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뉴스) 하혈 산모 75곳 거절

.... 조회수 : 4,514
작성일 : 2024-09-15 20:48:50

 

 

기막힙니다

한번 보세요

 

https://www.ddanzi.com/820087596

IP : 112.133.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5 8:53 PM (39.7.xxx.210)

    박민수와
    이재명 헬기 비난하던 김윤이 얘기하던

    oecd 평균

    ㅠㅠㅠ

  • 2. . ...
    '24.9.15 8:58 PM (14.54.xxx.214)

    김윤 요새 뭐하는지

  • 3. ..
    '24.9.15 9:08 PM (118.235.xxx.159)

    119 구급대
    의료상황 인터뷰 금지랍니다

  • 4. dd
    '24.9.15 9:10 PM (211.107.xxx.17)

    의료 파업전에도 2017년
    대학병원 두시간만에 제왕했다고
    뇌병변 8억 배상 사례있으니 꺼리겠죠
    대학병원 두시간 분만이면 초스피드
    일반병원 초산이 14시간이에여

    A씨는 8일 새벽 2시 9분경 질출혈 증상을 보였고 응급실 내원 후 2시 55분경 응급의학과 초진에서도 질출혈 양상이 확인돼 3시경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았다. 이어 3시 16분과 58분 2번에 걸쳐 태동검사(non-stress test, NST)를 했다.

    약 한 시간 뒤인 새벽 4시 17분경 질출혈이 계속되고 A씨가 지속적으로 복통을 호소하자 의료진은 응급제왕절개수술을 결정했다. 55분경 수술을 시행해 약 13분 뒤인 5시 8분경 A씨는 남아를 출산했다.

    태어난 아이는 출생 직후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으나 저산소성 허혈 뇌병증과 중증 출산질식 등으로 인한 뇌병변 장애로 판정됐다.

    이에 산모 A씨 측은 태어난 아이가 의료진 과실로 장애를 입었다며 총 11억8,874만9,156원 규모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

    산모 측은 "태반조기박리를 의심할 만한 충분한 정황이 있었고 이를 진단해 즉시 응급제왕절개술을 해야 하는데도 2시간 이상 지체했다"며 "의료진은 분만 후 필요한 응급 조치도 하지 않았고 요양방법지도나 설명의무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대학병원 측은 필요한 검사와 처치는 모두 이행했다면서 "의료진은 어떠한 과실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맞섰다.

    B대학병원은 "초음파와 비수축 검사에서 태반조기박리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의료진도 경과관찰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질출혈이 추가로 발생한 직후 태반조기박리를 고려해 신속히 응급제왕절개술을 시행했고 출산 직후 필요한 응급조치를 모두 이행했다"고 항변했다.

  • 5. .....
    '24.9.15 9:16 PM (58.29.xxx.1)

    윗님 맞아요.
    의사의 잘못이 아님에도 손해배상 판결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사들이 더더욱 꺼릴수밖에요.

  • 6. 병원에
    '24.9.15 9:20 PM (125.137.xxx.77)

    의사가 없어서 그렇겠죠
    윤가야, 해결한다며?

  • 7. 정말
    '24.9.15 9:25 PM (125.178.xxx.170)

    주변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닥쳐 봐야 알려나요.
    이 심각성을요.

  • 8. 응급실
    '24.9.15 9:29 PM (221.163.xxx.189)

    9월1일 부터 정상화 된다고 큰 소리치던 복지부, 응급실 잘 돌아가고 있다고 기자한테 한번 가보라던 대통, 누가 죽어나가냐며 다 찌라시 라던 한덕수,,, 정부가 있기나 한건가요???
    진짜 추석은 어찌 넘긴다해도 앞으로가 더 큰일이라는데
    모두 사고 안나게 조심할 때입니다

  • 9. 후진국도 아니고
    '24.9.15 10:19 PM (211.234.xxx.9)

    어쩌다 애 낳기도 어려운 나라가 되었을까요?

  • 10. 토토즐
    '24.9.15 10:21 PM (119.194.xxx.93)

    이쯤되면 의사들과 윤가의 협작이라고 볼수밖에요
    의대 증원 이천늘린다고
    생명가지고 핑퐁하는거
    결국 민영화를 위한 그들만의 협작
    의협은 돈 안나가서 개꿀
    의사들은 의협 누치안보고 돈 다 받으니 개꿀
    국민들 속고 있는겁니다
    둘다 한통속 이에여

  • 11. 토토즐
    '24.9.15 10:22 PM (119.194.xxx.93)

    의협은 의료보험공단 지칭하는겁니다

  • 12. 한덕수 총리가
    '24.9.15 10:43 PM (211.234.xxx.159)

    응급실 대란 가짜뉴스라더니
    이 뉴스 봤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84 맥주 사오려다 탄산수로 급선회했어오 2 다이어터 2024/09/16 1,363
1630383 고3 아이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6 어휴 2024/09/16 2,511
1630382 토트넘 요즘 경기가 넘 재미없네요 5 ..... 2024/09/16 1,382
1630381 소고기 렌지에 익혀먹는데 괜찮겠죠?? 6 .. 2024/09/15 1,599
1630380 부정행위 신고해도 될까요 9 ㅇㅇ 2024/09/15 3,220
1630379 졸혼 궁금한게요, 졸혼하고 이성 만나는 거 15 ㅎㅎ 2024/09/15 5,663
1630378 나이들어 쌍꺼풀 생긴 분 6 무쌍 2024/09/15 2,018
1630377 김연아 한옥 데이트 3 여전예 2024/09/15 5,806
1630376 60대 졸혼아줌마의 추석보내기 63 독거아줌마 2024/09/15 20,522
1630375 와 미역국이 너무 맛있게 됐어요 9 요리 2024/09/15 3,608
1630374 파친코 김민하 배우 보면 이 사람 생각나는데 어때요? 11 ..... 2024/09/15 5,292
1630373 전 전부치는거 좋아했어요 10 0011 2024/09/15 3,074
1630372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위안화 사용할 수 있나요? 2 진주귀고리 2024/09/15 1,147
1630371 냉정하게 평가해 주세요. 36 Dde 2024/09/15 6,285
1630370 모르는 동네 식당에서는 꼭 네이버 리뷰보고 가세요 21 .. 2024/09/15 6,636
1630369 독박살림 7 ........ 2024/09/15 2,133
1630368 아시아나 승무원 기내 폭행사건 25 이럴수가 2024/09/15 15,189
1630367 친정 아버지한테 정 떨어져요. 16 .. 2024/09/15 6,851
1630366 지금 빚 지고 집 사는 건 바보일까요? 10 2024/09/15 6,239
1630365 한우불고깃감 샀는데요.  15 .. 2024/09/15 2,627
1630364 커피가 대사증후군을 낮춘다는 글... 22 커피 2024/09/15 6,872
1630363 헤어 고정 어떤거 쓰세요? ........ 2024/09/15 519
1630362 아까 길냥이와 새끼3형제 글올린사람인데요 8 좀전에 2024/09/15 1,365
1630361 친척어른 병문안시 뭘 들고가야할까요 3 .. 2024/09/15 1,134
1630360 장수가 재앙이 되는 건 30년도 안 걸릴듯.. 20 ........ 2024/09/15 6,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