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진 찍은거 줌인줌아웃에 올립니다~
일단 한마리는 어미 꼬리쪽이여서 사진엔 안나오고요.
가까이 가서 찍을려니 얘네들 모처럼 편히 자는데 방해될까 싶어 그냥 찍어봤어요.
얘네들 넘 가슴이 아프네요.
방금 사진 찍은거 줌인줌아웃에 올립니다~
일단 한마리는 어미 꼬리쪽이여서 사진엔 안나오고요.
가까이 가서 찍을려니 얘네들 모처럼 편히 자는데 방해될까 싶어 그냥 찍어봤어요.
얘네들 넘 가슴이 아프네요.
기대중요.
저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진 보고 왔어요.
엄마가 아직 어리지만 야무져 보이는데
원글님 따라 가면 좋겠어요.
포획 도움 주실분 안계실까요?
지금 보고왔는데 너무 예뼈요.
저같으면 집안에서 키울거예요.
저 지금 원글님 같은 맘으로 2마리 자매냥이 데려와 키운지 5년되었어요. 겨울에는 유기견 데여와서 동물 3마리와 살아요. 너무 좋아요.
제맘 편하자고 데려왔어요.
인스타에서 관심있게 보는분이 119ark 이분께 포획 부탁드려보세요.
아니면 새로 오시는분께 고양이들 말씀좀 해보시던가요.
사료와 물좀 부탁드려보세요
원글님 글 처음부터 다 읽었어요.
부디 같이 이사 하셨으면 좋겠어요.
윈글님을 믿고 새끼들과 함께 온거잖아요
잘 적응 할 것 같아요
새끼 독립기킬때 까지만이라도 돌봐주세요 ㅠㅠ 너무 가엽네요..ㅠㅠ
82쿡에 글올리시면 언제든 의견 나누고 함께할께요
지역이 어디이실까요...무슨 시(city) 정도만 알려주실수있나요. 포획과 불임수술 도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 캣맘 10년이상인데, 아기가 1.5개월에서 2개월사이, 어미를 불임수술시키면 (캣맘이 있어서 아기들 먹이를 챙겨주는 조건_아기들 잘 찾아와요) 냐옹이 가족들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 살아요~ 걔네들이 가족애, 동지애가 좋거든요~ 엄마들이 새끼들을 강제로 떼놓는다고 흔히들 알고계시는데, 그게 아니라, 엄마가 출산후 2개월이 지나면 또 가임상태가 되어 동네숫컷들이 찾아와서 새끼들의 안전을 위해서, 또는 새끼들이 겁을 먹어서 가는거더라고요.
그리고, 새로 이사가시는 집 정원이 사방이 막혀있고, 고양이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해놓으면, 초기에는 좀 힘들어도 잘 적응해서 살거예요...
우리 아파트에 다른 곳에서 옮겨온 고양이 형제, 10년째 잘살고있어요.
돌아왔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