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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이면 다 말해도 된다는 엄마

....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24-09-15 19:57:51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데 본인이 생각한게 맞으면 상대방 생각안하고 다 말하십니다. 사실인데 못말할게 뭐있냐.  오늘도 사위앞에서 속시원하게 말실수 하시고 가셨어요. 제가 엄마에게 저와 제딸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했어요.  멀리사는 귀한 아들과 며느리에게는 말 조심하십니다. 

IP : 115.21.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aakrk
    '24.9.15 7:5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인지 장황하게 말씀드리세요

    사실이라서 말하는거라고요

  • 2. ㅇㅇ
    '24.9.15 8:04 PM (211.179.xxx.157)

    3달간 출입금지 시키세요.
    버릇못고치면
    앞으로는 더 길어질거라고.

  • 3. 그게
    '24.9.15 8:17 PM (121.166.xxx.251)

    다 만만해서 막말하고 무시하는건데
    어른이 어른 위신을 스스로 무너뜨리는것 뿐 아니라 딸 얼굴에도 X칠하는거잖아요
    담에 또 실언하시면 엄마는 선택적 치매라고 말햬보세요
    뭐라하시면 사실이고 이 생각이 맞는데 어떠냐고 하세요

  • 4. ㅇㅇ
    '24.9.15 8:21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사실인데 내가 뭐 잘못했냐면서 맨날 큰딸 붙잡고 남편욕하다가
    성인된 자식한테 인연 끊긴 이모 생각나네요..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왜 그런말을 상대에게 하냐(그게 상대방한테 해도 인간대 인간으로
    실례가 안될 말이 맞냐)가 문제인 건데,
    끝까지 넌씨눈 모드로 내가 뭘잘못했냐 너 니네 아빠라고 편드냐 라구 해서
    연 끊긴 이모......

  • 5. 바람소리2
    '24.9.15 8:23 PM (114.204.xxx.203)

    못오게 해요 님이나 가끔가고
    딸. 남편 전화기엔 차단 시키고

  • 6. ..
    '24.9.15 8:32 PM (220.87.xxx.237)

    잘못했다고 빌기전까지 연끊으세요.

  • 7. ㅇㅇ
    '24.9.15 8:39 PM (211.179.xxx.157)

    답답~~~~~~문 열어주지 마세요

  • 8. ...
    '24.9.15 8:54 PM (182.211.xxx.204)

    https://m.youtube.com/shorts/apsRk8KyMg0?si=ClPWWcpOFLC4JxWR
    한국인 엄마의 특징을 설명하는 외국인

  • 9. ㅇㅇ
    '24.9.15 9:19 PM (211.179.xxx.157)

    끔찍하게 싫어한다는걸
    안 알린거죠

  • 10.
    '24.9.16 1:15 AM (116.121.xxx.208)

    쓰니엄마때문에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못없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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