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이 이뻐서 무화과 케잌이랑 무화과 샐러드 시켜먹어봤는데 무화과가 물컹하니
흐물흐물하게 물러터진 무 씹는 느낌?...달지도 않고요
모양새는 이쁜데 원래 이런가요.
비주얼이 이뻐서 무화과 케잌이랑 무화과 샐러드 시켜먹어봤는데 무화과가 물컹하니
흐물흐물하게 물러터진 무 씹는 느낌?...달지도 않고요
모양새는 이쁜데 원래 이런가요.
맛있는 무화과는 달아요.
저는 올해 무화과 홀릭 어제오늘 2kg흡입했어요.
넘 맛있어요. 홈플러스 무화과 최고임다.
더라구요 처음 먹고 신세계다 감동해 다음에 다시 먹었는데 단맛이 없는거있죠 나름인듯
원래 좀 슴슴한 단맛 아닌가요?
신맛은 1도 없고..?
무화과는 물컹한거 맞아요
잘 익은 무화과는 엄청단데...
맛없는 무화과 당첨이시네요
무화과 모양이 이쁘다니 전 좀 충격이네요
벌레 잡아먹는 식충꽃 이미지인지라.
저도 1년에 한번은
무화과 나오는철에
꼭 사먹어요
딱 적당해서 좋은데 아무맛 안나는것도 있어서 그런건 진짜 맛없죠..그냥 물컹거리기만 할뿐..
동네gs,영암직송,홈플러스에서 사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목포에 외삼촌이 재배 하시는데 막 따서 먹으면 진짜 꿀맛 나구요 (충분히 익어서 맛있는거 같아요)시중에서 파는건 맛있는거 못 봤어요
올해 5키로 먹었어요. 그 물컹하고 녹는 맛에 먹는 것 같아요 다른 과일에 비해 너무 달거나 그러지 않죠.
호불호 심한 과일이예요
특유의 향이 있지 않나요?
그 식감이 별로라
좋아하지 않아요
모양은 예쁘죠?
어렸을 적 나무에서 따먹던 무화과는 정말정말 맛있었죠.
품종에 따라 맛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도 다 맛있었어요.
그 추억에 가끔씩 사먹긴 하지만 솔직히 파는건 맜있는걸 먹어본적이 없어요ㅠㅠ 그냥저냥 먹을만.
이런 걸 무화과라고 첨 드시는 분들은 무화과의 매력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랑 아이 둘 다 좋아하는데다 코스트코 길 건너 사는 덕에 8월말부터 이틀에 1.5킬로 한박스 씩 먹고 있어요.
저희는 어차피 금방 먹을거라 제일 물렁해보이는 걸로 골라요.
무화과 자체가 열매이자 꽃이라죠? 그래서 모양이 그렇다고... 재미난 과일 같아요.
전 말린 무화과 좋아해요. 울엄마는 윗님처럼 어릴적 따먹던 무화과라 그랬는지 그 물컹한 걸 참 좋아하셨죠.
그 물컹한 무화과 맛은 모르겠고, 말린 무화과는 어떻게 그렇게 달까요? 신기할 정도예요. 꼭 만들어낸 처럼 달아요.
원래 흐물해요 달고 과즙이 죽~~ 물복 같은? 아님 잘익은 망고 느낌요
진짜 없어서 못먹어요
너무 너무 맛있어요
바나나 처럼 물러지기 직전 맛이 최고에요
나무 키워 따 먹으려고 다섯그루나 산적 있었어요
겨울에 얼어죽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충청이남에서 자란 나무여야
열매가 달린대요
달면 무화과가 아님
단거 원하시면 건무화과 드세요
심심한 단맛이 포인트 같아요.
그래서 샐러드나 다른 채소 과일과도 잘 어울리고
무심한듯한 미녀같달까.
생무화과가 얼마나 달고 맛있는데요.
윗님 무슨 말인가요?
잘 익은 무화과를 먹어야 해요.
입에서 녹아요.
제대로 익은 거는 많이 달아요. 식감은 녹는 듯하게 부르럽게 물렁하고.
는 원래 그래요. 무화과 나무 집집마다 많은 곳에서 자랐는데 세상 싫어하는 과일이었지만 엄마는 매번 맛있다고 한 광주리씩 사오셨고 급기야 쨈도 팍팍 만드셨고...전 그냥 새콤한 귤이 천지인 동네에서 살고 싶었답니다.
맛없는 무화과를 산 거죠
무화과 맛있어요
먹는벚이 궁금한데 껍질 채 먹는건가요, 아님 속만 먹는건가요?
껍질 채 먹어도 되고, 속만 드셔도 됩니다
알레르기 있는 분은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