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친척이 투자하고 싶다고 알아보라고...몇년전이면 몰라도 지금 선도지구되는 물건사는건 꼭지에 고점판독기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그래도 사놓으면 오르다가 팔고 나와도 되지 않냐는데 뭐라고 설명해줘야 알아들을까요--;; 살 명의자는 부산사는 삼십대미혼인데 부모님이 보태주신다며 골라도 글쎄 여길 골랐네요. 자금이 부족해서 소형산다는데
소형이면 분담금도 못낼거라고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지방사는 친척이 투자하고 싶다고 알아보라고...몇년전이면 몰라도 지금 선도지구되는 물건사는건 꼭지에 고점판독기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그래도 사놓으면 오르다가 팔고 나와도 되지 않냐는데 뭐라고 설명해줘야 알아들을까요--;; 살 명의자는 부산사는 삼십대미혼인데 부모님이 보태주신다며 골라도 글쎄 여길 골랐네요. 자금이 부족해서 소형산다는데
소형이면 분담금도 못낼거라고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선도지구까지 지정해주며 미는데 안될리가 있나요
신축되었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신도시중 최고입지인데요
지금이 쌀 때인거 같아요
근데 어디가 선도지구가 될지
아직 몰라요
정해지면 이제 그때부터 로켓상승이어서
그땐 못사요
선도지구되도 분담금 재건축비 큰평수나 유리하지 소형대출받아 사는 처지에는 자칫 집뺏기고 나올수도 있는 게 안 위험해요?
분당 재건축을 기다리다니 .. 인생 200년이면 모를까. 지금 거기 투자할 생각을 ..
올랐어요. 선도지구로 들썩들썩 하더니 몇천씩 올랐어요.
재건축 되도 분담금 5~7억 정도 내야하고, 나중에 팔려 해도 그거 살 젊은이들이 있을까요?
명줄 긴 노친네들만 득실거리는 고령화 사회 될텐데요
그러니까 제말이요. 17평을 25평 받을시 재건축분담금 견축비 추정치를 경기도에서 단지별로 보내줬다는데 근4억이래요. 실제로하면 거의 오육억기본인데 지금 대출끼고 거길 왜 들어간다고 물으니 나중에 오르지않겠냐는데 올라봤자 분당25평이 20억갈거라고 착각을 하는건지...17억이 된다해도 똔똔도 안돼는데 얼른 팔고 나오는게 위너아니에요? 친척어른이 하도 부탁해서 알아봐주는데 바보인증도 아니고
직접 와서 보라하고 손 떼셔요.
해서 망해도 님탓 안해서 망해도 님탓일텐데 에너지써가면서 그러실 필요없어요.
17평이 25평 신청해서 받는데 4억만 내면 된다구요?
그럴리가요
자기평수그대로 받아도 분담금 몇억내야할걸요?
부동산이 그렇게 말하니홀랑 속아서 막차타려고 하는데 친척노인 남은 재산 팔아서 딸 분당에 집사준다고 하는데 안타까워서 그러죠... 뻔한 사기인데...여기 댓글들좀 친척에게 보여주려고요. 부동산말은 용적율높여서 분양세대주가 2600세대나 늘어날 거라 분담금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데 그럼 홍콩 닭장아파트되는 거 아닌가요? 1:1로 해도 몇억기본으로 아는데
지금 분당 아파트 서로 선도지구 되려고 아침저녁으로 투표독려하는 안내방송하고 투표안한 동 표시하고 엘베마다 덕지덕지 안내문 붙여놨는데 요약해보면.
1.선도지구가 되어도 6,7년후의 일이니 당장 이사나갈거 걱정하지마라
2.분담금 없다.0원이다.
3.선도지구 안되면 20년 걸린다.무조건 선도지구!
4.우리 조합은 돈 1원도 받아먹은적 없으며 오직 주민들의 재산증식을 위해서 밤낮으로 애쓰는것이다.
라고 하네요.
아우 저걸 믿나요??
다른 사람 투자는 관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잘 되면 별말 없지만 잘못되면 원망만 들어요.
분담금이 얼마나될지 모르지만 선도지구 되는 아파트는 좋긴할거예요. 이왕이면 계획대로 차근차근 되서 분당의 장점인 계획도시를 잘 살리면 좋겠는데 이런식이면 우후죽순 될까봐걱정이예요.
분당 구축 가진 사람은 지금 팔까 년말에 팔까 내년에 팔까 고민 중이더라고요.
저라면 안삽니다.
원글님도 알아서 하라고 손떼세요.
말려도 욕먹고 도와줘도 욕먹어요.
둔촌주공도 못살리는 정권이예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도 똑같은 꼴 나지 무슨 성공을 해요.
원글님 이글 보여줘봐야 소용없어요.
제목부터가 망한다는 글인데요...
투자는 아무도 모르는데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말리시나요?
알아봐주라는 얘기는 더더욱 아니고,
직접 알아보시라고 하시고
손 떼셔야죠.
투자 결과를 떠나 자기 돈이 나가는데 일에
어찌 남한테 알아봐달라고 하시는지 하아...
요즘 선도지구 동의율90프로 넘었다고
플랜카드도 붙었더라고요
되면 좋긴할거같아요
4~5억 분담금 내도 현시세로 판교와 비교해봐도 금방 회복될거같거든요.
근데 선도지구 안될수도 있고
또 기여분때문에도 말이 많던데
막상 일이 진척되면 상황이 어떻게될지
모르겠어요.
암튼
원글님은 그일에서 빠지세요.
오르면 오른대로
폭락하면 폭락한대로
모든 원망 다 짊어지는꼴이잖아요?
본인이 판단해서 집사고 팔아도
집값 오르내리는것에 따라서
두고두고 후회하기도 하고
남편과 사이 안좋아졌다고도 그러는데요.
절대 나서지마세요
재건축 투자는 계륵이에요
언제 될지 모르는 뭉칫돈을 수십년 묵혀야하는데 ㅠ
정부가 투기 부추기려고 만든건데
덕분에 피에프 수조원 해결되기를 바라겠지요
선거 표 얻으려고 부동산 부채질하는 나라
여기저기 교통 부동산 공항 쏟아내면서
부동산공화국을 만드네요
분당광풍 불벤 분당분들 집 팔아서 토지거래제한구역인
청담대치잠실로 갈아타세요
그나마 거기가 쌉니다 규제지역이라 ㅋ
푸른마을 동일평수배정시 오히려 돌려받아요
감정평가 받은 결과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260 | 오늘 남한산성 가려는데 4 | 아침 | 2024/09/16 | 1,833 |
1625259 | 미국 시골 클래스, 넓은 논밭에서 죽는 사람도 다수 59 | 미국 | 2024/09/16 | 28,410 |
1625258 | 형제간 고민되어요 48 | 어찌 | 2024/09/16 | 19,296 |
1625257 | 초저녁에 잠들고 5 | 오늘도 | 2024/09/16 | 1,688 |
1625256 | 비오는 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6 | 레인 | 2024/09/16 | 4,749 |
1625255 | 네이버 줍줍 8 | ..... | 2024/09/16 | 2,157 |
1625254 | 요즘 경찰들 정말 심하네요 16 | 휴 | 2024/09/16 | 6,379 |
1625253 | 가족들 모두 각자 해외 나왔어요 6 | ... | 2024/09/16 | 4,901 |
1625252 | 제주 해녀 7분이 독도를 가셨네요. 5 | .. | 2024/09/16 | 2,283 |
1625251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못보겠어요, 재밌나요? 8 | ,< | 2024/09/16 | 4,633 |
1625250 | 시어머님 말씀.. 시조카.. 30 | ㅇㅇ | 2024/09/16 | 7,508 |
1625249 | 으하하 이를 어쩌죠 고기 잘못 삼 23 | 미침 | 2024/09/16 | 5,949 |
1625248 | 회사 스트레스 퇴사하면 괜찮아지나요 13 | ㅇㅅ | 2024/09/16 | 2,961 |
1625247 | 만나면 진짜 싫은 사람 32 | .. | 2024/09/16 | 7,982 |
1625246 |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6 | ㅁㅁ | 2024/09/16 | 5,985 |
1625245 | 달이 밝아요.. 4 | .. | 2024/09/16 | 958 |
1625244 |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6 | 그냥 | 2024/09/16 | 6,390 |
1625243 |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 o o | 2024/09/16 | 3,340 |
1625242 |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 드라마 | 2024/09/16 | 1,429 |
1625241 |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4 | ㅇㅇ | 2024/09/16 | 3,254 |
1625240 | 딸이 멀리 외국에 사는 분 있으신가요? 19 | ㅇㅎ | 2024/09/16 | 4,169 |
1625239 | 작년에 연대논술 6 | 가자 | 2024/09/16 | 2,320 |
1625238 | 우울하지만. 윤건희 탄핵 못할거같아요. 12 | ㅇㄱㅎ | 2024/09/16 | 4,970 |
1625237 | 울산 안가봤는데 많이 큰가요? 대구정도? 8 | .... | 2024/09/16 | 1,986 |
1625236 | 추석 차례 없앴어요. 11 | 친정엄마 | 2024/09/16 | 4,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