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명절이나 신년마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찾아다니면서 인사하는 거 보면.
그리고 의대증원 갈등을 왜 중한테 중재해달라고 하죠?
목사나 신부는???
정치인들이 명절이나 신년마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찾아다니면서 인사하는 거 보면.
그리고 의대증원 갈등을 왜 중한테 중재해달라고 하죠?
목사나 신부는???
기독교는 보수(?) 라서 윤가편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무속신앙과 분리가 안되었죠.
무당 점 사주 그런 거..
각 종교계에서 6월 1일에 의료대란 관련 성명들 발표했어요 그런 차원에서 종교계 대표들에게 극민적 문제 사회적 메시지를 같이 고민해달란 얘기를 왜 못하나요?
뭘 까고 싶어하는진 알겠는데
정교분리가 안된 건 윤가가 임명강행한 인권위 안창호 같은 위인인 거고요
조계종 총무원장도 의대증원 필요하다고 그러던데요?
니편, 내편을 따지는 게 아니라 정치인들이 해야할 걸 왜 종교인을 끌어들이야는 거죠.
국회 뿐 아니라 행정부도 그래요. 심지어 문체부에는 종무실장이라는 1급 공무원이
있는데 주요 하는 일이 특정 종교가 삐지지 않게 잘 균형 맞추는 거에요.
이번 정부는 불교 선호라느니, 천주교 선호라느니 그런 말 안 나오게.
명절에는 인사다니구요.
종교가 권력화 되어서죠
대형교회는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의 든든한 빽이고요
그래서 정치인들이 설설 기는거 아닌가요?
불교계만 방문한 게 아니라 각 기독교 천주교도 연이어 같은 주제로 방문합니다
특정 종교만 찾아간 게 아니고요
불교계는 이미 성명으로 의대 증원 뿐 아니라 그에 따른 정부의 현실적인 대처도 필요하다 이야기했어요
종교의 현실적 역할이 있는 거예요
종교 지도자들은 그 현실적 역할을 외면해선 안 되는 거고요
의료대란은 국민의 삶 국민의 고통과 직결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아무 문제없죠.
문제는 그 종교지도자 말을 따르는 신도들이 문제일 뿐이죠.
정치인들은 똑똑하고 현명하게 행동 하는거죠.
일반 신도들 10만명을 일일이 만나느니 종교지도자 1명만 자기편 만들어 놓으면 10만표가 나오는데요.
정교분리 완전 됐죠.
정교분리 개념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정치지도자와 종교지도자가 서로 영역이 완전히 다릅니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종교지도자를 이용하는 것일뿐.
종교쪽에서도 정치인들 이용해요. 서로 상부상조하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