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길냥이와 새끼3형제 글올린사람인데요

좀전에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4-09-15 22:50:04

방금 사진 찍은거 줌인줌아웃에 올립니다~

일단 한마리는 어미 꼬리쪽이여서 사진엔 안나오고요.

가까이 가서 찍을려니 얘네들 모처럼 편히 자는데 방해될까 싶어 그냥 찍어봤어요.
얘네들 넘 가슴이 아프네요.

 

 

IP : 175.203.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5 10:56 PM (118.235.xxx.87)

    기대중요.

  • 2. 개봉박두
    '24.9.15 10:56 PM (210.178.xxx.242)

    저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 3. 개봉박두
    '24.9.15 11:45 PM (210.178.xxx.242)

    사진 보고 왔어요.
    엄마가 아직 어리지만 야무져 보이는데
    원글님 따라 가면 좋겠어요.
    포획 도움 주실분 안계실까요?

  • 4. ::
    '24.9.16 12:01 AM (218.48.xxx.113)

    지금 보고왔는데 너무 예뼈요.
    저같으면 집안에서 키울거예요.
    저 지금 원글님 같은 맘으로 2마리 자매냥이 데려와 키운지 5년되었어요. 겨울에는 유기견 데여와서 동물 3마리와 살아요. 너무 좋아요.
    제맘 편하자고 데려왔어요.
    인스타에서 관심있게 보는분이 119ark 이분께 포획 부탁드려보세요.
    아니면 새로 오시는분께 고양이들 말씀좀 해보시던가요.
    사료와 물좀 부탁드려보세요

  • 5. ㅇㅇ
    '24.9.16 12:44 AM (218.52.xxx.251)

    원글님 글 처음부터 다 읽었어요.
    부디 같이 이사 하셨으면 좋겠어요.
    윈글님을 믿고 새끼들과 함께 온거잖아요
    잘 적응 할 것 같아요

  • 6. ....
    '24.9.16 1:10 AM (14.52.xxx.217)

    새끼 독립기킬때 까지만이라도 돌봐주세요 ㅠㅠ 너무 가엽네요..ㅠㅠ
    82쿡에 글올리시면 언제든 의견 나누고 함께할께요

  • 7. ...
    '24.9.16 6:28 AM (218.49.xxx.105)

    지역이 어디이실까요...무슨 시(city) 정도만 알려주실수있나요. 포획과 불임수술 도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 캣맘 10년이상인데, 아기가 1.5개월에서 2개월사이, 어미를 불임수술시키면 (캣맘이 있어서 아기들 먹이를 챙겨주는 조건_아기들 잘 찾아와요) 냐옹이 가족들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 살아요~ 걔네들이 가족애, 동지애가 좋거든요~ 엄마들이 새끼들을 강제로 떼놓는다고 흔히들 알고계시는데, 그게 아니라, 엄마가 출산후 2개월이 지나면 또 가임상태가 되어 동네숫컷들이 찾아와서 새끼들의 안전을 위해서, 또는 새끼들이 겁을 먹어서 가는거더라고요.

    그리고, 새로 이사가시는 집 정원이 사방이 막혀있고, 고양이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해놓으면, 초기에는 좀 힘들어도 잘 적응해서 살거예요...

    우리 아파트에 다른 곳에서 옮겨온 고양이 형제, 10년째 잘살고있어요.

  • 8. 아가냥들
    '24.9.22 2:19 PM (121.133.xxx.125)

    돌아왔을까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716 의사도 아니면서 정신과 질환 진단내리는 사람 11 ... 2024/09/17 2,507
1625715 에어컨 실외기 소음 공포 6 공포 2024/09/17 2,900
1625714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3 ㅇㅇㅇ 2024/09/17 3,669
1625713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3 ㅁㅁㅁ 2024/09/17 944
1625712 부모님 집 수리시... 24 M 2024/09/17 5,154
1625711 젓국 먹던 기억 6 호랑이 2024/09/17 1,342
1625710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7 ??? 2024/09/17 1,022
1625709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43 califo.. 2024/09/17 5,330
1625708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4 ... 2024/09/17 6,759
1625707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34 2024/09/17 7,516
162570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2024/09/17 3,884
1625705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30 ㅇㅇ 2024/09/17 19,184
1625704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2 ㅇㅇ 2024/09/17 594
1625703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1 추석 2024/09/17 6,222
1625702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4 ㅇㅇㅇ 2024/09/17 878
1625701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9 와.... 2024/09/17 7,250
1625700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65 월~~ 2024/09/17 16,238
1625699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10 열받네 2024/09/17 4,191
1625698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6 자꾸 2024/09/17 4,131
1625697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4 ... 2024/09/17 2,071
1625696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8 2024/09/17 4,877
1625695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5 .... 2024/09/17 5,325
1625694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779
1625693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2,072
1625692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2024/09/17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