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시고 암투병중이신데(일반병실)
아랫사람이 봉투드리고 와도 되나요.
경제적으로는 부족함 없으시지만
감정적으로 않이 절망인 상태이신지라 조심스러워요.
그냥 보호자 드실 고급 간식이 나을지
봉투,간식 둘다 해야할지.
말은 뭐라고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방문하는 거 자체는 반기고계신것 같아요..
친척 어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위중하다는 소식이네요.ㅠㅠ
70대시고 암투병중이신데(일반병실)
아랫사람이 봉투드리고 와도 되나요.
경제적으로는 부족함 없으시지만
감정적으로 않이 절망인 상태이신지라 조심스러워요.
그냥 보호자 드실 고급 간식이 나을지
봉투,간식 둘다 해야할지.
말은 뭐라고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방문하는 거 자체는 반기고계신것 같아요..
친척 어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위중하다는 소식이네요.ㅠㅠ
네 봉투가 제일입니다
음료수와 봉투 어떨까해요
그상태에 뭐 사들고 가기도 뭐하잖아요... 저희 아버지도 꽤 오랫동안 많이 아프시다가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보통 그냥 사람들이 봉투를 많이 하시긴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입장바꿔도 돈봉투가 편안하긴 하죠. 거기다가 뭐 사들고 가겠어요..ㅠㅠ 현금드리면 보호자들이 알아서 챙겨드리겠죠
현금이랑 소소한 보호자 간식 챙겨 가면
보호자가 무척 고마워 할거예요.
동생 항암 할 때가 생각나네요.
하늘 나라에 있는 동생아 잘 있니?
봉투+ 비타민음료 이렇게 하세요
음료는 방문자들한테 주는 용으로 요긴하게 쓰임
돈봉투 젤 문안해요 간식도 사가면 좋지만 뭘골라야 할지 보관도 그래서 고민하다 돈봉투만 드렸어요
윗님 저도 28년전 먼저 떠난 동생이 아직도 생생한기억으로 있어요 문득 궁금하고 거기선 아프지마 이런마음이에요
좋은의견들 감사합니다.
둘다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