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 시어머니한테 하고픈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명절이라고 며느리밥을 얻어 먹냐고요.
아들한테 뭐 해준 게 있어서. 참나.
나한테 안 해준거만 생각해도 연 끊을 판에.
양심도 없다. 뻔뻔해.
추가
시모는 눈치없고
시누가 시누학원 전교1등
이게 제 시어머니한테 하고픈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명절이라고 며느리밥을 얻어 먹냐고요.
아들한테 뭐 해준 게 있어서. 참나.
나한테 안 해준거만 생각해도 연 끊을 판에.
양심도 없다. 뻔뻔해.
추가
시모는 눈치없고
시누가 시누학원 전교1등
그 시모도 시모에게 했으니까.
K시모도 이제 정신들 차리겠죠...
시어먼한테 직접 그렇게 말해요.
누가 말려~~
는 무슨 시어머니예요
시애미
돈 없음 부모도 아닌건가요
그 아들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사연은 모르겠지만 참 무섭네요
하늘에서 안떨어진 아들이 직접 효도하지 왜 낳지도 키우지도 않은 며느리한테 빚받을려고 그러는지
우리나라 어른들은 내리사랑은 안하나봐요
먼저 베풀어서 모범을 보여야 보답을 하죠
문제가 아니고 없으면서 갑질하는게 문제입니다.
정작 있는 시부모는 잘해주더라구요.
없는 시부모가 갑질하니 이런글이 올라오죠.
해준건 없어도 힘들게만 안하면 좋은데
원글님 그런거죠?
없으면서 갑질하고 부려먹고..이혼은 안하려고 참고산게 50넘어 울컥울컥올라오네요. 정말 그만하고싶네요. 아들키우는데 못해도 2억은 들지않았겠냐고하시더라구요. 돈은없는데 갑질은하고싶으니 별소리다해요.
한테 받을거 있으면 받고
며느리는 그저 잘 살아주면 고마운거지
아들한테 받아야할걸 왜 며느리 잡도리를 하는건지.
시부모는 며늘한테는 남이죠
아들한테 효도받던가요
아들팔아서 밥 얻어먹는 것 같은 댓글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