 음료 안마시고 칼로리 없는 커피를 마시니 그런거지 커피 자체가 무슨 영향을 주겠어요
살찌는거 걱정하는 사람들이 음료 안마시고 할 수없이 칼로리 없는 커피를 마시니 그런거지 커피 자체가 무슨 영향을 주겠어요
ㄴ연구는 그런식으로 하지않이요...
14.56님
님께 한말이 아니에요
커피마시는 사람들이 단걸 잘안먹어서
대사증후군이 적다는게
맞는말이 아니라는 거죠.
왜 본인에게 한말이라 생각하고 우시는지
14.56님
님께 한말이 아니에요
커피마시는 사람들이 단걸 잘안먹어서
대사증후군이 적다는게
맞는말이 아니라는 거죠.
저도 주로 아아만 마시고 딴 음료수 거의 안먹어요
믹스커피만 해도 너무 달아 머리아플 정도
ㅎㅎ 근데 유전인지 혈압약 먹어요, 완전 날씬한 울언니도 혈압 있고,,
일리. 있네요
이탈리아 커피가 그래서 일리?
ㅋ 아줌마개그
커피에 익숙해지면 단맛이 더 싫어지는거같아요 개운하잖아요
단맛은 텁텁하고 대체당은 쓴맛나요 으
연구는 아니고 단순 표본 조사죠
환경적 요인이 조사기준에 포함되었다면 표기를 했을테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5428 |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6 | 가슴의 한 | 2024/09/16 | 2,693 |
| 1625427 |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4 | ........ | 2024/09/16 | 971 |
| 1625426 |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 청소 | 2024/09/16 | 3,007 |
| 1625425 |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0 | ... | 2024/09/16 | 9,010 |
| 1625424 |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3 | … | 2024/09/16 | 1,241 |
| 1625423 |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 ㅇㅇ | 2024/09/16 | 6,101 |
| 1625422 |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15 | 나쁜사람 | 2024/09/16 | 6,452 |
| 1625421 |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23 | ..... | 2024/09/16 | 11,444 |
| 1625420 | 펌)10억대 집 사기 13 | ㅈㄷㅅ | 2024/09/16 | 6,796 |
| 1625419 |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31 | 오맛 | 2024/09/16 | 5,867 |
| 1625418 |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8 | 급질 | 2024/09/16 | 1,831 |
| 1625417 |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 | 2024/09/16 | 3,047 |
| 1625416 |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1 | .. | 2024/09/16 | 4,910 |
| 1625415 |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6 | 인연 | 2024/09/16 | 8,881 |
| 1625414 |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 | 2024/09/16 | 3,475 |
| 1625413 | 4인가족 추석장보기 | ㅜ | 2024/09/16 | 1,118 |
| 1625412 |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1 | ........ | 2024/09/16 | 5,771 |
| 1625411 | 오늘 음식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한결나은세상.. | 2024/09/16 | 1,651 |
| 1625410 | 오늘 전 사온 것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2 | ㅇㅇ | 2024/09/16 | 1,515 |
| 1625409 | 전부치다 덥고 힘들어서 잠시 피난 나왔어요 2 | 11 | 2024/09/16 | 2,782 |
| 1625408 | 40여년의 연결고리, 무슨 악연일까요? 3 | -- | 2024/09/16 | 2,746 |
| 1625407 | 희철리즘 보는사람 없나요? 15 | 혹시 | 2024/09/16 | 3,680 |
| 1625406 | 햇뱐으로 명란솥밥 해도 될까요? 3 | ... | 2024/09/16 | 1,080 |
| 1625405 | 시모랑 밥먹었는데 기분 잡쳤네요 34 | 팔말라 | 2024/09/16 | 10,063 |
| 1625404 | 우지원 막장 오브 막장 얘긴뭔가요? 24 | 우지원 | 2024/09/16 | 21,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